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법사/청성미인/황금잎세덤 왜이렇게된걸까요 ㅠ 아시는분알려주세요 ㅠ
한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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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14:14
흑법사는 너무 시들시들해서 잎이 쭈글거려서 물을 줘보았구요
다시 살아날수 있을지 ㅠ
황금잎세덤은 물도 몇주전에 줘서 물부족은 아닌것같은데
노란 떡잎이 줄기 중간 부분부터 자꾸 떨어져서
줄기만 보이게 앙상해지는것같구요ㅠ
청성미인은 해드는 창가앞인데(실내) 왜 멍든것처럼 검게 잎이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ㅠ
겨울철에 다 창가앞에서 실내 20도정도는 유지해놓고 키우는것들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다시 살아날수 있을지 ㅠ
황금잎세덤은 물도 몇주전에 줘서 물부족은 아닌것같은데
노란 떡잎이 줄기 중간 부분부터 자꾸 떨어져서
줄기만 보이게 앙상해지는것같구요ㅠ
청성미인은 해드는 창가앞인데(실내) 왜 멍든것처럼 검게 잎이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ㅠ
겨울철에 다 창가앞에서 실내 20도정도는 유지해놓고 키우는것들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실내온도가 높다 해도 창가는 온도가 많이 낮을 겁니다.
더구나 요즘 눈이 온 뒤 영하 10도를 밑돌아서
높은 습도로 밤엔 창에 성에가 끼기도 하더군요.
온도를 잴 땐 실제로 다육이가 위치한 곳을 재어야
정확하다고 볼 수 있지요~
겨울에 창가에 가까이 두면 냉해의 위험이 있으니
밤엔 창문 유리에 냉기를 차단시킬 수 있는
어떤 조치를 하시거나
창문에서 거리를 두는 것도 좋겠지요...
냉해의 흔적은 금방은 모르고 지나치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짙게 드러난답니다~
그리고 물을 주었을 경우엔
특히 신경을 써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