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다육이가 넘 이버서 하나둘 키우다 보니 이제 140개 정도 키우는 왕초보에요
초보면서 욕심은 많아서 많이 키우고 있는데요 3개정도 목대부분이 까맣게 섞어서 죽었거든요
근데 요거 탄저병이라는데 맞나요? 집에 코니도(?)가 있는데 탄저병에 쓰면 안되는건지 요것두 옮기는건지 궁금해서요...
약주려면 뭘줘야하는지 전체 다줘야하는지... 아는게 없어서 우리 다육이들 고생하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눈빛님,사진이 없어 확답은 드리지 못하겠구요
목대가 까맣게 썩었다면 탄저가 아니라 무름병 같은데요...
탄저는 목대 겉에 불에 그을린 듯 병변을 보이구요
무름병은 목대 속에서 부터 병변을 보이지요..
무름병은 환경만 좋게하면 옮기지 않구요(옮는 병은 아니예요)
탄저는 옮기구요..
코니도는 살충제예요.
무름병이나 탄저는 균에 의한 병이지요..
먼저 무름병인지 탄저인지 증상을 다시 확이해 보시어요^^
눈빛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시 보니 무름병 같아요... 그럼 약은 뭘 줘야하는지요?...
장마 때문에 물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 속상하네요...
다육이 키우면 키울수록 어렵고 까다로운것 같아요.
넘 이뻐서 잘 키워보고 싶은데 한두개씩 병으로 갈때마다 진짜 맘이 아프네요...
맑을숙 빛날희
눈빛님^^ 무름병은 특효약이 없는 것 같고
적합한 환경과 관리가 최선인 것 같아요~
무름병 예방약이라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약으로 막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무름병 같아요..
온도가 높거나 볕이 뜨겁거나 통풍이 원활하지 못하면
무름병 걸리기가 쉬운데 이 것을 약으로 예방한다는 것이 무리이지요..
다육인 햇빛보다 통풍이 정말로 중요하답니다~
고온+다습+통풍부족=무름병
이 셋 중에 두 개 이상 합쳐지면 무름병으로 가기가 쉽지요..
장마가 코앞이거나 장마 중에는 단수가 좋은 방법이구요~
눈빛
네... 잘 알겠습니다...
신경 쓴다고 하는데 아직 부족한가봐요
열심히 노력해 봐야겠네요...
다변 감사드려요!!!
목대가 까맣게 썩었다면 탄저가 아니라 무름병 같은데요...
탄저는 목대 겉에 불에 그을린 듯 병변을 보이구요
무름병은 목대 속에서 부터 병변을 보이지요..
무름병은 환경만 좋게하면 옮기지 않구요(옮는 병은 아니예요)
탄저는 옮기구요..
코니도는 살충제예요.
무름병이나 탄저는 균에 의한 병이지요..
먼저 무름병인지 탄저인지 증상을 다시 확이해 보시어요^^
다시 보니 무름병 같아요... 그럼 약은 뭘 줘야하는지요?...
장마 때문에 물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 속상하네요...
다육이 키우면 키울수록 어렵고 까다로운것 같아요.
넘 이뻐서 잘 키워보고 싶은데 한두개씩 병으로 갈때마다 진짜 맘이 아프네요...
적합한 환경과 관리가 최선인 것 같아요~
무름병 예방약이라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약으로 막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무름병 같아요..
온도가 높거나 볕이 뜨겁거나 통풍이 원활하지 못하면
무름병 걸리기가 쉬운데 이 것을 약으로 예방한다는 것이 무리이지요..
다육인 햇빛보다 통풍이 정말로 중요하답니다~
고온+다습+통풍부족=무름병
이 셋 중에 두 개 이상 합쳐지면 무름병으로 가기가 쉽지요..
장마가 코앞이거나 장마 중에는 단수가 좋은 방법이구요~
신경 쓴다고 하는데 아직 부족한가봐요
열심히 노력해 봐야겠네요...
다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