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벼룩시장에 갔다가 샀는데요~
이 당시 제가 키우는 식물이라고는 산세베리아와
소품용다육이 넷중 하나 죽이고 셋은 다 웃자란.ㅋㅋ
하여튼 이렇게 다육이에 대해 아는거 하나 없이 사들고 왔어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정야라고 하셔서 찾아봤더니 아니구요...칠복수라 하셔서 찾아보니 칠복수는 잎이 좀 둥근 편이더라구요.
그렇게 도톰한 잎은 아니에요~
그리고 꽃처럼 위로 말리지는 않는데 요새 꽃대나고부터는 윗부분 잎이 좀 위로 모이는듯해요.
제일 아래에 말라죽는 잎들은 죽으면 떼어줘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떨어지게 둬야하나요~
ㅎㅎㅎㅎ모르는게 많아 질문도 많아요~
물을 아끼고 햇빛을 많이 보여주세요 ^^
아래 말라가는 잎장은 떼어주면 되구요..
웃자람에 대해 재정비하신담에 이름 찾기 하셔도 늦지 않을꺼 같아요..ㅎㅎㅎㅎ ^^;;
웃자란 아이의 관리법은 다른 고수님들께 패스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