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방한답시구 급한 마음에 론비타를 뿌렸더니
얼룩이 져서 다육이 얼굴이 미워졌어요~~ㅠㅠ
메머드랑 베노밀 사러 가계갔더니 독하다고 안뿌려도 된다해서
그냥와 일을 저질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베노밀과 메노밀을 또 뿌려도 되는지... 아님 메머드만 뿌려야할까요?
또 시간이 지나면 얼룩이 없어지는지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했는데
마음이 앞서 일을 내셨군요^^
론비타는 만일을 대비해 하나씩 비치해 두는 소화기라고 보면 되지요~
종합제제라 어떤 이상이 생겼을 때 바로 사용이 가능한...
예방 목적으로는 부적합하지요..
론비타가 스프레이형이라 백분도 지워지고
또 나중에 햇빛에서 거뭇한 흔적을 남기기도 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남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요..
사용을 했을 경우엔 좀 있다가 가볍게 샤워시켜
약해를 방지하는 것이 좋은 것 같구요..
지금이라도 샤워기를 이용해서 잎장을 행구어 주면 어떨까 싶은데
이미 생긴 얼룩은 없어지기가 어려워요..
더 이상의 약 처방은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화학약품 사용이 꺼려지면 그냥 길러보다가
나중에 정말 필요할 때 쓰셔도 되구요
쓸 일이 없으면 더 좋은 거구요~
저도 친환경으로 기르고 싶은데
노지가 아니고선 어렵더라구요~
베노밀+매머드는 일 년에 한 번 지금 해주면 되구요
가을 끝자락에 매머드만 한 번 더 해주면
웬만한 병충해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것 같다. 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개인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다를테지만요~
실수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면 더 많은 학습이 되어
더 잘 기를 수 있는 밑거름이 될테니
다육이와 더불어 해피한 날들이 되길 바래요^^
마음이 앞서 일을 내셨군요^^
론비타는 만일을 대비해 하나씩 비치해 두는 소화기라고 보면 되지요~
종합제제라 어떤 이상이 생겼을 때 바로 사용이 가능한...
예방 목적으로는 부적합하지요..
론비타가 스프레이형이라 백분도 지워지고
또 나중에 햇빛에서 거뭇한 흔적을 남기기도 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남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요..
사용을 했을 경우엔 좀 있다가 가볍게 샤워시켜
약해를 방지하는 것이 좋은 것 같구요..
지금이라도 샤워기를 이용해서 잎장을 행구어 주면 어떨까 싶은데
이미 생긴 얼룩은 없어지기가 어려워요..
더 이상의 약 처방은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화학약품 사용이 꺼려지면 그냥 길러보다가
나중에 정말 필요할 때 쓰셔도 되구요
쓸 일이 없으면 더 좋은 거구요~
저도 친환경으로 기르고 싶은데
노지가 아니고선 어렵더라구요~
베노밀+매머드는 일 년에 한 번 지금 해주면 되구요
가을 끝자락에 매머드만 한 번 더 해주면
웬만한 병충해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것 같다. 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개인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다를테지만요~
실수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면 더 많은 학습이 되어
더 잘 기를 수 있는 밑거름이 될테니
다육이와 더불어 해피한 날들이 되길 바래요^^
제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다육키우는것보다 더 어려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