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변이인지 해충인지 이유도 모르지만 금땡이로 바뀌는 게 아닐까 하며
몇달동안 나오는 잎마다 금땡이 같은 색의 잎이 나오기에
지난주인가 정원방에도 올렸던 팡파레입니다
월요일에 보니 잎이 저렇게 되어 있네요
다른 아이들에게 전염이 될까 싶어 따로 두고 있구요
화분과 분리해서 흙은 버리고 저렇게 지금 두고 있어요
론비타를 월요일 아침에에 전체적으로 뿌리에도 잎에도 뿌렸구요
어제도 론비타를 뿌렸네요
어떤 해충 때문에 저렇게 되는 걸까요?
집에 론비타, 메머드,베노밀 있는데 어느것으로 뿌려야 살아날까요?
론비타는 이차로 뿌렸으니 더이상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까요?
보기 싫은 윗부분은 잘라버려야 하나요?
통풍 수시로 자주 시켜주고
햇빛 직광이나 베란다 창으로 보이는 빛이라도 잘 보이게 자리 만들어주고
물고파 보이면 ...장마철에는 단수구요...며칠 혹은 일주일 더 참게 했다가 주고
이렇게만 해 주면
다육이들은 거의 별탈없이 잘자라는 식물이라서 너무 예쁜 아이들인데
가끔 진짜 어쩌다 몇달에 한번 이렇게 저렇게 잎이 엉망이 되거나 저세상에 가버리면
키우던 마음만큼 너무 속상해지는 것도 다육이 키우는 사람들의 마음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