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구입한 다육이랍니다..
분갈이 한 후 물은 안준 상태였고 창가에 창문을 반 닫아놓은 상태로 두고..오늘까지 8일정도 됐어요..
다른 아이들은 괜찮은거 같은데 이녀석만 그래요..ㅠㅠ이틀전부터 맨 아래잎이 그냥 떨어져 있어서 다른 잎들도 건드려보니 힘없이 떨어지더군요 ㅠㅠ
창가에 놔둬서.. 너무 더워서 그런가 해서 스프레이 조금 해준 상태구요..
데려올때는 멀쩡했던것 같은데.. 초보라 데려올때부터 아픈아이를 데려온건지.. 어쨌든 지금은 잎이 차례대로 힘없이 떨어지고 저런 상태가 되었어요.. 만약..병이 걸렸다면 빨리 뽑아내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안녕하세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통풍이 나빠서 생긴 무름병(줄기썩음)이예요..
저 정도의 증상이면 회생시킬 방법이 없어요..
물을 주지 않았다 해도 화분 속 습도만으로도 무를 수가 있어요
게다가 큰 화분에 모듬심기가 되어있고 마사도 씻지않은 상태이구요..
그리고 분갈이 후에는 통풍이 더욱 중요한데
창문이 반은 닫혀진 통풍이 좋지못한 환경이어서 무른 것 같아요..
상한 다육이는 뽑아 버리시고
다른 다육이들도 각각 몸에 맞는 화분을 찾아 분갈이해도 좋을 것 같구요..
여러 종을 같이 모아 심게되면 어던 아이에게 맞춰서 물을 줘야 할지
그리고 생육조건도 조금씩 다를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기온이 높을 수록 물은 줄이고 통풍은 좋게 해야
무름병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챠밍샴푸
ㅂ통풍때문이었군요 ㅠㅠ 따로따로 옮겨심어야할것같아요 다육이에 대해 공부도 필요할거같아요 답변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통풍이 나빠서 생긴 무름병(줄기썩음)이예요..
저 정도의 증상이면 회생시킬 방법이 없어요..
물을 주지 않았다 해도 화분 속 습도만으로도 무를 수가 있어요
게다가 큰 화분에 모듬심기가 되어있고 마사도 씻지않은 상태이구요..
그리고 분갈이 후에는 통풍이 더욱 중요한데
창문이 반은 닫혀진 통풍이 좋지못한 환경이어서 무른 것 같아요..
상한 다육이는 뽑아 버리시고
다른 다육이들도 각각 몸에 맞는 화분을 찾아 분갈이해도 좋을 것 같구요..
여러 종을 같이 모아 심게되면 어던 아이에게 맞춰서 물을 줘야 할지
그리고 생육조건도 조금씩 다를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기온이 높을 수록 물은 줄이고 통풍은 좋게 해야
무름병을 방지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