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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걸까요ㅠㅠ
황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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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19:16
오십령옥이 가운데가 끊어졌어요
그리고 사진에는없는데 자제옥이 녹아버렸어요
물준적도없고 통풍도 잘되는곳에 뒀는데
다른리톱스도 만져보니까 물컹거려요
왜그럴까요 ㅠㅠ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2012.07.18 11:51
메셈류들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는 리톱스만 좀 키워봐서 오십령옥의 특성은 잘 모르겠으나
저렇게 중간이 끊어지는 건 외부의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가령 실외에 있었다면 나비 애벌레를 의심해 볼 수도 있겠구요..
나비가 첨엔 잎에 알을 붙여놓고 가지요.
모르고 지나치면 얼마 후 애벌레가 되어
다육을 마구 헤집어 쑥대밭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최근에 실외에 둔 적이 있다면 한 번 의심해보고
애벌레를 찾아 없애야 하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무슨 문제인지 경험이 없어 도움을 드릴 수가 없네요..
그리고 자제옥과 리톱스는 언제 들이셨는지...
물을 주지 않았더라도
여름을 타는 종류라 더위먹지 않게 했어야 하는데요...
혹,땡볕에 두지는 않았는지요?
여름엔 반그늘이 적당한데
적응도 덜 된 상태에서 강광에 노출되면 녹아 내리기가 쉽지요..
그리고 사진을 보면 마감토를 물마름과 호흡을 방해하는 돌로 하셨어요...
돌을 걷어내고 황금모래나 고운 마사로 바꿔주세요..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는 메셈류의 분갈이 흙은
배양토 비율을 줄여서 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이렇게 여름을 타는 녀석들은
여름엔 목만 축여 주시구요.
잎에 물이 닿는 건 자칫 무를 수가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다육은 여름엔 특히 환경이 중요하답니다^^
메셈류들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는 리톱스만 좀 키워봐서 오십령옥의 특성은 잘 모르겠으나 저렇게 중간이 끊어지는 건 외부의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가령 실외에 있었다면 나비 애벌레를 의심해 볼 수도 있겠구요.. 나비가 첨엔 잎에 알을 붙여놓고 가지요. 모르고 지나치면 얼마 후 애벌레가 되어 다육을 마구 헤집어 쑥대밭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최근에 실외에 둔 적이 있다면 한 번 의심해보고 애벌레를 찾아 없애야 하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무슨 문제인지 경험이 없어 도움을 드릴 수가 없네요.. 그리고 자제옥과 리톱스는 언제 들이셨는지... 물을 주지 않았더라도 여름을 타는 종류라 더위먹지 않게 했어야 하는데요... 혹,땡볕에 두지는 않았는지요? 여름엔 반그늘이 적당한데 적응도 덜 된 상태에서 강광에 노출되면 녹아 내리기가 쉽지요.. 그리고 사진을 보면 마감토를 물마름과 호흡을 방해하는 돌로 하셨어요... 돌을 걷어내고 황금모래나 고운 마사로 바꿔주세요..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는 메셈류의 분갈이 흙은 배양토 비율을 줄여서 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이렇게 여름을 타는 녀석들은 여름엔 목만 축여 주시구요. 잎에 물이 닿는 건 자칫 무를 수가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다육은 여름엔 특히 환경이 중요하답니다^^
무궁화5080
2012.07.20 10:13
저희집도 이래요..
어그제 보니 그렇더라구요.. 똑똑끊어져서 이리저리 다 디져봐도 당체
다른건 보이지도 않고..
혹여 다른 아이들에 붙어 있던 깍지벌레가 출몰했나해서리
오늘 약들좀 구입할려구요..
저희집도 이래요.. 어그제 보니 그렇더라구요.. 똑똑끊어져서 이리저리 다 디져봐도 당체 다른건 보이지도 않고.. 혹여 다른 아이들에 붙어 있던 깍지벌레가 출몰했나해서리 오늘 약들좀 구입할려구요..
맑을숙 빛날희
2012.07.20 13:24
아! 그래요?
그럼 오십령옥의 계절적 특성인지도 모르겠군요...
수분이 과해서 그 힘에 의해 끊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몸집이 굵은 메셈류는 피부가 갈라지기도 하는데
오십령옥은 날씬해서 툭 끊어지나 봐요..
5980님, 사진의 증상과 같다면
깍지는 아닌 것 같아요.
메셈류는 수분과다로 갑자기 몸이 팽창해지면
트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있거든요..
아마 휴면기인 계절에 높은 습도로 그리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 그래요? 그럼 오십령옥의 계절적 특성인지도 모르겠군요... 수분이 과해서 그 힘에 의해 끊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몸집이 굵은 메셈류는 피부가 갈라지기도 하는데 오십령옥은 날씬해서 툭 끊어지나 봐요.. 5980님, 사진의 증상과 같다면 깍지는 아닌 것 같아요. 메셈류는 수분과다로 갑자기 몸이 팽창해지면 트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있거든요.. 아마 휴면기인 계절에 높은 습도로 그리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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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첨엔 잎에 알을 붙여놓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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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무슨 문제인지 경험이 없어 도움을 드릴 수가 없네요..
그리고 자제옥과 리톱스는 언제 들이셨는지...
물을 주지 않았더라도
여름을 타는 종류라 더위먹지 않게 했어야 하는데요...
혹,땡볕에 두지는 않았는지요?
여름엔 반그늘이 적당한데
적응도 덜 된 상태에서 강광에 노출되면 녹아 내리기가 쉽지요..
그리고 사진을 보면 마감토를 물마름과 호흡을 방해하는 돌로 하셨어요...
돌을 걷어내고 황금모래나 고운 마사로 바꿔주세요..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는 메셈류의 분갈이 흙은
배양토 비율을 줄여서 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이렇게 여름을 타는 녀석들은
여름엔 목만 축여 주시구요.
잎에 물이 닿는 건 자칫 무를 수가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다육은 여름엔 특히 환경이 중요하답니다^^
어그제 보니 그렇더라구요.. 똑똑끊어져서 이리저리 다 디져봐도 당체
다른건 보이지도 않고..
혹여 다른 아이들에 붙어 있던 깍지벌레가 출몰했나해서리
오늘 약들좀 구입할려구요..
그럼 오십령옥의 계절적 특성인지도 모르겠군요...
수분이 과해서 그 힘에 의해 끊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몸집이 굵은 메셈류는 피부가 갈라지기도 하는데
오십령옥은 날씬해서 툭 끊어지나 봐요..
5980님, 사진의 증상과 같다면
깍지는 아닌 것 같아요.
메셈류는 수분과다로 갑자기 몸이 팽창해지면
트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있거든요..
아마 휴면기인 계절에 높은 습도로 그리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