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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잎이 무를 자르듯 댕강입니다.
준수희맘
3
2,189
2012.11.11 09:04
요새 이상한 일이 다육이에게 일어납니다. 무를 칼로 자르듯 잘려있는것이 자꾸 있는데 이건 뭔가요? 퍼져나가는 건가요?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2012.11.12 12:50
안녕하세요^^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녀석이 오로라일까요?
오십령옥은 폭식으로 잎장이 끊기는 걸
사진으로 봤지만
오로라류가 저리 된 건 처음 보네요...
외부에서 가해진 충격이 아니라면,
아마 오로라(?)가 물을 굶다가
갑자기 물을 많이 먹고
늘어나는 압력에 의해 잎이 끊어진 것이 아닐까....?
짐작을 해 봅니다...
퍼지거나 하는 병은 아니니 걱정마시고
테잎을 되돌려 보시어요~
어떤 상황이었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녀석이 오로라일까요? 오십령옥은 폭식으로 잎장이 끊기는 걸 사진으로 봤지만 오로라류가 저리 된 건 처음 보네요... 외부에서 가해진 충격이 아니라면, 아마 오로라(?)가 물을 굶다가 갑자기 물을 많이 먹고 늘어나는 압력에 의해 잎이 끊어진 것이 아닐까....? 짐작을 해 봅니다... 퍼지거나 하는 병은 아니니 걱정마시고 테잎을 되돌려 보시어요~ 어떤 상황이었는지요....
준수희맘
2012.11.12 14:39
ㅋㅋ 네살배기 딸을 집중추궁했습니다.
숙희님말대로 오로라가 요즘 내리는 비를 오는 족족 맞더니...그랬나봐요.
그냥 맘이 편합니다.
ㅋㅋ 네살배기 딸을 집중추궁했습니다. 숙희님말대로 오로라가 요즘 내리는 비를 오는 족족 맞더니...그랬나봐요. 그냥 맘이 편합니다.
맑을숙 빛날희
2012.11.12 15:36
ㅎㅎ 네살배기 따님은 무슨 죄로...
우중충한 날씨로 기분도 다운되는데
덕분에 웃었습니다^^
ㅎㅎ 네살배기 따님은 무슨 죄로... 우중충한 날씨로 기분도 다운되는데 덕분에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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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령옥은 폭식으로 잎장이 끊기는 걸
사진으로 봤지만
오로라류가 저리 된 건 처음 보네요...
외부에서 가해진 충격이 아니라면,
아마 오로라(?)가 물을 굶다가
갑자기 물을 많이 먹고
늘어나는 압력에 의해 잎이 끊어진 것이 아닐까....?
짐작을 해 봅니다...
퍼지거나 하는 병은 아니니 걱정마시고
테잎을 되돌려 보시어요~
어떤 상황이었는지요....
숙희님말대로 오로라가 요즘 내리는 비를 오는 족족 맞더니...그랬나봐요.
그냥 맘이 편합니다.
우중충한 날씨로 기분도 다운되는데
덕분에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