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민영
1
1,719
2013.02.16 10:35
어제 햇살이 좋아서 흑법사 외 작은분 몇몇 아이들을 밖에 내놓았었는데요~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서 걱정했었는데 햇살이 워낙 좋아서 조금 오래 내놨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다시 안에 넣을 때 보니까 흑법사 잎장이 늘어져 있었어요~
꼭 물 줘야되는 시기가 된것 처럼요!!
근데 제가 그 전날(목요일) 저녁에 물을 줬었거든요!!
그래서 왜이러지?? 하면서 그냥 지났쳤었어요~
급하게 병원에 가야되서 물 줄 시간도 없어서 내일 보고 줘야겠다! 하고 그냥 퇴근 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와서 보니까 잎장이 다시 빳빳해져 있었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거센 바람을 맞으면 원래 그렇게 잎장이 늘어지나요??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건가요???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서 걱정했었는데 햇살이 워낙 좋아서 조금 오래 내놨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다시 안에 넣을 때 보니까 흑법사 잎장이 늘어져 있었어요~
꼭 물 줘야되는 시기가 된것 처럼요!!
근데 제가 그 전날(목요일) 저녁에 물을 줬었거든요!!
그래서 왜이러지?? 하면서 그냥 지났쳤었어요~
급하게 병원에 가야되서 물 줄 시간도 없어서 내일 보고 줘야겠다! 하고 그냥 퇴근 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와서 보니까 잎장이 다시 빳빳해져 있었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거센 바람을 맞으면 원래 그렇게 잎장이 늘어지나요??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건가요???
저두..흑법사를 키운답니다.
요번겨울...창가쪽 선반에 놓았었지요..
저두 물 한번 먹이고..(그전엔 괜찮아 보였거든요)
이삼일 거실에 들였다가..창가쪽 선반에 두었었는데..
민영님처럼 똑 같이...흐물거리며 잎이 늘어지드라구요..
그래서..
좀 안쪽 선반으로 옮겨놓았어요.
얘가 추위에 좀 약한 편인가 싶었어요..저두..
지금은 괜찮아졌구요..
민영님네 아이도 얼지는 않은듯..싶구요..
잎에 힘이 생겼다니...괜찮지 싶으네요..
봄이 되면 이뻐지길 바래요..
욘석..여름에는 강광도 싫어라 하드라구요.
약간의 반그늘...이 좋다고...하드라구요.
우리 잘 키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