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뒤에 잎이 쭈글해서 또 물주고 ,, 3일정도 지낫는데 아직 잎만져보니 쭈글하네요..첨엔 갠찬다가 더워서 그런지..
다른종류들은 물주고 3일후 짱짱해졋는데 창들은 다시 잎들이조글해져서 지금은 걸이대에서더워힘들까봐
걸이대밑에 반그늘에 두엇어요.. 창종류들은 물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물주면 안될가요??
분갈이는 씻은마사7:3배양토 로 햇구요.. 화욜비온다는데 그때 비맞출까요??
아님 다시 일주일더 기다렷다가 물줘야되는지 .. 잎이쪼글해지니 제맘이다 쪼글해지네요..ㅠㅠ
물은 저녁에 주거나 아침일찍 주고 반거늘잇다가 하루지나서 걸이대로 나갓어요..
Comments
풀--
제 경험으론,
이렇게 물을 줬는데두, 아이들이 물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는
뿌리가 약한경우이거나,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경우에 그렇드라구요...
이런경우,
무조건 뽑아서 살펴보시고
잎이 물러지고 있거나 줄기가 검어지는등....
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으면
일주일 이상 충분히 말려서 다시 심어주는 것이 좋을 듯..싶어요.
그러면 괜찮드라구요..
제 방법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맑을숙 빛날희
풀님이 답글을 쓰시는지 모르고 저도 답글을 썼네요^^;;
맑을숙 빛날희
안녕하세요^^
쪼글거리는 마음 어떻게 펴드려야 할지요...
사계절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 창종류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요~
창종류가 다른 다육들에 비해 뿌리가 더디 자리를 잡는 것 같거든요...
창종류가 물을 싫어한다기보단
과습을 싫어한다고 보면 될 거여요~
더위를 타는 창이 높은 온습도의 여름에 과습으로 무르기가 쉬워
그런 말이 있을 거예요~
더위에 약한 창을 뿌리활착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쭈글거린다고 자꾸 물을 주게 되면
무름병으로 실패를 하기가 쉽지요...
반그늘로 옮기신 건 잘 하신 것 같구요^^
지금부터 단수하고 바람 잘 통하는 반그늘에서
가을까지 두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답니다~
그사이 너무 목말라 보이면
화분가장자리로 약간의 수분만 보충해 주면서요...
다육의 특성에 따라 기다려주는 것도 약이랍니다~
뿌리가 자리도 잡지않은 상태에서의 여름비는
치명적일 수가 있으니
화욜비는 절대 맞히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름철 물주기는 아침일찍도 좋은 방법은 아니여요
한여름엔 오전 10시만 되어도 불볕으로 화분이 후끈거리거든요..
낮의 열기가 식은 저녁 때 주는 방법을 권해드려요~
다른 모든 다육들도 여름비는 맞히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쪼글거리는 마음이 조금이리도 펴지셨으면 좋겠어요^^
맑을숙 빛날희
사진이 없어 정확한 상태는 모르니
위의 풀님이랑 제 글을 둘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물을 줬는데두, 아이들이 물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는
뿌리가 약한경우이거나,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경우에 그렇드라구요...
이런경우,
무조건 뽑아서 살펴보시고
잎이 물러지고 있거나 줄기가 검어지는등....
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으면
일주일 이상 충분히 말려서 다시 심어주는 것이 좋을 듯..싶어요.
그러면 괜찮드라구요..
제 방법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쪼글거리는 마음 어떻게 펴드려야 할지요...
사계절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 창종류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요~
창종류가 다른 다육들에 비해 뿌리가 더디 자리를 잡는 것 같거든요...
창종류가 물을 싫어한다기보단
과습을 싫어한다고 보면 될 거여요~
더위를 타는 창이 높은 온습도의 여름에 과습으로 무르기가 쉬워
그런 말이 있을 거예요~
더위에 약한 창을 뿌리활착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쭈글거린다고 자꾸 물을 주게 되면
무름병으로 실패를 하기가 쉽지요...
반그늘로 옮기신 건 잘 하신 것 같구요^^
지금부터 단수하고 바람 잘 통하는 반그늘에서
가을까지 두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답니다~
그사이 너무 목말라 보이면
화분가장자리로 약간의 수분만 보충해 주면서요...
다육의 특성에 따라 기다려주는 것도 약이랍니다~
뿌리가 자리도 잡지않은 상태에서의 여름비는
치명적일 수가 있으니
화욜비는 절대 맞히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름철 물주기는 아침일찍도 좋은 방법은 아니여요
한여름엔 오전 10시만 되어도 불볕으로 화분이 후끈거리거든요..
낮의 열기가 식은 저녁 때 주는 방법을 권해드려요~
다른 모든 다육들도 여름비는 맞히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쪼글거리는 마음이 조금이리도 펴지셨으면 좋겠어요^^
위의 풀님이랑 제 글을 둘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