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들이 혹여 병은 아닌지; 의견 부탁드려요~

물든 부분이 갈색이 된 건 데려왔던 때 보다 빛을 많이 받아서 그렇습니다.
다육이들이 빨간건 '안토시아닌'물질이 잎에 축적되서 그런데,
(그래서 물을 아껴야 색소가 안빠져 물이 잘 들지요)
빛을 더 쐬면 점점 진해집니다.

그리고 잎의 검은 반점은 탄저,모래등에 의한 상처,화상 등이 원인인데
탄저는 주로 줄기와 닿는 부분에서 발생하고 상처는 상처자국이 같이 남아요.

잎이 진하게 물듦 & 화상입음
이 두가지를 보면 다육이들이 분갈이로 약해져 있을 때
원래보다 강한 빛을 받아서 그런듯합니다.
빛이 약간 덜 한 곳으로 옮겼다가 서서히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면 괜찮아 질거에요. 물든 부분이 갈색이 된 건 데려왔던 때 보다 빛을 많이 받아서 그렇습니다. 다육이들이 빨간건 '안토시아닌'물질이 잎에 축적되서 그런데, (그래서 물을 아껴야 색소가 안빠져 물이 잘 들지요) 빛을 더 쐬면 점점 진해집니다. 그리고 잎의 검은 반점은 탄저,모래등에 의한 상처,화상 등이 원인인데 탄저는 주로 줄기와 닿는 부분에서 발생하고 상처는 상처자국이 같이 남아요. 잎이 진하게 물듦 & 화상입음 이 두가지를 보면 다육이들이 분갈이로 약해져 있을 때 원래보다 강한 빛을 받아서 그런듯합니다. 빛이 약간 덜 한 곳으로 옮겼다가 서서히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면 괜찮아 질거에요.

분갈이 하고도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이라 오히려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강한거였다니; 생각도 못했어요
오늘부터라도 조금 가려줘야겠네요..
항상 꽃피에서 좋은 의견들 보고 배우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분갈이 하고도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이라 오히려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강한거였다니; 생각도 못했어요 오늘부터라도 조금 가려줘야겠네요.. 항상 꽃피에서 좋은 의견들 보고 배우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분갈이 직후엔 다육이가 아직 뿌리나 잎에서의 활동이 부족해서
별로 강하지 않은 빛에 화상을 입기도 하거든요.
저도 아직 꽃피에서 이것저것 배우는 중입니다^^; 분갈이 직후엔 다육이가 아직 뿌리나 잎에서의 활동이 부족해서 별로 강하지 않은 빛에 화상을 입기도 하거든요. 저도 아직 꽃피에서 이것저것 배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