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다육이를 키우다 3주전에 거실로 옮겼는데요. 잘 크고 있었는데 며칠 안본 사이에 다육이들이 다들 물컹해 졌어요. 물을 준적도 없고 하루에 두번 정도 썬모아를 뿌려준데요. 흙들이 다 축축하네영. 그렇다고 썬모아를 엄청난 양을 뿌린것도 아닌데 희석을 잘못한걸까요 ㅜㅜ 아니면 통풍? 햇빛? 어떻게 조치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Comments
scamall
썬모아는 매일 뿌리는것이 아니고 한번 분무해주면 식물의 표면에 코팅되듯 입혀지면서 광합성을 촉진시켜주기때문에
식물의 성장상태를 관찰하면서 가끔씩 뿌려주는겁니다.
특히 실내에서 기르는 식물에게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로 다육이에게 썬모아를 사용할 때 가장 안좋은 환경도 실내입니다.
특히 하월시아,리톱스,메셈류 다육이들은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지 않으면 겨울에도 쉽게 물러버립니다.
햇빛이 부족해지면 자연스럽게 성장이 느려지며 에너지를 저장하고, 애초에 사막에서 살던 종이 대부분이라 겨울엔 키운다기보단
죽지 않게 관리해주시는게 모양을 잡기에도 더 좋을것 같습니다^^
식물의 성장상태를 관찰하면서 가끔씩 뿌려주는겁니다.
특히 실내에서 기르는 식물에게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로 다육이에게 썬모아를 사용할 때 가장 안좋은 환경도 실내입니다.
특히 하월시아,리톱스,메셈류 다육이들은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지 않으면 겨울에도 쉽게 물러버립니다.
햇빛이 부족해지면 자연스럽게 성장이 느려지며 에너지를 저장하고, 애초에 사막에서 살던 종이 대부분이라 겨울엔 키운다기보단
죽지 않게 관리해주시는게 모양을 잡기에도 더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