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렇게 열어놓고 있는 상황인데...
큰일... 오후에 약속때문에 외출도 해야 하는데...
ㅠ.ㅠ
참고가 될까해서 ....
전 아직 아이들 병충해 예방을 한번도 안한 상태구요.
저 피어리스는 에어컨 실외기위에 상주하다가
베란다 안에서 3일정도 (낮동안 직광받는 위치)지났습니다.
Comments
뉴헨의 진주
이 사진 상태로는 아파보이지는 않은걸요??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꺼 같아요~~
이왕 뽑으신거 며칠 더 두고 보셨다가 분갈이 해주셔도 될꺼 같아요~~
맑을숙 빛날희
오랜만이네요^^
아래의 사진도 봤는데요
떼어 낸 잎의 생장점 쪽이 핑크로 건강한 걸로 봐서 무름병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무름병은 줄기를 타고 감염이 되기 때문에 생장점이 먼저 병변을 보이지요..
무름병 초기에는 뿌리나 줄기에서 별 이상을 발견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피어리스같은 로제트를 가지고 있는 종이 분갈이 후나 물주고 난 후
가끔 부분적으로 잎장 몇 개가 무르는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그럴 때 당분간 단수하고 통풍을 좋게하면 다시 건강해 지구요..
사진의 피어리스도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모르니 잘 지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뽑은 피어리스는 그늘에서 조금 말려 새 흙으로 다시 분갈이하고
병충해 예방은 6월 장마가 시작 되기 1~2 주 전에는 마무리를 해 주는 게 좋겠구요
지금보다 기온이 더 올라 가고 비가 잦은 6월부터는 분갈이도 자제하고
물주기도 조절하여 무름병과 웃자람을 예방하는 것이 좋구요..
분갈이 할 아이들이 있다면 서둘러 해서
장마 전까지 뿌리가 자리를 잡게해야 장마철 피해를 피할 수가 있어요
뿌리가 건강하고 자리 잘 잡은 아이들은 악조건에도 잘 견디어 내더라구요~
마의 장마를 잘 겪으려면 분갈이를 5월부터 자제하는 것이 안전한데
새 식구 들여 새 옷 갈아 입히는 재미를 놓칠 수는 없겠지요^^
사진 속 피어리스가 더 나빠지지않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얍얍빵빵
숙희님~!!!!!!
너무 오랫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데굴데굴..ㅎㅎㅎ)
나갔다가 햇살이 점점 강해지기에 점심만 얼른 먹고
돌아온다고 온 것이 이 시간이네요.
뉴헨의 진주님도 숙희님도 무름병이 아닌듯하다고 하시니까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요^^
저렇게 다 엎었다가 분안에 있던 흙들이 바싹 마른 상태이고 해서
일단 제일 굵은 마사를 조금 더 섞어서
다시 분안에 복귀시키고 나갔었거든요.
그냥 그늘에 놔두고 나갈걸 잘못한거 같네요.
아. 그리고 지금 저한테 가장 요긴한 조언이
병충해 예방에 관한 것이었네요^^
1.5월부터 분갈이를 자제해서 장마전까지
뿌리가 자리를 잘 잡게해야 장마철 피해를 피하고 악족건에도 잘 견뎌낸다
2.병충해 예방은 5월 중순부터 적어도 3주 까지 끝내 주도록한다.
숙희님~ 많이 반가웠습니다!
소중한 조언도 감사했구요^^
여름 날씨같은 햇살이 오늘 제법 따갑더라구요.
건강 유의하시고 또 뵙게 되겠죠~?
자주 뵈려면 제가 질문을 자주 해야 할거 같아요~ㅎ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꺼 같아요~~
이왕 뽑으신거 며칠 더 두고 보셨다가 분갈이 해주셔도 될꺼 같아요~~
아래의 사진도 봤는데요
떼어 낸 잎의 생장점 쪽이 핑크로 건강한 걸로 봐서 무름병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무름병은 줄기를 타고 감염이 되기 때문에 생장점이 먼저 병변을 보이지요..
무름병 초기에는 뿌리나 줄기에서 별 이상을 발견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피어리스같은 로제트를 가지고 있는 종이 분갈이 후나 물주고 난 후
가끔 부분적으로 잎장 몇 개가 무르는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그럴 때 당분간 단수하고 통풍을 좋게하면 다시 건강해 지구요..
사진의 피어리스도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모르니 잘 지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뽑은 피어리스는 그늘에서 조금 말려 새 흙으로 다시 분갈이하고
병충해 예방은 6월 장마가 시작 되기 1~2 주 전에는 마무리를 해 주는 게 좋겠구요
지금보다 기온이 더 올라 가고 비가 잦은 6월부터는 분갈이도 자제하고
물주기도 조절하여 무름병과 웃자람을 예방하는 것이 좋구요..
분갈이 할 아이들이 있다면 서둘러 해서
장마 전까지 뿌리가 자리를 잡게해야 장마철 피해를 피할 수가 있어요
뿌리가 건강하고 자리 잘 잡은 아이들은 악조건에도 잘 견디어 내더라구요~
마의 장마를 잘 겪으려면 분갈이를 5월부터 자제하는 것이 안전한데
새 식구 들여 새 옷 갈아 입히는 재미를 놓칠 수는 없겠지요^^
사진 속 피어리스가 더 나빠지지않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너무 오랫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데굴데굴..ㅎㅎㅎ)
나갔다가 햇살이 점점 강해지기에 점심만 얼른 먹고
돌아온다고 온 것이 이 시간이네요.
뉴헨의 진주님도 숙희님도 무름병이 아닌듯하다고 하시니까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요^^
저렇게 다 엎었다가 분안에 있던 흙들이 바싹 마른 상태이고 해서
일단 제일 굵은 마사를 조금 더 섞어서
다시 분안에 복귀시키고 나갔었거든요.
그냥 그늘에 놔두고 나갈걸 잘못한거 같네요.
아. 그리고 지금 저한테 가장 요긴한 조언이
병충해 예방에 관한 것이었네요^^
1.5월부터 분갈이를 자제해서 장마전까지
뿌리가 자리를 잘 잡게해야 장마철 피해를 피하고 악족건에도 잘 견뎌낸다
2.병충해 예방은 5월 중순부터 적어도 3주 까지 끝내 주도록한다.
숙희님~ 많이 반가웠습니다!
소중한 조언도 감사했구요^^
여름 날씨같은 햇살이 오늘 제법 따갑더라구요.
건강 유의하시고 또 뵙게 되겠죠~?
자주 뵈려면 제가 질문을 자주 해야 할거 같아요~ㅎ
뉴헨의 진주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