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병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저와 같은 현상이네요
저도 초보인데^^ 이런 글 올리기 뭐 하지만
저랑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일을 하셔서~~
주변에 물어보고 숙희님께도 글을 올려 보았는데
탄저가 아니라 기온차때문에 그런다네요
약을 칠 필요도 없고 그냥 놔두면 된다 합니다
잎장만 지저분 해 졌어요 맘 아프게 너무 추웠나봐요
햇살이 좋아 좀 짱짱해지라고 딴엔 부지런을 떤게 그런 결과를 초래했네요
다 처음이니 경험 했다 할려구요 그래서
그냥 제자리에 놓고 올 겨울
보내볼려구요 틈틈이 통풍때문에 선풍기 틀어주고 거실은 보일러를
켜질 않네요 밥할땐 온도가 올라가서 필히 틀어주구요
시원하지 않으실듯한데 잘 아시는 다른 분이 글을 올려주심 좋겠네요 저와 같은 현상이네요 저도 초보인데^^ 이런 글 올리기 뭐 하지만 저랑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일을 하셔서~~ 주변에 물어보고 숙희님께도 글을 올려 보았는데 탄저가 아니라 기온차때문에 그런다네요 약을 칠 필요도 없고 그냥 놔두면 된다 합니다 잎장만 지저분 해 졌어요 맘 아프게 너무 추웠나봐요 햇살이 좋아 좀 짱짱해지라고 딴엔 부지런을 떤게 그런 결과를 초래했네요 다 처음이니 경험 했다 할려구요 그래서 그냥 제자리에 놓고 올 겨울 보내볼려구요 틈틈이 통풍때문에 선풍기 틀어주고 거실은 보일러를 켜질 않네요 밥할땐 온도가 올라가서 필히 틀어주구요 시원하지 않으실듯한데 잘 아시는 다른 분이 글을 올려주심 좋겠네요

답변고맙습니다.
그런데, 다른 다육들은 물도 잘들고 아무 이상없는데 레티지아만 그런증상이 있으니까
혹시나 탄저병인가 의심이 되는거예요. 겨울에 병걸리지 말라고 목초액을 약하게 섞어서줬는데
흙에서도 냄새가 좀 강하더라구요.
다른마육들도 목초액을 섞어줬지만 잘크고 있거든요.
어쩔수 없이 밉지만 검게탄 이파리는 다 떼어내버렸어요. 목대에만 문제없으면 다시 그곳에서
새이파리가 나오더라구요. 레티지아가 하나 더있는데 그아이는 정상이예요. 답변고맙습니다. 그런데, 다른 다육들은 물도 잘들고 아무 이상없는데 레티지아만 그런증상이 있으니까 혹시나 탄저병인가 의심이 되는거예요. 겨울에 병걸리지 말라고 목초액을 약하게 섞어서줬는데 흙에서도 냄새가 좀 강하더라구요. 다른마육들도 목초액을 섞어줬지만 잘크고 있거든요. 어쩔수 없이 밉지만 검게탄 이파리는 다 떼어내버렸어요. 목대에만 문제없으면 다시 그곳에서 새이파리가 나오더라구요. 레티지아가 하나 더있는데 그아이는 정상이예요.

장군녀님이 비슷한 상황이시라 잘 정리해 주셨는데
쥴라이님이 아직 갸우뚱 하시는 것 같아 덧붙여 말씀드릴께요~

실내에 있던 다육이들은 밖의 매서운 겨울바람에 더 약하지요
그래서 찬 바람에 겉만 살짝 냉해를 입은 거구요
레티지아 한 쪽만 피해를 입은 건 아마도 그 쪽이 찬바람이나 찬기운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겁니다..
영하의 낮은 온도에서 전체적으로 냉해를 입은(투명하게 엄) 것과
영상의 낮은 온도에서 찬바람에 가볍게 냉해를 입은 증상(화상과 비슷함)은 조금 다르지요..

밖에 내놓으실 땐 날씨가 따뜻하고
햇살이 아주 좋은 한낮으로만 제한하는 것이 좋겠지요^^ 장군녀님이 비슷한 상황이시라 잘 정리해 주셨는데 쥴라이님이 아직 갸우뚱 하시는 것 같아 덧붙여 말씀드릴께요~ 실내에 있던 다육이들은 밖의 매서운 겨울바람에 더 약하지요 그래서 찬 바람에 겉만 살짝 냉해를 입은 거구요 레티지아 한 쪽만 피해를 입은 건 아마도 그 쪽이 찬바람이나 찬기운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겁니다.. 영하의 낮은 온도에서 전체적으로 냉해를 입은(투명하게 엄) 것과 영상의 낮은 온도에서 찬바람에 가볍게 냉해를 입은 증상(화상과 비슷함)은 조금 다르지요.. 밖에 내놓으실 땐 날씨가 따뜻하고 햇살이 아주 좋은 한낮으로만 제한하는 것이 좋겠지요^^

숙희님 항상 다육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참 부럽습니다.
나름, 다육을 건강하게 키우고있는데, 아무래도 초보라서
갑자기 애들이 병이오면 어떡하나? 하는맘에 대처할방법을 몰라서
제발 아프지만 말아라~하고 키우거든요.^^ 숙희님 항상 다육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참 부럽습니다. 나름, 다육을 건강하게 키우고있는데, 아무래도 초보라서 갑자기 애들이 병이오면 어떡하나? 하는맘에 대처할방법을 몰라서 제발 아프지만 말아라~하고 키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