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준비로 바빠서 다육이들을 좀 방치했더니 이렇게 됐어요 ㅠㅠ
겨울이니까 그냥 굶기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거실에 잘 모셔두기만 했는데..
루비네크리스는 너무 마른 것 같아서 물을 듬뿍 줬는데도 이미 죽었는지 반응이 없네요..
리톱스는 저 모양이 이상해지는데.. 무슨 일이 생긴건지..
그리고 이 아이들 외에는 전체적으로 키가 막 크고 색깔이 변하고 시들시들한 애들이 태산이예요 -_-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Comments
강부자
냉해를 입어서 그런줄알았는데..거실이니까 햇빛부족에 난방을 하시니 물을 굶은상태에서 말라죽은거 같아요..
통풍은 잘 안된거 같구..난방을 하시면 통풍도 자주 시켜줘야 해요..리톱스는 ..물을 자주 안주셨다면 햇빛부족과 난방때문에 따뜻한 온도로 인해 웃자란거 같아요..
저는 안쓰는방에 다육이들 몇개 놔두고 겨울내내 창문을 5cm정도 열어놓고 난방을 해도 깍지벌레도 잘 안생기고 좋더라구요.
단 난방을 할때는 너무 높은 온도말고 적당한 온도로 약간 추운정도로 했구요.햇빛나면 창가에 다육이들 놔두고 했더니 웃자라지도 않고 물도 저는 만져봐서 시들시들하다 싶으면 줬지요.. 안타깝네요..
이정혜
그럼 죽은 건가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ㅠㅠ
강부자
루비네 크리스는 가망이 없어 보여여. 시들시들거리는건 한번 물을 줘보시고 계속 그상태라면 버리셔요.
웃자란건 줄기를 잘라 자른부위가 마른 담날 다시 삽목하시면 몇일내 뿌리를 내려 다시 살아납니다.
웃자란줄기에있는 잎도 따서 흙위에 올려놓으시면 한달안에 잎에서 싹이 다시납니다.
싹이난후 뿌리가 생기면 흙에 심으시면 다시 다육이가 새롭게 자라납니다.
그런식으로 웃자라 안이쁜 다육이를 예쁘게 모양 잡으심 됩니다.
삽목했을때 물은 주시면 안돼고요. 잎을 만져보아 말랑거리거나 시들시들해 보이면 그때 주세요.
리톱스는 그냥 저렇게 키워야 할것같아요.
위에서 말했듯이 통풍을 자주 시켜주시고 햇빛을 보게 해주세요.
이거는 제 경험으로 얘기해드립니다.
통풍은 잘 안된거 같구..난방을 하시면 통풍도 자주 시켜줘야 해요..리톱스는 ..물을 자주 안주셨다면 햇빛부족과 난방때문에 따뜻한 온도로 인해 웃자란거 같아요..
저는 안쓰는방에 다육이들 몇개 놔두고 겨울내내 창문을 5cm정도 열어놓고 난방을 해도 깍지벌레도 잘 안생기고 좋더라구요.
단 난방을 할때는 너무 높은 온도말고 적당한 온도로 약간 추운정도로 했구요.햇빛나면 창가에 다육이들 놔두고 했더니 웃자라지도 않고 물도 저는 만져봐서 시들시들하다 싶으면 줬지요.. 안타깝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ㅠㅠ
웃자란건 줄기를 잘라 자른부위가 마른 담날 다시 삽목하시면 몇일내 뿌리를 내려 다시 살아납니다.
웃자란줄기에있는 잎도 따서 흙위에 올려놓으시면 한달안에 잎에서 싹이 다시납니다.
싹이난후 뿌리가 생기면 흙에 심으시면 다시 다육이가 새롭게 자라납니다.
그런식으로 웃자라 안이쁜 다육이를 예쁘게 모양 잡으심 됩니다.
삽목했을때 물은 주시면 안돼고요. 잎을 만져보아 말랑거리거나 시들시들해 보이면 그때 주세요.
리톱스는 그냥 저렇게 키워야 할것같아요.
위에서 말했듯이 통풍을 자주 시켜주시고 햇빛을 보게 해주세요.
이거는 제 경험으로 얘기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