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ㅜ.ㅜ
천원다육이가 너무 좋아 구매하다
점점더 커지더니......뜨든
공부없이는 절대
관리 못할 단계까지 와버렸어요 흑흑
도와주세요 꽃피님들
1.먼저 녹비단입니다.
녹비단이........이상해요
옥상에서 노숙중이셨는데
갈색 반점이 저렇게 비닐?같은 작은 점이 덮어 씌워졌어요
새로 온지 얼마 안된아이고
물도 주지 않았답니다.
아래 글을 쓰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제가 선모아?를 한번 뿌렸었거든요...그때문일런지 ㅜ,ㅜ
2.수빙이과 맨밑의 은행목[?]
물을 줘도...................주름이 펴지질 않아요 ㅜ.ㅜ
수빙은 아래쪽은 여기 올때부터 딴딴함이 다른곳보다 덜하긴 했어요
그리고 가장걱정인건 심폴에서 첨 왔을때
그....뿌리 바로 위쪽의 머리 하나가 댕강 짤려진 부분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거뭇?하고 약간 촉촉한 느낌이였거든요 뭔가 병든것처럼
전 약처리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말렸다가 컵에 심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아래쪽 새끼들이 건강하길래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어요
근데 안탱탱해지니 그때의 기억이 스물스물...........ㅜㅜ
은행목은 새잎도 나고 좋았는데 아래잎들이...물을 못먹어요
3. 아...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요아인 사진에서도 초록색으로 보이지만 처음엔 정말 초로록했거든요
근데 바깥에 뒀더니 회색초록이가 됏어요
화상입은건 아닌지...
4.멘도사
천원다육 멘도사의 매력에 풍덩..................
들여온 아이인데
꽃대가 엄청 많았거든요
근데 그게 안좋다는 글을 보고
모두 댕강댕강..........
그후 이렇게...하엽이...계속 집니다.
맘이 아파요 ㅜ.ㅜ
노~란게 무서워서 하엽 때다가 머리도 서너개 잘라먹었답니다.
도와주세요 꽃피님들 ㅜ.ㅜ
지금 옆에 녀석들 두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Comments
뉴헨의 진주
제 경험으론 녹비단과 십이지권(3번), 은행목은 반그늘에서 키우는게 더 색감이 이쁘더라구요~~
멘도사는 들인지 얼마 안돼었다면 환경에 적응하느라 그런건 아닌가 싶구요~
그리고 은행목도 물에 저면관수 하였다가 며칠 지켜보세요~~
얍얍빵빵
녹비단에 대한 의견,뉴헨의 진주님 말씀에 저도 동감^^
녹비단 세번째 들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굳이 썬모아 뿌려주지 않아도 될듯하구요.
저도 아직 초보라서 많이는 모르지만
제경험으로는
강광이나 직광에서 바싹 마른 상태보다
반그늘에 두고 가끔씩 주변공기에 살짝 스프레이를 한다는 느낌으로
약간의 수분을 주니까 더 고운 초록빛을 내더라구요.
겨울도 기온이 너무 낮은 베란다나 실외보다는
거실정도의 실내에 두고 온기와 습도를 주니까
안전하게 아가들도 달고 하더군요.^^
멘도사는 들인지 얼마 안돼었다면 환경에 적응하느라 그런건 아닌가 싶구요~
그리고 은행목도 물에 저면관수 하였다가 며칠 지켜보세요~~
녹비단 세번째 들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굳이 썬모아 뿌려주지 않아도 될듯하구요.
저도 아직 초보라서 많이는 모르지만
제경험으로는
강광이나 직광에서 바싹 마른 상태보다
반그늘에 두고 가끔씩 주변공기에 살짝 스프레이를 한다는 느낌으로
약간의 수분을 주니까 더 고운 초록빛을 내더라구요.
겨울도 기온이 너무 낮은 베란다나 실외보다는
거실정도의 실내에 두고 온기와 습도를 주니까
안전하게 아가들도 달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