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야금 이파리가 우수수 떨어져요

병원가려던 참이면 마음이 바쁘셨을터인데
다육이가 뭔지 발목을 잡았군요^^

정야금이 단순히 과습때문이지 무름병인지 얼른 판가름하기가 어려운데
역시 뽑아두는 것이 진행을 막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생장점 쪽이 무르다는 건 과습때문이라고 봐야 해서
우선은 뽑아 과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다음은 단순 무름인지 병적인 무름인지 살펴보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화분도 좀 커보이고 햇빛도 적게 받은 듯 보이는데
다시 분갈이 시에는 좀 작은 분으로 하면 좋겠다 싶어요~

물을 주지 않은 경우에도 과습으로 무를 수가 있는데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계절엔 화분 흙이 흡수하는 자연 습도만으로도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다지요..

병원 잘 다녀오시고
결과는 Kris님도 정야금도 건강하게 나오길 바랄께요^^ 병원가려던 참이면 마음이 바쁘셨을터인데 다육이가 뭔지 발목을 잡았군요^^ 정야금이 단순히 과습때문이지 무름병인지 얼른 판가름하기가 어려운데 역시 뽑아두는 것이 진행을 막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생장점 쪽이 무르다는 건 과습때문이라고 봐야 해서 우선은 뽑아 과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다음은 단순 무름인지 병적인 무름인지 살펴보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화분도 좀 커보이고 햇빛도 적게 받은 듯 보이는데 다시 분갈이 시에는 좀 작은 분으로 하면 좋겠다 싶어요~ 물을 주지 않은 경우에도 과습으로 무를 수가 있는데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계절엔 화분 흙이 흡수하는 자연 습도만으로도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다지요.. 병원 잘 다녀오시고 결과는 Kris님도 정야금도 건강하게 나오길 바랄께요^^

어쩌다보니 분갈이를 한달에 두번이나 했던 아이에요..
역시 뽑아두어야하는거네요.
장미줄기처럼 줄기가 길다란 애들이라 자르기는 애매해서
그냥 잘 감아 심었던터라 조금 불안하기는 했었어요.
이대로 계속 진행되면 남아나는 잎도 없을듯하니
퇴근후에 화분 엎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건강검진 결과도 좋네요~~ ^^ 어쩌다보니 분갈이를 한달에 두번이나 했던 아이에요.. 역시 뽑아두어야하는거네요. 장미줄기처럼 줄기가 길다란 애들이라 자르기는 애매해서 그냥 잘 감아 심었던터라 조금 불안하기는 했었어요. 이대로 계속 진행되면 남아나는 잎도 없을듯하니 퇴근후에 화분 엎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건강검진 결과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