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랑 다른 질문 있습니다.
폴리네
7
2,312
2015.04.13 13:36
사진 속 다육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육이를 보면 처음에는 작은 한송이(?)상태로 된 것을 사서 키우게 되는데
워낙 번식력도 좋고 키우기도 쉬워서 금방 개체수가 늘고 덩치가 커지는데요.
잘못 키워서 웃자라는것과 잘 키워서 멋지게(?)번식된것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무조건 가지가 뻗어나와서 흐드러진다고 다 잘큰건 아닌거 같은데
일반 가정집에서 키우는거면 굳이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되는건지..
아님 가지 뻗어나오면 다 짤라버리는게 좋을지..애매하네요.
(사진속 다육이도 꽃대가 나온것 같은데 저게 웃자란건지 잘 관리해서 잘 큰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다육이를 보면 처음에는 작은 한송이(?)상태로 된 것을 사서 키우게 되는데
워낙 번식력도 좋고 키우기도 쉬워서 금방 개체수가 늘고 덩치가 커지는데요.
잘못 키워서 웃자라는것과 잘 키워서 멋지게(?)번식된것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무조건 가지가 뻗어나와서 흐드러진다고 다 잘큰건 아닌거 같은데
일반 가정집에서 키우는거면 굳이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되는건지..
아님 가지 뻗어나오면 다 짤라버리는게 좋을지..애매하네요.
(사진속 다육이도 꽃대가 나온것 같은데 저게 웃자란건지 잘 관리해서 잘 큰건지 궁금해요)
웃자라면 목대가 얇아지고 웃자라지않았을땐 다시 두꺼워지니 목대가 호리병처럼 들쭉날쭉하고요.
잘라서 키우시나 목대를 길게 유지하시나 취향의 문제라 상관없으신데
어차피 연봉은 성장이 좋아 결국 목대가 생길테니
지금처럼 철사를 이용해 원하는 수형을 잡아서 대품으로 기르시면 좋을것같아요.
특히 뿌리가 하나인 한몸인 군생과 뿌리가 여러개인 합식은 몸값에도 차이가 있다고 알고있어요.
크게 기르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커팅자국 생기지않게 자르지않고 기르시는게 낫지않을까싶어요.
조금 흘러내리는 식으로 해서 길다란 화분이 더 이쁘게 어울릴것같고요.
그리고 꽃대 맞아요. ㅎㅎ
(참고로 위 사진은 저희집이 아닙니다^^;)
길다란 화분에 흘러내리게 키우면 아주 대작 될것 같아요
우찌됐던! 아주 관리 잘된 연봉으로 보이네요 ^_^
사장님 취미가 좋으셔서 저것 말고도 엄청난 다육이들이 여럿 있었답니다~
너무 깔끔하죠? 지푸라기 하나 없잖아요
식물을 봐도 그렇고....
대단히 깔끔한 성격이시네요 폴리네...ㅠㅠ
경기도 어느 식당의 앞마당 사진이에요.
식당 사장님이 취미가 좋으신지 저런 다육이가 열개도 넘게 있는데
그중 하나가 궁금해서 찍어온것이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