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회원가입한 신입생입니당..ㅋㅋ
꽃피 항상 기웃거리다가 오늘 큰맘먹구
지름신을 받아들였답니다.
근데, 일단 질러놓고 나니 걱정스럽네요...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 다육아가들을
데려와도 괘안을지...ㅜ.ㅜ
지금 집에 있는 정야랑, 꽃기린이랑, 또 이름모를 아가랑
(난중에 사진올리고 이름 여쭤볼게용..) 베란다에서 떨고있습니다...
처음키우는 다육이덜 잘 키울 수 있을까요?
걱정이 앞섭니다...
Comments
찌룽공주
이름 모를 아가는 또 누구인가요? ^^
사실 요즘 다육이들이 좀 애매한 때이긴 해요.
하지만 봄까지 물을 아끼시면 잘 넘기실 수 있으리라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ㅎㅎㅎ;;
믿어야 해요~ 저도 첫월동이거든요..
밝고 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은 아주 가끔 살짝만 주시면서 관리하세요.
꽃피
경험만큼 좋은 공부는 없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랫어요... 노심초사... 그런데
따악~! 일년이 되면 의연해 집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집안의 환경에순응하게 만드세요..^^
의외로 강한녀석들입니다 자꾸 옮겨주고 손타게 하면 응석받이가 되니 주의하세요^^
초롱아가
아~ 그렇군요!
근데 저녁 퇴근후엔 그놈들 앞에 죽치구 앉아서 (다리가저릴정도로..)
새벽을 훌쩍 넘김니다
글다보니 분무기 손에 달구 자꾸만 칙칙 뿌려주는데 안되것네여~~~
잎꽂이가 아가품은걸 보믄 스프레이 자꾸 칙 칙 ..
그래서 담날 아침에 봄 죄 멀그렇게 물러 있군요. >.<
사실 요즘 다육이들이 좀 애매한 때이긴 해요.
하지만 봄까지 물을 아끼시면 잘 넘기실 수 있으리라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ㅎㅎㅎ;;
믿어야 해요~ 저도 첫월동이거든요..
밝고 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은 아주 가끔 살짝만 주시면서 관리하세요.
따악~! 일년이 되면 의연해 집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집안의 환경에순응하게 만드세요..^^
의외로 강한녀석들입니다 자꾸 옮겨주고 손타게 하면 응석받이가 되니 주의하세요^^
근데 저녁 퇴근후엔 그놈들 앞에 죽치구 앉아서 (다리가저릴정도로..)
새벽을 훌쩍 넘김니다
글다보니 분무기 손에 달구 자꾸만 칙칙 뿌려주는데 안되것네여~~~
잎꽂이가 아가품은걸 보믄 스프레이 자꾸 칙 칙 ..
그래서 담날 아침에 봄 죄 멀그렇게 물러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