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동과 엔젤 카랑코에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데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꽃이 시들테고 그때는 꽃대를 잘라줘야 하는데 어디쯤을 잘라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꽃대를 잘라준 후의 관리요령과 내년에도 예쁜 꽃을 피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사실 카랑코에 경우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않아 매년 봄마다 예쁜 상태의 화분을 새로 사서 키우는 게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히 몇 년 키웠다는 카랑코에 사진을 보니 정붙이고 오래 키워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계속 키우게되면 나중엔 다른 다육 대작들처럼 성장하게 될까요?
꽃대는 잘라 주시지 마시고 그냥 시드는대로 그냥두세요..
자연스럽게 상처없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연스럽게 말라 떨어지거나 도태 되니 걱정 마세요~^^
대작으로 기르시려면 우선은 햇볕 적당한 물조절이 우선입니다..
무엇보다 웃자람이 있으면 당혹스러우니 물조절은 필수입니다...
햇볕을 잘 볼수 있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꽃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