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을 옮겨심으려고 보니까.. 이렇게 뿌리가 말라있고 썩어 검게 변해있더라구요..
그래서 입을 한장한장 따봤더니 입끝이 다 거뭇거뭇해요.ㅠㅠ이거입꽃이라도 가능한가요?
인터넷 뒤져서보니까 소독을 하라는거같던데 소득은 뭘로 하면 좋을까요?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꽃닢다육님, 안타깝지만 포기하셔야 겠어요...
무름병(줄기 썩음)이 맞네요..
이미 진행이 많이되어 잎꽂이도 안 될 것 같아요..
경력이 많았다면 투명하게 고운 색을 내는 걸로도 이상 징후를 눈치챘을텐데
아직 경험부족으로 발견이 늦었어요...
일찍 발견했어도 사진의 수형으로는 어려웠을 것 같아요..
과습이 원인듯 한데 발병을 하면 뿌리에서 줄기를 타고 감염이 진행되어 방법이 없어요..
사진과 같이 목대가 없는 수형의 경우
병변을 잘라 나머지 부분을 회생시킬 수 있는 꺼리가 없어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무름병 발병 후에는 후속조치가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 같아
고온다습을 피하고 통풍을 좋게하는 관리가 무름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구요..
앞으로 기온이 점점 올라갈텐데
기온이 높을 수록 과습을 피하고 통풍에 신경써야 한답니다^^
무름병(줄기 썩음)이 맞네요..
이미 진행이 많이되어 잎꽂이도 안 될 것 같아요..
경력이 많았다면 투명하게 고운 색을 내는 걸로도 이상 징후를 눈치챘을텐데
아직 경험부족으로 발견이 늦었어요...
일찍 발견했어도 사진의 수형으로는 어려웠을 것 같아요..
과습이 원인듯 한데 발병을 하면 뿌리에서 줄기를 타고 감염이 진행되어 방법이 없어요..
사진과 같이 목대가 없는 수형의 경우
병변을 잘라 나머지 부분을 회생시킬 수 있는 꺼리가 없어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무름병 발병 후에는 후속조치가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 같아
고온다습을 피하고 통풍을 좋게하는 관리가 무름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구요..
앞으로 기온이 점점 올라갈텐데
기온이 높을 수록 과습을 피하고 통풍에 신경써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