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ㅜ.ㅜ
안젤리나
2
1,433
2007.01.08 16:52
.. 아끼고 아끼고.. 아끼던.. 리톱스.. 여섯아이들...
올가을 이쁜 꽃까지 보여주던 젤 사랑하던 내 아이들....
겨울엔 단수해야해서... 매일 보기만...
새 잎 나오나.. 매일매일.. 보기만했던..내 아이들...
제가 다육 키우는걸 무지 싫어하시는 울 아빠...
평소 거들떠 보지도 않던 내 아이들을...
그래도 쪼글거리는게 불쌍하다고..
글쎄 오늘 물을 흠뻑.. 아주흠뻑 주셨습니다..
그러고는 제 방 문을 열고...
요즘 관심이 끊겼냐.. 내가 물좀줬다...
하시는것 아니겠습니까...
하루종일 마음이 아픕니다..
저 애들 아플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꽃피님.. 어떠케..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올가을 이쁜 꽃까지 보여주던 젤 사랑하던 내 아이들....
겨울엔 단수해야해서... 매일 보기만...
새 잎 나오나.. 매일매일.. 보기만했던..내 아이들...
제가 다육 키우는걸 무지 싫어하시는 울 아빠...
평소 거들떠 보지도 않던 내 아이들을...
그래도 쪼글거리는게 불쌍하다고..
글쎄 오늘 물을 흠뻑.. 아주흠뻑 주셨습니다..
그러고는 제 방 문을 열고...
요즘 관심이 끊겼냐.. 내가 물좀줬다...
하시는것 아니겠습니까...
하루종일 마음이 아픕니다..
저 애들 아플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꽃피님.. 어떠케..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겨울에 단수하라고 하는 건 물 줘서 죽을 확률이 높으니
차라리 단수가 안전하다는 것이지
물 줬다고 반드시 죽는 건 아니예요.
근데 흠뻑이라니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집안에서 해가 가장 잘 들고 따뜻한 곳에 두고
낮에 통풍시켜서 빨리 준 물이 마르게 도와주세요.
리톱스가 물을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흙이 빨리 마르게 도와주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요.
부득이할 경우엔 뽀송 마른 흙으로 다시 갈아주는 수밖에 없구요..
얼릉요~
훈훈한 실내로 들이세요...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