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복랑 입니다. 꽃대가 한가운데에서 올라오길래 그냥 두었더니 저만큼 커져 버렸습니다 궁금한건 저희집에 있던 보라공주도 저렇개 가운데에서 꽃대가 올라오더니 이후에 여기저기서 새순?이 나더니 수형이 난감해졌거든요
꽃대잘라버려야 하나요?
오십령옥 이 아기가 좀 심각합니다ㅜㅡㅜ 몊달째 저상태입니다 물을 줘도 반응이 없어요 어떻해야 하나요?
블루멘탈, 오팔리나 얼굴이 점점 작아집니다 둘다 꽃피에서 들인건데 저희집 블루멘탈도 요새 꽃피에서 올라오는
사진속에 아이처럼 크고 짱장했었어요ㅡㅡ;;근데 얼굴이 요래 작아졌습니다 화분이 작은 건가요? 오팔리나도 새로 올라오는 입들이 작아져요 아랫부분에 있는 아이들은 물을 줘도 여전히 쪼글거립니다
고수님들 예쁘고 튼튼하게 키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안녕하세요^^
저도 방울복랑을 한 녀석 키우고 있으면서
꽃대를 일찍 잘라 꽃을 못 봤는데 이렇게 특이하게 생겼군요~
꽃대는 얼른 잘라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저 작은 몸집에서 저리 큰 꽃을 피워낼려니 모체가 힘들어 지쳐 보이지요...
그래서 대부분 꽃대가 올라오면 매정하게 바로 잘라 모체를 보호하고 있구요~
오십령옥은 키워 본 경험이 없어 답변드리기가 곤란한데
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웃자랐을까요?
몇 달 째 저 상태라면 뿌리가 문제가 있거나
화분 흙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어요..
토분인 듯 한데 물마름이 너무 빨라 뿌리활착이 더딜 수도 있겠구요...
저 녀석이 메셈류라 여름이 휴면기일텐데
휴면기에는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쉬게 해야 하지만
저대로 두는 것 보단 아직은 덜 더우니 다른 화분에 분갈이 해보면 어떨까도 싶은데요...
내가 돌보는 내 아이는 내가 가장 잘 알 수도 있으니
지난 과정을 되짚어 보시고 뭐가 문제였을지 판단하시어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블루멘탈과 오팔리나는 아주 잘 키우고 계시는 걸요~
오팔리나는 사진상으로는 화분이 좀 작아 보이기는 하는데
얼굴이 작아지고 있으니 그대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농장에서는 얼굴을 크게 키우고 있어
새 주인을 만나 얼굴이 작아지는 건 자연 현상이예요~
작고 짱짱해야 물도 잘 들구요~
아랫 잎들의 쭈글거림은 환경과 계절변화 그리고 성장에 따라
하엽이 지려고 하는 정상적인 과정이예요~
오팔리나는 아랫 잎을 목대가 가늘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5밀리 정도 남기고 가위로 잘라 수형을 다듬어도 좋을 것 같아요~
목대에 남게되는 5밀리의 잎은 시간이 지나 말라서 나중에 쉽게 떼어지지요~
저도 방울복랑을 한 녀석 키우고 있으면서
꽃대를 일찍 잘라 꽃을 못 봤는데 이렇게 특이하게 생겼군요~
꽃대는 얼른 잘라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저 작은 몸집에서 저리 큰 꽃을 피워낼려니 모체가 힘들어 지쳐 보이지요...
그래서 대부분 꽃대가 올라오면 매정하게 바로 잘라 모체를 보호하고 있구요~
오십령옥은 키워 본 경험이 없어 답변드리기가 곤란한데
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웃자랐을까요?
몇 달 째 저 상태라면 뿌리가 문제가 있거나
화분 흙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어요..
토분인 듯 한데 물마름이 너무 빨라 뿌리활착이 더딜 수도 있겠구요...
저 녀석이 메셈류라 여름이 휴면기일텐데
휴면기에는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쉬게 해야 하지만
저대로 두는 것 보단 아직은 덜 더우니 다른 화분에 분갈이 해보면 어떨까도 싶은데요...
내가 돌보는 내 아이는 내가 가장 잘 알 수도 있으니
지난 과정을 되짚어 보시고 뭐가 문제였을지 판단하시어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블루멘탈과 오팔리나는 아주 잘 키우고 계시는 걸요~
오팔리나는 사진상으로는 화분이 좀 작아 보이기는 하는데
얼굴이 작아지고 있으니 그대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농장에서는 얼굴을 크게 키우고 있어
새 주인을 만나 얼굴이 작아지는 건 자연 현상이예요~
작고 짱짱해야 물도 잘 들구요~
아랫 잎들의 쭈글거림은 환경과 계절변화 그리고 성장에 따라
하엽이 지려고 하는 정상적인 과정이예요~
오팔리나는 아랫 잎을 목대가 가늘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5밀리 정도 남기고 가위로 잘라 수형을 다듬어도 좋을 것 같아요~
목대에 남게되는 5밀리의 잎은 시간이 지나 말라서 나중에 쉽게 떼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