귀면각

천장을 뚫을 정도라니.. 천일홍님 집은 다육이들의 천국인가 봐요..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어쨌든 개인적 감상은 접어두고.......
그렇게 큰 선인장은 분갈이해본 적이 없네요. (있지도 않지만..)
다른 걸 조언 못드리는 게 아니라
그 가시를 피해서 분갈이하는 법이 문제인데...
작은 선인장의 경우는 신문지 같은 걸 두툼히 접어서
선인장 몸체를 감싼 다음 여분의 종이부분을 잡고 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큰 건 어떻게 하면 가시에 찔리지 않고 하는지...
(가시도 두껍고 단단하겠죠?)
두툼한 장갑을 끼고 가죽장갑 같은 걸 더 낀 다음에 작업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분명 이런 선인장도 분갈이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그리고 분갈이 시기는 물론 성장기인 봄에 하시는 게 좋아요.
더욱이 그렇게 큰 넘이니 더욱 조심해서 하셔야죠.
선인장을 분에서 뽑아서 썩은 뿌리 같은 걸 정리하신 다음에
일주일 정도 서늘한 곳에서 말리세요. (안 죽어요.)
흙은 다육이보다 마사 비율을 높이세요.
7 : 3이나 8 : 2까지 가능해요.
나머지는 다육이 과정과 비슷합니다.
맨 밑에 굵은 자갈 같은 걸 깔아서 배수층을 만들어준 다음에
뿌리 자란 정도 가감해서 절반 정도까지 배양토를 채우고
뿌리 모양에 맞게 무덤 모양으로 만든 배양토 위에 뿌리를 잘 얹어줍니다.
그리고 주위에 다시 배양토 채우고
윗부분은 마사토 같은 걸로 넘어지지 않게 잘 고정시켜 주세요.
물은 7일에서 열흘 정도 주지 말고 기다렸다가
주기 시작하면 되구요..

귀면각 분갈이하면 구경 좀 시켜주세요. ^^
어떻게 작업하셨는지 궁금할 것 같아요. 천장을 뚫을 정도라니.. 천일홍님 집은 다육이들의 천국인가 봐요..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어쨌든 개인적 감상은 접어두고....... 그렇게 큰 선인장은 분갈이해본 적이 없네요. (있지도 않지만..) 다른 걸 조언 못드리는 게 아니라 그 가시를 피해서 분갈이하는 법이 문제인데... 작은 선인장의 경우는 신문지 같은 걸 두툼히 접어서 선인장 몸체를 감싼 다음 여분의 종이부분을 잡고 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큰 건 어떻게 하면 가시에 찔리지 않고 하는지... (가시도 두껍고 단단하겠죠?) 두툼한 장갑을 끼고 가죽장갑 같은 걸 더 낀 다음에 작업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분명 이런 선인장도 분갈이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그리고 분갈이 시기는 물론 성장기인 봄에 하시는 게 좋아요. 더욱이 그렇게 큰 넘이니 더욱 조심해서 하셔야죠. 선인장을 분에서 뽑아서 썩은 뿌리 같은 걸 정리하신 다음에 일주일 정도 서늘한 곳에서 말리세요. (안 죽어요.) 흙은 다육이보다 마사 비율을 높이세요. 7 : 3이나 8 : 2까지 가능해요. 나머지는 다육이 과정과 비슷합니다. 맨 밑에 굵은 자갈 같은 걸 깔아서 배수층을 만들어준 다음에 뿌리 자란 정도 가감해서 절반 정도까지 배양토를 채우고 뿌리 모양에 맞게 무덤 모양으로 만든 배양토 위에 뿌리를 잘 얹어줍니다. 그리고 주위에 다시 배양토 채우고 윗부분은 마사토 같은 걸로 넘어지지 않게 잘 고정시켜 주세요. 물은 7일에서 열흘 정도 주지 말고 기다렸다가 주기 시작하면 되구요.. 귀면각 분갈이하면 구경 좀 시켜주세요. ^^ 어떻게 작업하셨는지 궁금할 것 같아요.

아휴~~
전 못할꺼 같아요 ㅠ.ㅠ
 
그 뽀족한 가시를 워쩐대유~~~~ㅠ
용심목은 가늘어서 전번에 찌룽님 방법을 썼더랫는데...
귀면각은 당췌 용기가 안나요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아직 봄은 멀었으니...
봄되면 걱정해야 겠어요^^

찌룽님 감사해요~!!! 아휴~~ 전 못할꺼 같아요 ㅠ.ㅠ 그 뽀족한 가시를 워쩐대유~~~~ㅠ 용심목은 가늘어서 전번에 찌룽님 방법을 썼더랫는데... 귀면각은 당췌 용기가 안나요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아직 봄은 멀었으니... 봄되면 걱정해야 겠어요^^ 찌룽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