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갈이를 마사토:배양토를 7:3으로 섞어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배양토가 들어가 있다보니
여름에 무를까... 걱정스럽더라구요.
장마때 한번 그렇게 보낸 적도 있구요.
혹 산호모래, 세척모래, 황금모래 100%로 분갈이를 해도 되나요?
얘기 듣기론 그렇게 하시는 분도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것이 더 좋을까... 고민이 되긴 하네요.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안녕하세요^^
여름엔 어떻게 분갈이를 해도 관리가 못미치면 무를 위험이 있어요~
산호는 분갈이용으로는 적합하지가 않구요
세척모래도 좀 그렇구요
황금모래만으로 분갈이도 좋은 것 같진 않아요..
모래들이 물빠짐은 좋지만 수분 조절 능력이 없어
다육이 분갈이로는 적합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분갈이로 다시 뿌리를 자리잡게 하는 것이
어쩌면 더 위험 할 수도 있구요..
분갈이를 하게 된다면 계절을 구분하지 말고
8:2 비율로 해 보세요
마사는 한 가지로만 쓰지 말고 굵은 마사를 섞어주면
여름철 무름병과 웃자람 예방에 도움이 될 거랍니다^^
지브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분갈이는 여름 지나고 가을쯤에 해보려구요.
저는 모래들로 100% 하고 하이포넥스를 섞어서 물을 주면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그렇게 해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적합한 방법은 아니군요...
내년 봄쯤에 숙희님이 알려주신 비율로
아이들 분갈이를 다시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여름엔 어떻게 분갈이를 해도 관리가 못미치면 무를 위험이 있어요~
산호는 분갈이용으로는 적합하지가 않구요
세척모래도 좀 그렇구요
황금모래만으로 분갈이도 좋은 것 같진 않아요..
모래들이 물빠짐은 좋지만 수분 조절 능력이 없어
다육이 분갈이로는 적합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분갈이로 다시 뿌리를 자리잡게 하는 것이
어쩌면 더 위험 할 수도 있구요..
분갈이를 하게 된다면 계절을 구분하지 말고
8:2 비율로 해 보세요
마사는 한 가지로만 쓰지 말고 굵은 마사를 섞어주면
여름철 무름병과 웃자람 예방에 도움이 될 거랍니다^^
분갈이는 여름 지나고 가을쯤에 해보려구요.
저는 모래들로 100% 하고 하이포넥스를 섞어서 물을 주면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그렇게 해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적합한 방법은 아니군요...
내년 봄쯤에 숙희님이 알려주신 비율로
아이들 분갈이를 다시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