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들여놨더니 날로 웃자라는 초록이들..ㅠ.ㅠ
프리티,루비,정야,오로라.데비 이녀석들의 웃자람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웃자란 부분을 뚝 잘라주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_-;;;;;;;;;;;;;;
그래서 다시 베란다로 내보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침에 내어놓고 퇴근해서 들여놓고..
조금 귀찮겠지만 그렇게 하는편이 나을거 같아서요..
그나마 조금 낫겠죠??
근데 걱정이 되는건 기온차가 심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저녁엔 신문지를 덮어 놓을까요??
아..웃자라는거 더 이상 못볼거 같아요..후우..ㅠ.ㅠ
색도 점점 푸르러 가고..ㅠ.ㅠ
Comments
천일홍™
저도 베란다서 애들 월동중이네요^^
영하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춥게 겨울을 보내야
내년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서...
베란다서 생활하고있는데....
거실로 들엿다 냇다 하시는것보담은..
베란다로 내보내시는게..애들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정 걱정되시면
밤에 신문지로 애들 덮어 놓으셔도 되구요~
영하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춥게 겨울을 보내야
내년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서...
베란다서 생활하고있는데....
거실로 들엿다 냇다 하시는것보담은..
베란다로 내보내시는게..애들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정 걱정되시면
밤에 신문지로 애들 덮어 놓으셔도 되구요~
단수 하시는거...잊지 마시구요^^
건강게 자라거라..욘석들아~!!! (^.~)
프리티하고 용월..울집것도 웃자라네요..
언능 봄이 와야 할텐데..에구구 ㅜ.ㅜ.
글세요... 전 그냥 따듯한 지역에 덕도있고 이번 겨울이 다른해에 비해 훈훈해서..그런지
그냥 베란다에 쭈욱 두는데도 별무리는 없답니다..
오히려 자꾸 움직이시는게 더 않좋습니다.
그리고 웃자람도성장의 방법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키를 키우는 녀석들을 예쁘게 봐주세요...^^
해가 그리워 목을 늘리는 것이니 참 안쓰럽잖아요..
겨울의 베란다도 웃자람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단수와 온도가 비법인데.. 쉽지 않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있죠?
그냥 그 자체로 한번 바라봐 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