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야, 로제트가 얼마전부터 솔방울 닮아가네요.
작년 겨울에 들일때랑 별 차이없이 건강하고 무탈한 아이였는데요.
여름 시작되면서 아랫잎장이 말랑해지면 목 축일 정도로만물을 주었구요.
다만 꾸준한 햇빛을 보여주진 못하고 들였다 내놨다 하긴 했었습니다.
장마시기 접어들고부터 저런 변화를 보이는거 같은데
저렇게 변해버리면 원래의 로제트 모습은 회복이 불가능한 거겠죠?-ㅇ-;
무엇이 원인인지 너무 궁금하구요.
작은 얼굴에 보이는 흠은 곤충의 흔적일까요
그것도 좀 보아주세요...
Comments
이니
정야는 물을 굶으면 저렇게 오므라 드는것같아요
쉽게 웃자란다고해서 저도 물 아껴주었더니 저렇게 잎을 다 모으고 있어요,
가을에 물주면 활짝 피어 빨간 라인을 그리지않을까...라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아픈거 아닌거라고, 염려말라고 ~
우리의 숙희님 짠 나타나셔서~
확인해주고 가심 좋겠네요 ^^
웃으면안돼겠니?
우리정야두 물굶기면 저렇게 오그라들고 물주면 펴져요~^^
걱정안하셔두 된답니다~
얍빵
고맙습니다~
웃으면안돼겠니님!!
행복한 꿈길 되고 계시길~~
얍빵
이니님!
답면말씀 고맙습니다!
(- -)(_ _)(- -)~~~
맑을숙 빛날희
얍빵님,얍빵님도 다육들도 여름 잘 나고 계시지요?
첫 여름일진데 모범생이셔서 잘 나고 계시리라 짐작이 가네요^^
다른 분들은 생각 외로 깍지와의 전쟁을 치루고 계시던데
제때 방제를 했던 얍빵님은 어떠신가요?
저는 미리 방제를 한 후론 깍지는 볼 일이 없는데요...
솔방울 닮아 간다는 정야, 잘 기르고 계신데
무엇을 걱정하시는지요^^
저는 정야를 조금 기르다가
꼬맹이 조카가 갖고 싶어해서 주고나서
다시 키워보지 않아 정확한 특성은 잘 모른답니다~
언젠가 백정야라고 해서 뽀얀 정야가 아주 잠깐 선보인적이 있는데
동작이 굼떠서 놓치고선 그 후론 정야는 들일 생각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정야를 길러 보지 못했지요~
하지만 웃자람의 상징인 정야가 여름에 저리 동글거리는데
이니님 말씀처럼 가을되어 물좀 시원하게 먹으면
예쁜 꽃송이가 될 것 같은 걸요^^
작은 얼굴의 흠은 화상 흔적으로 보이네요~
우리집은 나비가 한 번 다녀간 후론 비가 와서인지 아직이구요.
작년까진 가끔 새가 와서 통통한 잎장의 녀석들로 골라
세모로 부리모양으로 쪼아 놓기도 했지요~
정야 화분의 코사지가 정야의 로제트와 수형을 닮도록
얍빵님의 센스가 발휘가 되었군요^^
화분의 색감도 정야와 잘 어울려 밋밋할 수 있는 정야가 돋보이는 것 같아요~
쪼글대는 넘들보면 물주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렸을텐데
용케도 잘 참으시네요^^
이제 장마가 끝나가는데 조금만 더 참으면
화려한 가을이 곧 찾아 올테니 그 때까지 허벅지 꼬집으며
참아 보자구요^^
얍빵
선배분들께서 모두
공연한 걱정이라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제눈엔 자꾸 뾰족해지는 얼굴이 이상해 보였거든요.^^
일찍 방제한 덕분이겠지만
제집엔 아직 깍지는 출몰하지 않았어요.
안그래도 혹시 눈에 뜨일까해서 매일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찰중에 있습니다.
(흰솜같다...끈적인다...는 것만알고 있을뿐
솔직히 관엽이 키울때부터 깍지,제대로 체험 못해봤거든요.)
물주기는요...^^
조글대는 아이들 골라서 목축일 정도로는 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웃으면안돼겠니님께서 부영 너무 물 굶겼다고 하시길래
대깍 물 줬구요..ㅎㅎㅎ
그때는 정말 그녀석 쫌 심하게 굶기고 있긴했었어요!..ㅎㅎ
장마 끝나가는 동안 화상심한 아이들 말고는
별탈없이 지나가서 다행이긴한데
닥아올 폭염이 또 다른 걱정이죠^^
쉽게 웃자란다고해서 저도 물 아껴주었더니 저렇게 잎을 다 모으고 있어요,
가을에 물주면 활짝 피어 빨간 라인을 그리지않을까...라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아픈거 아닌거라고, 염려말라고 ~
우리의 숙희님 짠 나타나셔서~
확인해주고 가심 좋겠네요 ^^
걱정안하셔두 된답니다~
웃으면안돼겠니님!!
행복한 꿈길 되고 계시길~~
답면말씀 고맙습니다!
(- -)(_ _)(- -)~~~
첫 여름일진데 모범생이셔서 잘 나고 계시리라 짐작이 가네요^^
다른 분들은 생각 외로 깍지와의 전쟁을 치루고 계시던데
제때 방제를 했던 얍빵님은 어떠신가요?
저는 미리 방제를 한 후론 깍지는 볼 일이 없는데요...
솔방울 닮아 간다는 정야, 잘 기르고 계신데
무엇을 걱정하시는지요^^
저는 정야를 조금 기르다가
꼬맹이 조카가 갖고 싶어해서 주고나서
다시 키워보지 않아 정확한 특성은 잘 모른답니다~
언젠가 백정야라고 해서 뽀얀 정야가 아주 잠깐 선보인적이 있는데
동작이 굼떠서 놓치고선 그 후론 정야는 들일 생각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정야를 길러 보지 못했지요~
하지만 웃자람의 상징인 정야가 여름에 저리 동글거리는데
이니님 말씀처럼 가을되어 물좀 시원하게 먹으면
예쁜 꽃송이가 될 것 같은 걸요^^
작은 얼굴의 흠은 화상 흔적으로 보이네요~
우리집은 나비가 한 번 다녀간 후론 비가 와서인지 아직이구요.
작년까진 가끔 새가 와서 통통한 잎장의 녀석들로 골라
세모로 부리모양으로 쪼아 놓기도 했지요~
정야 화분의 코사지가 정야의 로제트와 수형을 닮도록
얍빵님의 센스가 발휘가 되었군요^^
화분의 색감도 정야와 잘 어울려 밋밋할 수 있는 정야가 돋보이는 것 같아요~
쪼글대는 넘들보면 물주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렸을텐데
용케도 잘 참으시네요^^
이제 장마가 끝나가는데 조금만 더 참으면
화려한 가을이 곧 찾아 올테니 그 때까지 허벅지 꼬집으며
참아 보자구요^^
공연한 걱정이라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제눈엔 자꾸 뾰족해지는 얼굴이 이상해 보였거든요.^^
일찍 방제한 덕분이겠지만
제집엔 아직 깍지는 출몰하지 않았어요.
안그래도 혹시 눈에 뜨일까해서 매일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찰중에 있습니다.
(흰솜같다...끈적인다...는 것만알고 있을뿐
솔직히 관엽이 키울때부터 깍지,제대로 체험 못해봤거든요.)
물주기는요...^^
조글대는 아이들 골라서 목축일 정도로는 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웃으면안돼겠니님께서 부영 너무 물 굶겼다고 하시길래
대깍 물 줬구요..ㅎㅎㅎ
그때는 정말 그녀석 쫌 심하게 굶기고 있긴했었어요!..ㅎㅎ
장마 끝나가는 동안 화상심한 아이들 말고는
별탈없이 지나가서 다행이긴한데
닥아올 폭염이 또 다른 걱정이죠^^
숙희님 말씀 감사했습니다...
( っ '∼')づ ⌒☆ 고운꿈 꾸시고 상쾌한 아침 맞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