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잉님,병이라기 보단 화상이 아닐까 싶어요...
프릴이 냉해도 잘 입고 화상도 잘 입는 특성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날씩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는
중강중간 햇볕에 화상입기가 딱 좋아요..
한동안은 해가 나도 걸이대의 온도가 30도를 조금 웃돌았는데
요 며칠은 40도를 넘나들었죠
이렇게 갑작스런 불볕(강광)에 다육들이 화상을 입지요..
잘 생각해 보시어요
강광에 노출되지 않았는지요...
올해는 늦장마라 더 힘든 것 같아요~
장마후엔 엄청난 폭염과 불볕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차광막을 두 세겹으로 조절해서
화상도 막고 무름병도 방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쁘잉~쁘잉
감사합니다.
다른아이는 화상이라고 생각해보겠지만 체리피쉬는 햇빛도 직접안받았어요.
처음엔 하얀 분이쏘복안은것처럼 곰팡이분이피는것같은데
나중에는 검은곰팡이낀듯 물이빠지고잎이 떨어져요.
주로 뽀족이들이 같은 병증이에요.은런던,적귀성,화제금같은아이요.
화제금은 보냈고,적귀성,은런던은 보내기 일보전이에요.
햇빛은 아닌것같아요?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맑을숙 빛날희
쁘잉님,저도 잘 모르는 증상이라 도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제가 경험한 병은 무름병과 탄저 뿐이라
곰팡이병이나 바이러스병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요...
쁘잉님의 화제금 종류들이 병에 걸린 건 통풍이 문제였을 거예요..
비슷한 사과불꽃을 몇년 기르고 있지만 건강한데
통풍에 중점을 두는 관리덕이 아닌가 해요..
여름에 잘 거리는 병들이 고온다습한 환경이 원인인 것 같구요
또 고온다습한 환경일 수밖에 없다보니
치료도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병명이 뭐든 균이 침투한 거니까 살균제 처방을 하고
통풍을 최대한 좋게하는 방법만이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살군제 처방하고 격리하면서 날씨 환경이 좋아지면
병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탄저같은 경우에는요~
습한 장마 뒤의 불볕에 발병을 하더라구요.
일반적인 살균제 처방도 큰 효과가 없고
자연 환경이 바뀌는 가을이 되니 저절로 좋아지는 걸 경험했답니다..
전염성이 강해서 저는 증상이 심한 넘은 어쩔 수 없이 포기라는 선택을 했지요..
그리고 다음 해엔 장마 중과 후에 불볕을 차단하는 관리와
장마 전에 방제를 해서 예방을 했구요..
그래도 여름만 되면 혹시나 해서 자주 살피게 되더군요..
쁘잉님,화분 위의 마감토를 물마름을 나쁘게하는 돌을 쓰셨네요.
저 돌은 저도 있는데 토분의 선인장에 올려주니 보기 좋구요.
자기분의 다육에는 마사를 쓰는 것이 과습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지요..
체리피쉬?피스?는 병변을 보이는 잎장을
손톱가위로 잘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병변이 있는 넘들은 살균제 처방하고 격리하면서
통풍에 신경쓰면서 지켜 보셔야 할 것 같지요?
쁘잉~쁘잉
긴답변 감사해요.
마감토에 돌을 제거하도록 해볼께요.
참고로 베란다에 있는 아이들은 건강합니다.
병증이 있는 아이들은 마당에 다육이단스에 있는아이들이고 통풍은 걱정이없는상황이라,
더 난감하네요.
일단,살균제처방부터 해볼께요.
숙희님께서 상담문의에 답변글 해주시는 정성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아는선까지는 도움드릴려합니다.
맑을숙 빛날희
그래요? 여름엔 과도한 직광이 오히려 해로울 때가 있더라구요
우기에 습한 상태였다가 반짝하는 강광이 다육이들을 견디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올해는 비를 피해 안으로 잠시 피신을 시킨 분들이 많으신데
걸이대에서 비닐지붕으로 대처했을 때와의 결과 비교가 궁금해지네요~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병피해를 적게 겪는 이유가
비가 올 때마다 안으로 들였다 내놨다 를 해서인지는
다른 분들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될 것도 같구요^^
집집마다 키우는 사람과 환경이 다르니
키우면서 경험으로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답글에 쁘잉님처럼 귀기울여 경청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성의를 다해 아는대로 열거를 하고 있답니다^^
편집적인 다육이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경험이 부족해 더 많이 알려 드릴 수가 없는 것이 아쉽구요~
병증을 보이는 넘들의 원인을 찾아보면 길이 보일 거예요.
제가 잘 하는 말이 있지요, 내 자식은 내가 가장 잘 안다구요...
아이가 옹알이 할 때 다른 사람은 못알아 들어도
엄마는 알아 듣잖아요^^
프릴이 냉해도 잘 입고 화상도 잘 입는 특성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날씩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는
중강중간 햇볕에 화상입기가 딱 좋아요..
한동안은 해가 나도 걸이대의 온도가 30도를 조금 웃돌았는데
요 며칠은 40도를 넘나들었죠
이렇게 갑작스런 불볕(강광)에 다육들이 화상을 입지요..
잘 생각해 보시어요
강광에 노출되지 않았는지요...
올해는 늦장마라 더 힘든 것 같아요~
장마후엔 엄청난 폭염과 불볕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차광막을 두 세겹으로 조절해서
화상도 막고 무름병도 방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아이는 화상이라고 생각해보겠지만 체리피쉬는 햇빛도 직접안받았어요.
처음엔 하얀 분이쏘복안은것처럼 곰팡이분이피는것같은데
나중에는 검은곰팡이낀듯 물이빠지고잎이 떨어져요.
주로 뽀족이들이 같은 병증이에요.은런던,적귀성,화제금같은아이요.
화제금은 보냈고,적귀성,은런던은 보내기 일보전이에요.
햇빛은 아닌것같아요?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제가 경험한 병은 무름병과 탄저 뿐이라
곰팡이병이나 바이러스병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요...
쁘잉님의 화제금 종류들이 병에 걸린 건 통풍이 문제였을 거예요..
비슷한 사과불꽃을 몇년 기르고 있지만 건강한데
통풍에 중점을 두는 관리덕이 아닌가 해요..
여름에 잘 거리는 병들이 고온다습한 환경이 원인인 것 같구요
또 고온다습한 환경일 수밖에 없다보니
치료도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병명이 뭐든 균이 침투한 거니까 살균제 처방을 하고
통풍을 최대한 좋게하는 방법만이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살군제 처방하고 격리하면서 날씨 환경이 좋아지면
병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탄저같은 경우에는요~
습한 장마 뒤의 불볕에 발병을 하더라구요.
일반적인 살균제 처방도 큰 효과가 없고
자연 환경이 바뀌는 가을이 되니 저절로 좋아지는 걸 경험했답니다..
전염성이 강해서 저는 증상이 심한 넘은 어쩔 수 없이 포기라는 선택을 했지요..
그리고 다음 해엔 장마 중과 후에 불볕을 차단하는 관리와
장마 전에 방제를 해서 예방을 했구요..
그래도 여름만 되면 혹시나 해서 자주 살피게 되더군요..
쁘잉님,화분 위의 마감토를 물마름을 나쁘게하는 돌을 쓰셨네요.
저 돌은 저도 있는데 토분의 선인장에 올려주니 보기 좋구요.
자기분의 다육에는 마사를 쓰는 것이 과습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지요..
체리피쉬?피스?는 병변을 보이는 잎장을
손톱가위로 잘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병변이 있는 넘들은 살균제 처방하고 격리하면서
통풍에 신경쓰면서 지켜 보셔야 할 것 같지요?
마감토에 돌을 제거하도록 해볼께요.
참고로 베란다에 있는 아이들은 건강합니다.
병증이 있는 아이들은 마당에 다육이단스에 있는아이들이고 통풍은 걱정이없는상황이라,
더 난감하네요.
일단,살균제처방부터 해볼께요.
숙희님께서 상담문의에 답변글 해주시는 정성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아는선까지는 도움드릴려합니다.
우기에 습한 상태였다가 반짝하는 강광이 다육이들을 견디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올해는 비를 피해 안으로 잠시 피신을 시킨 분들이 많으신데
걸이대에서 비닐지붕으로 대처했을 때와의 결과 비교가 궁금해지네요~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병피해를 적게 겪는 이유가
비가 올 때마다 안으로 들였다 내놨다 를 해서인지는
다른 분들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될 것도 같구요^^
집집마다 키우는 사람과 환경이 다르니
키우면서 경험으로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답글에 쁘잉님처럼 귀기울여 경청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성의를 다해 아는대로 열거를 하고 있답니다^^
편집적인 다육이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경험이 부족해 더 많이 알려 드릴 수가 없는 것이 아쉽구요~
병증을 보이는 넘들의 원인을 찾아보면 길이 보일 거예요.
제가 잘 하는 말이 있지요, 내 자식은 내가 가장 잘 안다구요...
아이가 옹알이 할 때 다른 사람은 못알아 들어도
엄마는 알아 듣잖아요^^
아파하는 녀석들의 옹알이를 해독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