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화분 하나 살까하고 남편과 꽃시장에 갔다가 업어온 녀석입니다.
꽃화분 살때 판매하시는 분한테 이름을 물어봤더니 신품종이라 하면서 처음 듣는 복잡한 외국 이름을 말씀하시더군요~
잘 외운다고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그만 홀랑 잊어먹고 말았습니다~^^;;
회원님들 중에도 혹시 이름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글 부탁합니다...
더불어 관리법도 곁들여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어요~^^
Comments
ckadnfqh
넘~ 예뻐요~
윤은경
저희집에도 있어요.....남보라빛이죠....헌데..........이름을 또 까묵었네요;;;;
물줄때 꽃잎에 닿지않게 주시구요....잎에는 괜찮더군요...물이 닿으면 XXX작용;;;에 의해 꽃잎이 얼룩진다더군요...
암튼 겨울동안 관리를 잘하면 다년생이 될수도 있답니다....보통은 일년생으로 키운다네요...
아....허접한 답변 ㅜㅡ
꽃피님~~~ 마무리!!!! 하셔요~
빨간자전거
Floweronline이라는 원예 사이트에도 질문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오늘 아침에 답글이 올라있네요~
'프리뮬러 말라코이데스'라고 한답니다.
그러고보니 판매하시는 분이 말라~어쩌고 하셨던 것 같아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검색한 자료입니다.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 앵초속 화초의 외래종 이름으로 학명은 Primula malacoides
주로 북반구의 한대(寒帶) 또는 산지에 많이 자생한다.
꽃자루가 많이 나와서 몇 단의 산형꽃차례로 벚꽃과 비슷한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빛깔은 분홍색·빨간색·살몬핑크색·흰색 등이 있고, 품종으로는 뉴글로잉레드(주홍색)·브릴리언트(진분홍색)·M.E.리버사이드(빨간색·주황색·노란색) 등이 있다.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앵초과 앵초속의 이름이지만 보통 외래 재배종을 가리킨다.
앵초속 식물은 여러해살이풀로 약 200종이 있으며 프리뮬러는 외래종으로 원예품종도 많고, 이른봄의 관상용 화초로 분 또는 화단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말라코이데스(P.malacoides)는 중국 원산이며 잎은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 달걀 모양으로 자루가 있고 뒷면과 줄기는 흰가루로 덮인다.
물줄때 꽃잎에 닿지않게 주시구요....잎에는 괜찮더군요...물이 닿으면 XXX작용;;;에 의해 꽃잎이 얼룩진다더군요...
암튼 겨울동안 관리를 잘하면 다년생이 될수도 있답니다....보통은 일년생으로 키운다네요...
아....허접한 답변 ㅜㅡ
꽃피님~~~ 마무리!!!! 하셔요~
'프리뮬러 말라코이데스'라고 한답니다.
그러고보니 판매하시는 분이 말라~어쩌고 하셨던 것 같아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검색한 자료입니다.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 앵초속 화초의 외래종 이름으로 학명은 Primula malacoides
주로 북반구의 한대(寒帶) 또는 산지에 많이 자생한다.
꽃자루가 많이 나와서 몇 단의 산형꽃차례로 벚꽃과 비슷한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빛깔은 분홍색·빨간색·살몬핑크색·흰색 등이 있고, 품종으로는 뉴글로잉레드(주홍색)·브릴리언트(진분홍색)·M.E.리버사이드(빨간색·주황색·노란색) 등이 있다.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앵초과 앵초속의 이름이지만 보통 외래 재배종을 가리킨다.
앵초속 식물은 여러해살이풀로 약 200종이 있으며 프리뮬러는 외래종으로 원예품종도 많고, 이른봄의 관상용 화초로 분 또는 화단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말라코이데스(P.malacoides)는 중국 원산이며 잎은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 달걀 모양으로 자루가 있고 뒷면과 줄기는 흰가루로 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