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육이들 물을 주었어염 ㅠㅠ
비예보가 있긴 한데 계속 굶겼더니 애들이 심난하게 보여서 날씨가 들쭉날쭉하여 계속 안주기가 그래서
주었거든요 하이포넥스용량에 맞게 저면관수를 했어염
그러면 이젠 2월까지는 단수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12월전에 한번 더 물을 줘도 될까요?
제가 아직 메머드를 못쳐서 물을 한번더 줘도되면 11월 27경에 메머드방제할려고하는데 그래도 될까요?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애들이 심란하면 물을 주어야지요^^
비예보가 있어도 여름같지는 않아서 큰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통풍에 좀 더 신경써야 하지요~
겨울이라도 완전 단수를 할 것 까지는 없구요.
성장철의 1/4 정도로 갈증만 해소해 준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주면 된답니다~
다만 강추위가 있을 때는 피하고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일 때
햇살이 따뜻한 오전 중에 주는 것이 좋구요~
몇 일간은 큰 추위가 없다는 예보를 확인하고 주면
겨울이라도 통통하고 예쁜 다육들을 감상할 수가 있답니다~
아직 매머드 방제를 못하셨다면
올겨울은 그냥 넘어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약을 치게되면 흙이 흠뻑 젖게 되어
다육들이 잠을 자는 휴면기에 맞지가 않지요...
여름이나 겨울철 물주기는
번거롭더라도
물이 필요한 아이들만 그때그때 주는 것이 좋겠구요~
비니헉e맘
에고 좀 서둘러서 메머드도 미리 방제를 할껄 게을러터져가꼬 못주게됐네염 ㅠㅠ
제발 겨울 벌레 안생기고 잘 나야할텐데.... 답변 감사드려용 숙희님
씩씩이@모르
저도 며칠전에 메머드 쳤어요..
겨울철 물주는 방법 너무 궁금했는데
여기서 해결을 해주시네요~~(사실 해결안됐어요~~ㅠㅠ)
평소의 1/4 정도라..ㅋㅋ
숙희님은 어찌하실건지.. 좀 알려주세요..
한달에 한번 저면관수라든지... 아님...
한달에 한번 숟가락으로 돌려가며 주신다든지..
각각 정답은 없겠지만 그래도 좀 숙희님 방법좀 알려주세요~~~
맑을숙 빛날희
물주기는 겨울이라 해서 특별한 건 없구요.
온도 체크하면서 양만 줄여서 주고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리고 겨울엔 거의 저면관수로 준답니다~
손저울로 무게를 가늠하면서 말이지요~
겨울이나 여름에 저면관수 시
물그릇에 물을 조금 적게 받아놓고 주면
뜻하지 않게 많이 주는 실수를 막을 수가 있지요~
비예보가 있어도 여름같지는 않아서 큰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통풍에 좀 더 신경써야 하지요~
겨울이라도 완전 단수를 할 것 까지는 없구요.
성장철의 1/4 정도로 갈증만 해소해 준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주면 된답니다~
다만 강추위가 있을 때는 피하고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일 때
햇살이 따뜻한 오전 중에 주는 것이 좋구요~
몇 일간은 큰 추위가 없다는 예보를 확인하고 주면
겨울이라도 통통하고 예쁜 다육들을 감상할 수가 있답니다~
아직 매머드 방제를 못하셨다면
올겨울은 그냥 넘어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약을 치게되면 흙이 흠뻑 젖게 되어
다육들이 잠을 자는 휴면기에 맞지가 않지요...
여름이나 겨울철 물주기는
번거롭더라도
물이 필요한 아이들만 그때그때 주는 것이 좋겠구요~
제발 겨울 벌레 안생기고 잘 나야할텐데.... 답변 감사드려용 숙희님
겨울철 물주는 방법 너무 궁금했는데
여기서 해결을 해주시네요~~(사실 해결안됐어요~~ㅠㅠ)
평소의 1/4 정도라..ㅋㅋ
숙희님은 어찌하실건지.. 좀 알려주세요..
한달에 한번 저면관수라든지... 아님...
한달에 한번 숟가락으로 돌려가며 주신다든지..
각각 정답은 없겠지만 그래도 좀 숙희님 방법좀 알려주세요~~~
온도 체크하면서 양만 줄여서 주고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리고 겨울엔 거의 저면관수로 준답니다~
손저울로 무게를 가늠하면서 말이지요~
겨울이나 여름에 저면관수 시
물그릇에 물을 조금 적게 받아놓고 주면
뜻하지 않게 많이 주는 실수를 막을 수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