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는 막 잎사이로 엄청 비집고 있고... 얘들은 그냥 둬도 되는건지 ~~ (막.. 사이를 벌려주고 싶은 충동 ㅠ)
한뼘보다 큰 화분엔 물을 어찌 줘야 하는지.. 흠뻑 줬다가는 한달내내 안마를꺼 같기도 하고;;
루키아는! 온지 5일만에 벌써 잎이 하나 누..래?졌어요 ㅠㅠ
밑에서 2-3번째 잎인데~~ ㅠㅠ 이런 종류 다육이도 물주기가 궁금합니다.
다른 다육들 처럼 충분~히 굶겼?다가 흙이 다 마르고 잎이 물컹-_-?해지면 주면 되는건지..
아직 한번도 물 안준 상태입니다 ㅎㅎ;
이런 종류의 다육에 대한 정보면 모두 잘 새겨 듣겠습니다~~
한마디씩이라도 조언 좀 해주세요!!^^
Comments
syan
러우! 그냥 두셔도 되어요!!
철화끼가 있어서 그렇게 잎이 바글바글한걸거예요!
덜마른 하엽도 성급히 잡아떼내다가 이쁜잎에 상처주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마른 하엽이 아닌 이상은 안건드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커다란 화분이라.. 아무래도 통풍이 어려운 겨울에서는 흠뻑주시면 안되지싶고
아직은 애가 물고프다물고프다 쭈그러질때 살짝만 주셔요.
큼지막한애들 키우는 노하우는 저도 잘 몰라서
날씨가 풀렸을땐 어찌 줘야하는지 고민되긴하는데요,
그래도 한번 줄때 듬뿍 준다에 한표 던질래요!!
그리고 러우는 그렇게 자주 물고파하는것 같진않더라고요.
저희집에 작은 아이가 있는데 걔는 그래요. ㅎㅎ
그리고 뾰족이도 보통 다육이처럼 주면 되나보더라고요.
저도 원종에보니 늘 긴가민가하며 조심스럽게 기르다가
저번에 고수님께 여쭤봤더니
보통 아가들처럼 아랫잎이 쪼글거릴때쯤 주면 된다고 들었어요.
다유우우우기
샨님~ 완전 감사합니다 ~~!! 뭔가... 좀 믿음이 생겼어요 ㅋㅋㅋ
흙에 꼬꾸라져있는 러우 잎사귀들 들어주고 싶어서 핀셋이 움찔움찔햇었는데 참아야 겠네요 ㅋㅋ
욕심만 앞서서 큰 화분 들이고서는 멘붕 왔어요 ㅋㅋㅋㅋㅋㅠ
일단... 저는 손을 안대는게 먼저인거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닷,!
레이디 웰빙빙
일단 다육이는 손으로 웬만하면 만지지 마세요;
넘 이뻐서 자꾸 만지고 싶으시겠지만ㅎ 참으셔요!
전 물 줄때됐나 만져볼때 빼고는 눈으로만 예뻐해줍니당~
다육이한테 스트레스거든요; 36.7도의 체온이 닿는건...
저는 분갈이도 장갑끼고 해요!ㅎ
겨울엔 물 소주잔 한잔정도면 되고요~
봄가을엔 밑으로 줄줄 나오게 듬뿍 주세요!
다유우우우기
컥 웰빙빙님 시간이 ㅋㅋㅋㅋ^^;;
저를...들여다 보고 계신듯한... ㅎㅎㅎㅎ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들었다 놨다, 위에서 보고 아래서 보고 ㅋㅋㅋ
손을 묶어놓고 들여다봐야겟어요 ㅠㅠ
물은 소주잔... 알겠습니다 ~~~~~ 우리집에만 오면 기운과 색을 잃어버리는 신기한 아가들에게
무관심을 선사해줘야겠어요-_-ㅠㅠㅠㅠㅠㅠㅠ
레이디 웰빙빙
어제 밤늦게 집에 굴러다니는 캔커피가 넘 마시고 싶어 원샷했더니;;;
잠이 안와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ㅠ_ㅠ 허엉~~~~~
화분도 자꾸 들었다놨다 하지 마시구요~!!ㅎㅎ
저 점쟁이 빤스 입은것 같죠?ㅋㅋ
여름에는 겨울보다 물을 더 조금 주셔야 되구요....
2~3일내로 화분안이 마를 수 있게
선풍기 틀어주시거나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두세요!
안그럼 여름철 공중습도 때문에 웃자라거나 화분안의 뿌리가 과습으로 썩어요..
그리고 아침에 물을 주시면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뿌리가 삶겨요ㅠ
지금도 하루종일 해를 받고있는 화분을 만져보시면 뜨거우리만큼 따뜻할걸요?
철화끼가 있어서 그렇게 잎이 바글바글한걸거예요!
덜마른 하엽도 성급히 잡아떼내다가 이쁜잎에 상처주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마른 하엽이 아닌 이상은 안건드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커다란 화분이라.. 아무래도 통풍이 어려운 겨울에서는 흠뻑주시면 안되지싶고
아직은 애가 물고프다물고프다 쭈그러질때 살짝만 주셔요.
큼지막한애들 키우는 노하우는 저도 잘 몰라서
날씨가 풀렸을땐 어찌 줘야하는지 고민되긴하는데요,
그래도 한번 줄때 듬뿍 준다에 한표 던질래요!!
그리고 러우는 그렇게 자주 물고파하는것 같진않더라고요.
저희집에 작은 아이가 있는데 걔는 그래요. ㅎㅎ
그리고 뾰족이도 보통 다육이처럼 주면 되나보더라고요.
저도 원종에보니 늘 긴가민가하며 조심스럽게 기르다가
저번에 고수님께 여쭤봤더니
보통 아가들처럼 아랫잎이 쪼글거릴때쯤 주면 된다고 들었어요.
흙에 꼬꾸라져있는 러우 잎사귀들 들어주고 싶어서 핀셋이 움찔움찔햇었는데 참아야 겠네요 ㅋㅋ
욕심만 앞서서 큰 화분 들이고서는 멘붕 왔어요 ㅋㅋㅋㅋㅋㅠ
일단... 저는 손을 안대는게 먼저인거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닷,!
넘 이뻐서 자꾸 만지고 싶으시겠지만ㅎ 참으셔요!
전 물 줄때됐나 만져볼때 빼고는 눈으로만 예뻐해줍니당~
다육이한테 스트레스거든요; 36.7도의 체온이 닿는건...
저는 분갈이도 장갑끼고 해요!ㅎ
겨울엔 물 소주잔 한잔정도면 되고요~
봄가을엔 밑으로 줄줄 나오게 듬뿍 주세요!
저를...들여다 보고 계신듯한... ㅎㅎㅎㅎ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들었다 놨다, 위에서 보고 아래서 보고 ㅋㅋㅋ
손을 묶어놓고 들여다봐야겟어요 ㅠㅠ
물은 소주잔... 알겠습니다 ~~~~~ 우리집에만 오면 기운과 색을 잃어버리는 신기한 아가들에게
무관심을 선사해줘야겠어요-_-ㅠㅠㅠㅠㅠㅠㅠ
잠이 안와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ㅠ_ㅠ 허엉~~~~~
화분도 자꾸 들었다놨다 하지 마시구요~!!ㅎㅎ
저 점쟁이 빤스 입은것 같죠?ㅋㅋ
여름에는 겨울보다 물을 더 조금 주셔야 되구요....
2~3일내로 화분안이 마를 수 있게
선풍기 틀어주시거나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두세요!
안그럼 여름철 공중습도 때문에 웃자라거나 화분안의 뿌리가 과습으로 썩어요..
그리고 아침에 물을 주시면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뿌리가 삶겨요ㅠ
지금도 하루종일 해를 받고있는 화분을 만져보시면 뜨거우리만큼 따뜻할걸요?
겨울만 아침에 물주시고, 나머지 계절은 늦은 오후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