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에요.
다육이들 저번주 금요일날 저면관수로 하루밤 담궜다
어제 햇볕에 내놨는데,
물을 줬는데도 쪼글거림이 사라지지 않아요.
천천히 없어질까요?
벽어연, 은 물을 먹고도 한 2주가 지났는데도
쭈글거림이 펴지지 않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많은 인내가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다육식물과 함께 살기란 말이죠.
답변 좀 주세요. ^^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다육이를 지난 주 금요일 물주고
어제 햇볕에 내 놨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그리고 이 계절에 하룻밤 동안 저면관수를 하셨다니
물주기 방법을 잘못 알고 위험한 일을 하셨네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룻밤씩 물 속에 담구는 건
아니 한 것만 못하는 데요..
저면관수는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구요
지금처럼 더운 계절엔 짧게 시간을 두구요
시간 조절이 어려우면 위에서 물조리개로 주어도 좋다지요..
쉽게 표현해서 한여름엔 굶어 죽지않을 만큼만 주어야 하구요..
여름을 타는 다육이 종류는 물을 줘도 쪼글거릴 수가 있어요
그런 아이들은 강광에 내놓지말고
가을까지 반그늘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겠구요..
여름이 휴면기인 아이들이 아닌데도 쪼글거린다면
뿌리활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구요..
벽어연이 여름을 타는 종이고
반그늘을 좋아하는데
관리가 잘못 된 건 아닌지 살펴 보시구요..
다육이의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검색해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뚱뚱
3년째 다육이를 키우지만 아직도 모르는것들이 있더라구요. 다육이 종류마다 성질이 다르니깐요..
제가 첨 시작할때 경험하고 너무나 똑같은 사연을 보고 그냥 넘어갈수 없기에..
막연하게 다육이 성질을 말하자면 마사토를 많이 써서 배수가 잘되어야 하고 물은 굶기고 잎이 시들으면 듬뿍줘야 한다고..
저만 이렇게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요
세트화분을 꽃피에 구입하고 물주기를 처음 했지요.겨울이 지나 봄이 되고 잎이 시들어서 물조리개로 위쪽에서 주었더니 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더라고요.생각하고 틀리게 배수가 안되니 당황이 되더라고요.그래서 고민 끝에 다육이를 뽑아보니 분갈이흙이마사토보다 흙이 많아서 전혀 배수가 안되어서 꽃피에 글을 올렸지요.
어찌다육이 분갈이가 이렇게 되어서 물이 흡수가 안된다고. 답변은 저면관수로 해야 한다고.
분갈이방법도 많은 다육이들을 키우고 다알아서 좋은방법이니 틀린방법이 아니라고..
그래야지 다육이성장도 될수 있다고..
모르는 초보로써 조금 이해는 안되지만 여하튼 저면관수를 해야한다고 하니 어쩔수 없었지요.
초보인 저는 그래서 저면관수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다육이들을 죄다 저면관수를 한다고 담그고 흙이 물이 먹을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반나절이 훌쩍 넘고 아파님하고 똑같이 어떤애들은 하룻밤을 지낸 다육도 있었지요..
초보인대 머릿속에 다육이들은 다 저면관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죄다 다육이들을 저면관수를 하고 작년에 장마가 시작된거예요. 어쩜 좋아 다육이들이 웃자라고 무릅병이 오고.. 속상하더라고요..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꽃피에서 설명은 틀리지는 않았지만 초보로 받아들인 내가 이해를 잘못한거지요.
저면관수는 어느정도 다육이 성질을 알고 있는분은 좋은방법이지만, 완전초보인 사람들에게는 나쁜 방법이라 생각해요
아직도 그래서 저는 저면관수는 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분갈이를 저는 직접 하거든요.. 마사를 많이 쓰고 배수를 최우선으로 하고 .. 물은 잎이 쪼글거리면 주는데 여름하고 겨울은 완전 조금만 주고 봄가을만 듬뿍주고요..
어제 햇볕에 내 놨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그리고 이 계절에 하룻밤 동안 저면관수를 하셨다니
물주기 방법을 잘못 알고 위험한 일을 하셨네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룻밤씩 물 속에 담구는 건
아니 한 것만 못하는 데요..
저면관수는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구요
지금처럼 더운 계절엔 짧게 시간을 두구요
시간 조절이 어려우면 위에서 물조리개로 주어도 좋다지요..
쉽게 표현해서 한여름엔 굶어 죽지않을 만큼만 주어야 하구요..
여름을 타는 다육이 종류는 물을 줘도 쪼글거릴 수가 있어요
그런 아이들은 강광에 내놓지말고
가을까지 반그늘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겠구요..
여름이 휴면기인 아이들이 아닌데도 쪼글거린다면
뿌리활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구요..
벽어연이 여름을 타는 종이고
반그늘을 좋아하는데
관리가 잘못 된 건 아닌지 살펴 보시구요..
다육이의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검색해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첨 시작할때 경험하고 너무나 똑같은 사연을 보고 그냥 넘어갈수 없기에..
막연하게 다육이 성질을 말하자면 마사토를 많이 써서 배수가 잘되어야 하고 물은 굶기고 잎이 시들으면 듬뿍줘야 한다고..
저만 이렇게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요
세트화분을 꽃피에 구입하고 물주기를 처음 했지요.겨울이 지나 봄이 되고 잎이 시들어서 물조리개로 위쪽에서 주었더니 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더라고요.생각하고 틀리게 배수가 안되니 당황이 되더라고요.그래서 고민 끝에 다육이를 뽑아보니 분갈이흙이마사토보다 흙이 많아서 전혀 배수가 안되어서 꽃피에 글을 올렸지요.
어찌다육이 분갈이가 이렇게 되어서 물이 흡수가 안된다고. 답변은 저면관수로 해야 한다고.
분갈이방법도 많은 다육이들을 키우고 다알아서 좋은방법이니 틀린방법이 아니라고..
그래야지 다육이성장도 될수 있다고..
모르는 초보로써 조금 이해는 안되지만 여하튼 저면관수를 해야한다고 하니 어쩔수 없었지요.
초보인 저는 그래서 저면관수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다육이들을 죄다 저면관수를 한다고 담그고 흙이 물이 먹을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반나절이 훌쩍 넘고 아파님하고 똑같이 어떤애들은 하룻밤을 지낸 다육도 있었지요..
초보인대 머릿속에 다육이들은 다 저면관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죄다 다육이들을 저면관수를 하고 작년에 장마가 시작된거예요. 어쩜 좋아 다육이들이 웃자라고 무릅병이 오고.. 속상하더라고요..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꽃피에서 설명은 틀리지는 않았지만 초보로 받아들인 내가 이해를 잘못한거지요.
저면관수는 어느정도 다육이 성질을 알고 있는분은 좋은방법이지만, 완전초보인 사람들에게는 나쁜 방법이라 생각해요
아직도 그래서 저는 저면관수는 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분갈이를 저는 직접 하거든요.. 마사를 많이 쓰고 배수를 최우선으로 하고 .. 물은 잎이 쪼글거리면 주는데 여름하고 겨울은 완전 조금만 주고 봄가을만 듬뿍주고요..
모기장이랑 채광막 씌웠더니, 쪼글거림은 펴졌어요.
단순한건데, 굉장히 답답했어요. ㅜ,ㅜ
하루밤 저면관수하면 안되는거군요.
너무 어렵지만, 경험으로 터득해나가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