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님께서 바로 자상한 답변을 올리시겠지만...ㅎㅎㅎ
8개월차 초보로서 제가 경험한바를 짧게 적어볼게요.
아가가 제법 자랐다고 생각되는데
표현하신 대로 잎꽂이 엄마가 아직도
짱짱한 상태라는 말씀이시지요?
저도 론에반스 잎꽂이가 그런 경우였었는데요.
콩분에서 제대로 된 집으로 옮기려고
짱짱한 어미를 떼어내다가 뿌리가 덜렁 그
어미쪽으로만 붙고 아기에게는 잎장만 남게 되버리더라구요.
얼마나 후회되던지...ㅠㅠ.ㅠㅠ
제 생각으로는 조급하게 억지로 떼어내는것 보다는
그 어미잎장이 다 말라서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려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민규,가람맘
답변,감사합니다~^^
맑을숙 빛날희
안녕하세요^^
저도 첨엔 얍빵님처럼 강제로 떼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지요~
잎꽂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 옮겨 심어줘야 하는데
잎이 작은 넘들은 그 나마 괜찮은데
미인류처럼 큰 넘들은 어미의 덩치가 커서 난감하지요~
그래서 저는 어미의 잎을 1/3쯤 남기고 잘라 줍니다.
그러면 옮겨심기도 좋고
좀 지나면 어미 잎은 자연히 마르게 되지요~
그 때 살짜기 떼어내도 되고
흙에 살짝 묻어도 되구요~
단,잎꽂이 아가가 엄마 품에서 독립해도 좋을만큼
자랐을 때 가능하지요..
그리고 잎꽂이의 뿌리도 어느정도 내려야 하구요..
숙희님께서 바로 자상한 답변을 올리시겠지만...ㅎㅎㅎ
8개월차 초보로서 제가 경험한바를 짧게 적어볼게요.
아가가 제법 자랐다고 생각되는데
표현하신 대로 잎꽂이 엄마가 아직도
짱짱한 상태라는 말씀이시지요?
저도 론에반스 잎꽂이가 그런 경우였었는데요.
콩분에서 제대로 된 집으로 옮기려고
짱짱한 어미를 떼어내다가 뿌리가 덜렁 그
어미쪽으로만 붙고 아기에게는 잎장만 남게 되버리더라구요.
얼마나 후회되던지...ㅠㅠ.ㅠㅠ
제 생각으로는 조급하게 억지로 떼어내는것 보다는
그 어미잎장이 다 말라서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려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첨엔 얍빵님처럼 강제로 떼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지요~
잎꽂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 옮겨 심어줘야 하는데
잎이 작은 넘들은 그 나마 괜찮은데
미인류처럼 큰 넘들은 어미의 덩치가 커서 난감하지요~
그래서 저는 어미의 잎을 1/3쯤 남기고 잘라 줍니다.
그러면 옮겨심기도 좋고
좀 지나면 어미 잎은 자연히 마르게 되지요~
그 때 살짜기 떼어내도 되고
흙에 살짝 묻어도 되구요~
단,잎꽂이 아가가 엄마 품에서 독립해도 좋을만큼
자랐을 때 가능하지요..
그리고 잎꽂이의 뿌리도 어느정도 내려야 하구요..
잎꽂이를 여러 개 하셨을테니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