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를 확실히 퇴치하는 방법은 뽑는 것인데
여백님의 말씀대로 다 엎을 순 없는 노릇이고,
지금 다시 분갈이하기엔 계절적으로 늦은감도 있구요...
그렇다고 화분째 반복 방제를 하다보면 과습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요...
다행인 것이 요즘 기온이 노숙해도 괜찮을만치 높은데요.
전체 방제를 하셨으니 일단은 지켜보시고
의심가는 화분만 다시 충분히 매머드 살포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방제 후에 통풍이 잘 되게하여 과습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않게 하는 것도 유념하시구요~
통풍이 어려운 환경이면 번거롭더라도 엎는 것이 좋겠지요...
희석을 쎄게하지는 마시고
잎장과 뿌리 그리고 흙이 충분히 약이 닿도록 꼼꼼하게
살포하는 것이 효과를 좋게한답니다~
깍지가 약에 직접닿기만 하면 쉽게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다육의 가을단풍을 즐겨야 할 텐데
깍지때문에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겠어요...
얼른 깍지 퇴치하시고
내년부턴 미리 예방하셔서
깍지가 얼씬 못하도록 하세요^^
여백
숙희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깍지가 많이 보인것은 뽑아서
물로 씻고 약쳐 놓은 중입니다.~
다른 것들은 살펴보았는데
아직은 이상이 없어보이구요~
그런데,
처음 대량으로 발견된 것이
'시크릿'인데
뽑아서 약치고 해서 다시 심었는데도~
깍지가 또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뽑아서 약치고
보니깐 잎장 사이에 깍지가 아직도 있는데~
이 깍지는 죽은건가요?^^
약을 치면 깍지가 없어지는건지~
시체는 그대로 하얗게 남아있는건지를 모르겠네요.ㅎㅎ
다른 분들이 숙희님 도움을 받고
힘을 내시던데~
저도 요렇게 도움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맑을숙 빛날희
ㅎㅎㅎ 여백님~~~~
깍지도 죽으면 시체(ㅠㅠ)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뽑아서 바로 물에 씻지않고
흙만 대강 털고 전체에 약 살포를 한 후
2시간쯤 지나서 옆으로 들고 샤워기로 구석구석 씻어낸답니다.
그러고 나서 말려서 새 흙으로 다시 심지요~
이렇게 하면
깍지가 다시 살아 날 확률은 99,99% 이지요~
깍지를 확실히 퇴치하는 방법은 뽑는 것인데
여백님의 말씀대로 다 엎을 순 없는 노릇이고,
지금 다시 분갈이하기엔 계절적으로 늦은감도 있구요...
그렇다고 화분째 반복 방제를 하다보면 과습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요...
다행인 것이 요즘 기온이 노숙해도 괜찮을만치 높은데요.
전체 방제를 하셨으니 일단은 지켜보시고
의심가는 화분만 다시 충분히 매머드 살포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방제 후에 통풍이 잘 되게하여 과습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않게 하는 것도 유념하시구요~
통풍이 어려운 환경이면 번거롭더라도 엎는 것이 좋겠지요...
희석을 쎄게하지는 마시고
잎장과 뿌리 그리고 흙이 충분히 약이 닿도록 꼼꼼하게
살포하는 것이 효과를 좋게한답니다~
깍지가 약에 직접닿기만 하면 쉽게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다육의 가을단풍을 즐겨야 할 텐데
깍지때문에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겠어요...
얼른 깍지 퇴치하시고
내년부턴 미리 예방하셔서
깍지가 얼씬 못하도록 하세요^^
일단은 깍지가 많이 보인것은 뽑아서
물로 씻고 약쳐 놓은 중입니다.~
다른 것들은 살펴보았는데
아직은 이상이 없어보이구요~
그런데,
처음 대량으로 발견된 것이
'시크릿'인데
뽑아서 약치고 해서 다시 심었는데도~
깍지가 또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뽑아서 약치고
보니깐 잎장 사이에 깍지가 아직도 있는데~
이 깍지는 죽은건가요?^^
약을 치면 깍지가 없어지는건지~
시체는 그대로 하얗게 남아있는건지를 모르겠네요.ㅎㅎ
다른 분들이 숙희님 도움을 받고
힘을 내시던데~
저도 요렇게 도움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깍지도 죽으면 시체(ㅠㅠ)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뽑아서 바로 물에 씻지않고
흙만 대강 털고 전체에 약 살포를 한 후
2시간쯤 지나서 옆으로 들고 샤워기로 구석구석 씻어낸답니다.
그러고 나서 말려서 새 흙으로 다시 심지요~
이렇게 하면
깍지가 다시 살아 날 확률은 99,99% 이지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숙희님 복받으실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