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운지 2년된 리틀장미입니다. 모든 목대가 완전 말라서 꺾어보면 그냥 뚝~ 하고 부러지네요. 그래도 머리는 죽지 않고 아주 예쁜 리틀장미^^ 대략 1년동안 그상태였던거 같아요. 다 꺾어서 머리 부분만 흙에 박아줄까하는 맘도 생기는데, 워~워~ 하는 중입니다. 알려주세요~~
Comments
꽃피
깜찌기님....
안녕하세요?
구정연휴 잘보내셨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리틀장미는 오래 묵을수록 러너(자구)의 줄기가 목질화 되며
자주 움직임이 있게되면 그 부위가 쉽게 뚝뚝 부러져요..
잘 잘랐다는 의미입니다. 걱정하실일은 아니랍니다.
그대로 두셔도 되구요...
단정하게 기르시려면 똑똑 잘라서 그대로 모듬심기(머리부분만 흙에 푹푹 꽂아두기)하시면 됩니다.
줄기가 너무 길면 언제든 단정히 이발시켜 주셔도 되구요...
엄마몸과 같은 화분에 모듬하셔도 되고 따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리틀장미의 러너는 계속해서 생기며 뿌리 활착도 잘되니 걱정마세요~
깜찌기
꽃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쾌하고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한참 답변이 올라오지 않아 어려운 문제인가보다 했네요. 결론은 제가 아주 잘 기르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안녕하세요?
구정연휴 잘보내셨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리틀장미는 오래 묵을수록 러너(자구)의 줄기가 목질화 되며
자주 움직임이 있게되면 그 부위가 쉽게 뚝뚝 부러져요..
잘 잘랐다는 의미입니다. 걱정하실일은 아니랍니다.
그대로 두셔도 되구요...
단정하게 기르시려면 똑똑 잘라서 그대로 모듬심기(머리부분만 흙에 푹푹 꽂아두기)하시면 됩니다.
줄기가 너무 길면 언제든 단정히 이발시켜 주셔도 되구요...
엄마몸과 같은 화분에 모듬하셔도 되고 따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리틀장미의 러너는 계속해서 생기며 뿌리 활착도 잘되니 걱정마세요~
명쾌하고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한참 답변이 올라오지 않아 어려운 문제인가보다 했네요. 결론은 제가 아주 잘 기르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날씨 많이 쌀쌀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