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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상담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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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디스가 생얼 3개랑 철화 하나가 한몸이예요.
고사메
2
1,828
2012.08.20 19:32
철화 가지가 삐죽 솟아 올라 자라는 것이 생얼이랑 별로 어울리지 않아서
잘라서 따로 심어 주고 싶은데요.
비 맞아서 지금 뽑아 놓은 상태가 잘라 주기 수월해서
이참에 자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2012.08.21 10:02
제 나름대로 고사메님의 문가드니스를 그려보고 있는데
자연 그대로 키우심이 어떨까요?
따로 잘랐을 때,쌩얼 셋이 한 몸이 되고
철화도 철화의 틀을 유지할 수가 있다면 고려해 봐도 될테지만요...
그렇지 않고 쌩얼 셋이 뿔뿔이 흩어지고
철화도 온전한 모습이 어렵다면
그대로 키워 보다가 나중에 다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잘라 보겠다시면
철화의 모양을 먼저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구요~
제 나름대로 고사메님의 문가드니스를 그려보고 있는데 자연 그대로 키우심이 어떨까요? 따로 잘랐을 때,쌩얼 셋이 한 몸이 되고 철화도 철화의 틀을 유지할 수가 있다면 고려해 봐도 될테지만요... 그렇지 않고 쌩얼 셋이 뿔뿔이 흩어지고 철화도 온전한 모습이 어렵다면 그대로 키워 보다가 나중에 다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잘라 보겠다시면 철화의 모양을 먼저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구요~
고사메
2012.08.21 13:54
저도 오늘 다시 보고 걍 그대로 놔두어야겠다 싶었는데
숙희님과 같은 생각이 되어서 기쁘네요.ㅎㅎㅎㅎ
네 아이가 한 몸인데 억지도 잘라 내는 것도 인정이 아닌 것 같구요.^^
늘 고밉습니다~~~^^
저도 오늘 다시 보고 걍 그대로 놔두어야겠다 싶었는데 숙희님과 같은 생각이 되어서 기쁘네요.ㅎㅎㅎㅎ 네 아이가 한 몸인데 억지도 잘라 내는 것도 인정이 아닌 것 같구요.^^ 늘 고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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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잘랐을 때,쌩얼 셋이 한 몸이 되고
철화도 철화의 틀을 유지할 수가 있다면 고려해 봐도 될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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