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를 포함한 식물의 기본적인 속성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다육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알고 있는부분만 답변 들어갑니다~ 되게 특이한 질문이십니다만 ㅎㅎㅎ

1,2번 질문은 솔직히 잘 몰겠네요, 갠적으로 3번 고민하신 질문에 답하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육이는 웃자라도 살아갈수 있지

만 그와 동시에 병해에 잘 걸릴수 있습니다. 그럼 오래 못살겠죠? 욕심과 미적욕구가 아니라 원래 다육이들은 애초에 첨 다육이를 들

이셨을때 모습이죠? 짱짱한 모습들 원래 다육이들 그렇게 자라는겁니다. 맘 아프게 생각하시는 것보다 다육이를 병해에서 벗어나 잘

키우고자 하신다면 햇빛에 충분히 보여주시고 키만 멀대같이 큰 애들은 잘 소독된 칼로 줄기를 적당하게 자르시구요, 잎 부분이 화분

밖으로 충분하게 모습이 보일수 있게끔 잎새가 많이 벌어진건 맨 윗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잎들은 조심스에 떼어내서 흙에 놔두

면 어느새 또 애기 다육이들이 자라납니다~ 참고로 제 다육이들도 웃자란 애들 줄기 잘라서 통풍 잘 되는 곳에 두어서 뿌리가 나오면

흙에 심으라고 봤었는데 뿌리는 안나오더라구요;; 뿌리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다보니 햇빛을 못보니까 또 얘들이 웃자라서 걍 흙에 심

어 밖에 두었더랬죠 그래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육이는 생명력이 참 강한 식물입니다. 웃자라도 생명력이 강해서 살아가는 다육이

들도 많습니다만;; 제가 아는부분만 끄적여 보았습니다~ 다육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알고 있는부분만 답변 들어갑니다~ 되게 특이한 질문이십니다만 ㅎㅎㅎ 1,2번 질문은 솔직히 잘 몰겠네요, 갠적으로 3번 고민하신 질문에 답하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육이는 웃자라도 살아갈수 있지 만 그와 동시에 병해에 잘 걸릴수 있습니다. 그럼 오래 못살겠죠? 욕심과 미적욕구가 아니라 원래 다육이들은 애초에 첨 다육이를 들 이셨을때 모습이죠? 짱짱한 모습들 원래 다육이들 그렇게 자라는겁니다. 맘 아프게 생각하시는 것보다 다육이를 병해에서 벗어나 잘 키우고자 하신다면 햇빛에 충분히 보여주시고 키만 멀대같이 큰 애들은 잘 소독된 칼로 줄기를 적당하게 자르시구요, 잎 부분이 화분 밖으로 충분하게 모습이 보일수 있게끔 잎새가 많이 벌어진건 맨 윗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잎들은 조심스에 떼어내서 흙에 놔두 면 어느새 또 애기 다육이들이 자라납니다~ 참고로 제 다육이들도 웃자란 애들 줄기 잘라서 통풍 잘 되는 곳에 두어서 뿌리가 나오면 흙에 심으라고 봤었는데 뿌리는 안나오더라구요;; 뿌리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다보니 햇빛을 못보니까 또 얘들이 웃자라서 걍 흙에 심 어 밖에 두었더랬죠 그래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육이는 생명력이 참 강한 식물입니다. 웃자라도 생명력이 강해서 살아가는 다육이 들도 많습니다만;; 제가 아는부분만 끄적여 보았습니다~

MeK4091님 답변 감사합니다. 관리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MeK4091님 답변 감사합니다. 관리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다육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이런저런 일을 겪어봤기에 끄적여 봤구요
뭐 다육식물 키우시는 분들이 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계시지 않나 생각합니다ㅎㅎ

추가적으로 1,2번 질문에 생각을 좀 해봤는데 뿌리는 대체적으로 다 아래로 향해서 자라지 않나요?ㅎㅎ 갠적인 생각입니다
간혹 공중뿌리라고 공기중에 습도가 많으면 공중뿌리가 나는 다육이도 있던데 제 다육이도 그랬지요 햇빛 충분히 못보고 베란다 안에

서 키우니 공중뿌리가 생기더라구요,,그건 뭐 걱정하실 필욘없고 제거만 하면 되더군요
다육이들은 새 잎을 내기 위해 하엽진다고 하죠 맨 밑에 잎이 쪼그라들면서 말라 비틀면서 스스로 떨구게 합니다.

그리고 다육이는 햇빛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살아가더라도 웃자라게 되지영 굳이 햇빛없이 살아가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수와 옵투샤 인데 얘네들도 밖에서 키워봤는데 햇빛을 많이 받으니까 잎이 쪼그라들더라구요;; 놀래서 그늘에 놔두니까 안쪼그라고 살

아가네요 그 외 햇빛없이 자라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무슨 다육인진 잘 몰겠지만요
여름에 접어들땐 다육이도 키우는 사람도 몹시 힘들어지는 계절이라고 하져;;ㅜㅜ 긴 장마와 폭염인데 다육이들한텐 치명적이지요

여름 햇빛은 엄청 강하기 때문에 다육이들이 화상을 입습니다. 봄이라도 빛이 강하면 화상입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화상 뿐 아니라 긴 장마에 비를 맞게되면 무름병도 찾아오고 탄저병에 응애(충) 습격에 아주 머리가 아프죠

밖에서 키우신다면 차광막이나 여름에 비는 안맞히는게 제일 좋습니다. 차광막은 빛이 강한 오후 12시 쯤이나
한 여름엔 빛이 아침부터 강할수 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차광막을 씌워주시면 좋겠죠, 그리고 방제작업도 하셔야 합니다.

농약 파는곳에서 응애,깍지벌레,무름병 예방과 충 잡는 약을 구입하셔서 뿌려주셔야 합니다. 뿌려주실땐 해가 지고 뒤 늦은 오후나 이
른 새벽이 좋겠고 뿌려주시고 그 담날 해가 없는 구름 많은 날이어야 합니다.

뿌려주시고 그 담날 해가 쨍쨍하면 아직 마르지 않은 물방울 주위로 화상입을수 있고 약해가 생길수 있거든요ㅜ
제 경험입니다. 약은 종류가 많은데 뭐 파발마, 코니도, 다이엔셈, 베노밀 등등 농약파는곳에 가셔서 다육식물 살균제와 살충제 달라

고 하시면 될겁니다. 제가 있는 농약파는곳엔 파발마는 안팔더라구요, 지역마다 약이 나오는게 다르다고 하셨거든요
무튼 알고 계실지 몰라도 혹시 몰라 또 끄젹여 봤습니다~ 다육이의 매력에 농약까지 사보고 참 저도 웃기지만영ㅎㅎ

그만큼 다육이들 매력이 어마무시하니깐여 건강하게 키우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다육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이런저런 일을 겪어봤기에 끄적여 봤구요 뭐 다육식물 키우시는 분들이 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계시지 않나 생각합니다ㅎㅎ 추가적으로 1,2번 질문에 생각을 좀 해봤는데 뿌리는 대체적으로 다 아래로 향해서 자라지 않나요?ㅎㅎ 갠적인 생각입니다 간혹 공중뿌리라고 공기중에 습도가 많으면 공중뿌리가 나는 다육이도 있던데 제 다육이도 그랬지요 햇빛 충분히 못보고 베란다 안에 서 키우니 공중뿌리가 생기더라구요,,그건 뭐 걱정하실 필욘없고 제거만 하면 되더군요 다육이들은 새 잎을 내기 위해 하엽진다고 하죠 맨 밑에 잎이 쪼그라들면서 말라 비틀면서 스스로 떨구게 합니다. 그리고 다육이는 햇빛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살아가더라도 웃자라게 되지영 굳이 햇빛없이 살아가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수와 옵투샤 인데 얘네들도 밖에서 키워봤는데 햇빛을 많이 받으니까 잎이 쪼그라들더라구요;; 놀래서 그늘에 놔두니까 안쪼그라고 살 아가네요 그 외 햇빛없이 자라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무슨 다육인진 잘 몰겠지만요 여름에 접어들땐 다육이도 키우는 사람도 몹시 힘들어지는 계절이라고 하져;;ㅜㅜ 긴 장마와 폭염인데 다육이들한텐 치명적이지요 여름 햇빛은 엄청 강하기 때문에 다육이들이 화상을 입습니다. 봄이라도 빛이 강하면 화상입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화상 뿐 아니라 긴 장마에 비를 맞게되면 무름병도 찾아오고 탄저병에 응애(충) 습격에 아주 머리가 아프죠 밖에서 키우신다면 차광막이나 여름에 비는 안맞히는게 제일 좋습니다. 차광막은 빛이 강한 오후 12시 쯤이나 한 여름엔 빛이 아침부터 강할수 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차광막을 씌워주시면 좋겠죠, 그리고 방제작업도 하셔야 합니다. 농약 파는곳에서 응애,깍지벌레,무름병 예방과 충 잡는 약을 구입하셔서 뿌려주셔야 합니다. 뿌려주실땐 해가 지고 뒤 늦은 오후나 이 른 새벽이 좋겠고 뿌려주시고 그 담날 해가 없는 구름 많은 날이어야 합니다. 뿌려주시고 그 담날 해가 쨍쨍하면 아직 마르지 않은 물방울 주위로 화상입을수 있고 약해가 생길수 있거든요ㅜ 제 경험입니다. 약은 종류가 많은데 뭐 파발마, 코니도, 다이엔셈, 베노밀 등등 농약파는곳에 가셔서 다육식물 살균제와 살충제 달라 고 하시면 될겁니다. 제가 있는 농약파는곳엔 파발마는 안팔더라구요, 지역마다 약이 나오는게 다르다고 하셨거든요 무튼 알고 계실지 몰라도 혹시 몰라 또 끄젹여 봤습니다~ 다육이의 매력에 농약까지 사보고 참 저도 웃기지만영ㅎㅎ 그만큼 다육이들 매력이 어마무시하니깐여 건강하게 키우세요^^

1번

식물의 뿌리는 굴지성에 의해 중력을 받는 쪽으로 뿌리가 내리며 잎을 포함한 부속 기관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굴광성이라 하며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작용하여 빛을 받는 쪽으로 굽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식물을 좌우 50%씩 나누어 봤을 때 좌측에 햇빛이 조사되면 우측이 더 성장하여 굽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요약하면 뿌리는 중력으로 인해 땅을 향해가고 잎과 줄기는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성장합니다.

2번

식물 세포는 엽록체와 세포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빛이 없을 때 수행되는 암반응은 포도당이나 녹말을 합성합니다. 암반응이 수행되려면 빛이 있을 때 수행되는 명반응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다육식물의 경우 일반적인 식물의 광합성 경로와는 다르지만 통상적인 식물들이 위와 같이 명반응-암반응으로 구성된 광합성을 수행하고 여기서 얻어지는 ATP, 포도당등을 사용하여 생명활동을 계속합니다.

식물의 일부를 차광하면 당분간은 다른 잎에서 생성한 양분을 이용하여 생존은 하겠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빛을 가린 잎사귀는 고사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해당 기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인체내에도 비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파괴시키는 세포나 세포자살 기전이 있기 때문에 해당 잎사귀를 손상된 개체로 판단하면 서서히 말라서 죽을 것입니다.

3번은...

줄기가 잘려지거나 병이 들면 식물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됩니다. 스트레스가 작용하더라도 그것을 회복하게끔 도와주는 호르몬들이 존재하며 이 호르몬의 도움으로 생장을 지속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하면 다시 원래의 삶을 살겠죠?

여기까지가 제가 생물시간에 배웠던 내용이구요 자세한 내용은 대학교 도서관에서 식물 관련 서적이나 생명공학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번 식물의 뿌리는 굴지성에 의해 중력을 받는 쪽으로 뿌리가 내리며 잎을 포함한 부속 기관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굴광성이라 하며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작용하여 빛을 받는 쪽으로 굽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식물을 좌우 50%씩 나누어 봤을 때 좌측에 햇빛이 조사되면 우측이 더 성장하여 굽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요약하면 뿌리는 중력으로 인해 땅을 향해가고 잎과 줄기는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성장합니다. 2번 식물 세포는 엽록체와 세포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빛이 없을 때 수행되는 암반응은 포도당이나 녹말을 합성합니다. 암반응이 수행되려면 빛이 있을 때 수행되는 명반응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다육식물의 경우 일반적인 식물의 광합성 경로와는 다르지만 통상적인 식물들이 위와 같이 명반응-암반응으로 구성된 광합성을 수행하고 여기서 얻어지는 ATP, 포도당등을 사용하여 생명활동을 계속합니다. 식물의 일부를 차광하면 당분간은 다른 잎에서 생성한 양분을 이용하여 생존은 하겠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빛을 가린 잎사귀는 고사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해당 기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인체내에도 비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파괴시키는 세포나 세포자살 기전이 있기 때문에 해당 잎사귀를 손상된 개체로 판단하면 서서히 말라서 죽을 것입니다. 3번은... 줄기가 잘려지거나 병이 들면 식물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됩니다. 스트레스가 작용하더라도 그것을 회복하게끔 도와주는 호르몬들이 존재하며 이 호르몬의 도움으로 생장을 지속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하면 다시 원래의 삶을 살겠죠? 여기까지가 제가 생물시간에 배웠던 내용이구요 자세한 내용은 대학교 도서관에서 식물 관련 서적이나 생명공학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