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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상담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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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었습니다.
별이진주
2
2,101
2011.12.28 15:54
흑... 덤으로 받은 로라가 색이 이상해서 살짝 건들여보니, 돌덩이;;
그래서 잎을 하나 떼어봤더니, 깡깡 얼었더군요... 마음이 아파 사진은 안올려야겠어요..... (완전 충격)
베란다가 나름 추워서 신문지도 덮어보고, 온도계는 1도 이렇게 표시되어서 괜찮겠지 했는데...
살얼음처럼 되어버린 로라가...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냥 놓아둔다고 살지는 않겠지요?
아.... 보내는 이 마음.....
의외로 예쁜 궁듸 리톱스는 잘 버티고 있는데 말이죠....
얘도 언젠가 가버릴까봐... 조마조마....
당장 선반을 조립해서 비닐막을 씌워야겠습니다.
집 구조는 주공 아파트에 베란다 창문이 바람을 그닥 잘 막아주지 못하는 샷시(?) 창문으로 되어있구요..
동향이라서.... 잠깐 햇빛만 보이지요...
그래서.... 다육 키우기엔 적합하지 않나봅니다...... (다른 녀석들도 냉해의 흔적 파바박)
정말.... 적합하지 않는 환경일까요?
베란다에 난방기를 틀어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
아, 오십령옥도.... 처참해져서... 급한대로 방안으로 끌여들였습니다 ㅠ
Comments
강부자
2011.12.28 19:13
저두 -3도에서 몇개 얼어서 맘이 아파요..
저두 벼란다가 샷시하나로 되어있는데요..
날씨가 맑으면 햇빛은 3시까졍 들어오고 온도도 20도 까지 오르더라구요..
저두 비닐에 이불에 신문지까지 덮어줘도 어는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결국은 저세상으로 떠났어요..
그래서 스티로폼안에 신문지싸서 다 넣어놓고 벼란다와 스티로폼사이창문에 종이박스잘라서 막아놨어요..
바람이 덜들어오게..날씨가 맑으면 종이박스잘라놓은것과 스티로폼뚜껑을 열어놓고..햇빛받은다음 해가 사라지기30분전에 다시 종이박스 잘라놓은거 꽃아놓고 스티로폼뚜껑닫고 이불과 비닐을 덮어 주지요..
이걸 반복하고 있어용~ㅎㅎ 그이후에 얼어 죽는아이가 없어용~
별이진주님도 스티로폼박스 이용해보세요.^^
저두 -3도에서 몇개 얼어서 맘이 아파요.. 저두 벼란다가 샷시하나로 되어있는데요.. 날씨가 맑으면 햇빛은 3시까졍 들어오고 온도도 20도 까지 오르더라구요.. 저두 비닐에 이불에 신문지까지 덮어줘도 어는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결국은 저세상으로 떠났어요.. 그래서 스티로폼안에 신문지싸서 다 넣어놓고 벼란다와 스티로폼사이창문에 종이박스잘라서 막아놨어요.. 바람이 덜들어오게..날씨가 맑으면 종이박스잘라놓은것과 스티로폼뚜껑을 열어놓고..햇빛받은다음 해가 사라지기30분전에 다시 종이박스 잘라놓은거 꽃아놓고 스티로폼뚜껑닫고 이불과 비닐을 덮어 주지요.. 이걸 반복하고 있어용~ㅎㅎ 그이후에 얼어 죽는아이가 없어용~ 별이진주님도 스티로폼박스 이용해보세요.^^
맑을숙 빛날희
2011.12.28 21:22
별이진주님,벌써 냉해를 입는 아이들이 있다니 대책을 세워야 하겠어요...
아직은 강추위라고 볼 수없는 기온인데 말예요...
예전엔 춥다고 해도 영하 13도 이랬는데
작년같은 경우엔 영하 18도 까지 갔거든요...
저도 그날은 조마조마해서 다육이들을 몇 겹으로 덮고도
거실 문을 조금 열어두고 안절부절했었지요..
올 겨울은 몇도까지 내려갈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지은 집은 방풍이 잘 되지 않아 베란다가 더 춥지요..
그럴 경우엔 철물점에서 파는 큰 비닐을 여유있게 구입해서 쳐주는 방법도 효과가 좋을 거예요..
다육이들을 신문지로만 덮을 경우 사이가 떠서 보온효과가 떨어질 거구요
완전한 방법은,신문지로 위를 덮고 큰 비닐로 전체를 둘러 하우스처럼 쳐주는 거지요
많이 추워 그래도 못미더울 땐 쓰지않는 무릎담요나
압축한 캐시미론 솜같은 보온재로 더 덮어주어도 좋구요..
지난 겨울 다육이 포장용으로 달려 온 커다란 캐시미어솜이 좋아서 인터넷 검색하니
솜은 소량 판매가 안 되고 농업용 부직포(보온재)는 소량으로 판매하더군요..
저는 올 겨울, 집에 있는 것만으로 버텨 볼 생각인데
진주님은 묘안을 세우셔야 하겠어요..
진주님댁 베란다가 많이 추운 모양인데
다육이 종류가 많지 않으면 커다란 스치로폼 박스를 준비해서
추운 날 밤에는 넣어 뚜껑까지 덮어 주어도 될 것 같구요
저는 화분대에 올려놓지 못한 일부는 얕은 스치로폼 박스에 놓아 두지요
바닥의 냉기를 막아주어 좋거든요..
진주님은 다육이들을 어떻게 놓아 두셨는지요?
바닥은 냉기가 있어서 화분대나 테이블을 이용하면 좋답니다..
그리고 놓아두는 위치는 거실 유리문 앞이 벽보다 덜 춥구요..
많이 추운 날은 가능하다면 거실 문을 조금 열어
다육이들한테 거실의 온기를 내보내기에도 좋구요..
집집마다 환경과 조건이 다르기에
내 집에 맞는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그리구요...
새로 들인 아이들은 농장의 하우스에서 따뜻하게 관리되어
가벼운 추위에도 냉해를 입을 수가 있다지요..
그래서 새로 왔거나 물을 먹은 아이들은 특별관리가 필요하구요..
그리고 얼었다고 바로 따뜻한 실내로 들이지말고
얼게했던 온도보다 조금 높은 온도에서 서서히 몸이 풀리게 하는 것이 좋다지요..
가벼운 냉해는 시간이 좀 지나면 제 모습으로 돌아 오기도 하구요..
로라가 냉해를 입었더라도 칼바람부는 밖이 아니고 베란다 안이라서
뿌리는 무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추위에 약할 것 같은 아이들은 베란다 안에서도 최대한 안 쪽으로 자리를 잡아 주는 것이 좋겠구요..
어떻게 하는 것이 진주님께 도움이 될지 몰라
주섬주섬 아는대로 늘어 놓았습니다..
내 집에 와서 노숙하며 오래 함께한 아이들일 수록
추위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지요..
진주님댁 아이들,진주님과 오래오래 이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기를 바랄께요^^
별이진주님,벌써 냉해를 입는 아이들이 있다니 대책을 세워야 하겠어요... 아직은 강추위라고 볼 수없는 기온인데 말예요... 예전엔 춥다고 해도 영하 13도 이랬는데 작년같은 경우엔 영하 18도 까지 갔거든요... 저도 그날은 조마조마해서 다육이들을 몇 겹으로 덮고도 거실 문을 조금 열어두고 안절부절했었지요.. 올 겨울은 몇도까지 내려갈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지은 집은 방풍이 잘 되지 않아 베란다가 더 춥지요.. 그럴 경우엔 철물점에서 파는 큰 비닐을 여유있게 구입해서 쳐주는 방법도 효과가 좋을 거예요.. 다육이들을 신문지로만 덮을 경우 사이가 떠서 보온효과가 떨어질 거구요 완전한 방법은,신문지로 위를 덮고 큰 비닐로 전체를 둘러 하우스처럼 쳐주는 거지요 많이 추워 그래도 못미더울 땐 쓰지않는 무릎담요나 압축한 캐시미론 솜같은 보온재로 더 덮어주어도 좋구요.. 지난 겨울 다육이 포장용으로 달려 온 커다란 캐시미어솜이 좋아서 인터넷 검색하니 솜은 소량 판매가 안 되고 농업용 부직포(보온재)는 소량으로 판매하더군요.. 저는 올 겨울, 집에 있는 것만으로 버텨 볼 생각인데 진주님은 묘안을 세우셔야 하겠어요.. 진주님댁 베란다가 많이 추운 모양인데 다육이 종류가 많지 않으면 커다란 스치로폼 박스를 준비해서 추운 날 밤에는 넣어 뚜껑까지 덮어 주어도 될 것 같구요 저는 화분대에 올려놓지 못한 일부는 얕은 스치로폼 박스에 놓아 두지요 바닥의 냉기를 막아주어 좋거든요.. 진주님은 다육이들을 어떻게 놓아 두셨는지요? 바닥은 냉기가 있어서 화분대나 테이블을 이용하면 좋답니다.. 그리고 놓아두는 위치는 거실 유리문 앞이 벽보다 덜 춥구요.. 많이 추운 날은 가능하다면 거실 문을 조금 열어 다육이들한테 거실의 온기를 내보내기에도 좋구요.. 집집마다 환경과 조건이 다르기에 내 집에 맞는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그리구요... 새로 들인 아이들은 농장의 하우스에서 따뜻하게 관리되어 가벼운 추위에도 냉해를 입을 수가 있다지요.. 그래서 새로 왔거나 물을 먹은 아이들은 특별관리가 필요하구요.. 그리고 얼었다고 바로 따뜻한 실내로 들이지말고 얼게했던 온도보다 조금 높은 온도에서 서서히 몸이 풀리게 하는 것이 좋다지요.. 가벼운 냉해는 시간이 좀 지나면 제 모습으로 돌아 오기도 하구요.. 로라가 냉해를 입었더라도 칼바람부는 밖이 아니고 베란다 안이라서 뿌리는 무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추위에 약할 것 같은 아이들은 베란다 안에서도 최대한 안 쪽으로 자리를 잡아 주는 것이 좋겠구요.. 어떻게 하는 것이 진주님께 도움이 될지 몰라 주섬주섬 아는대로 늘어 놓았습니다.. 내 집에 와서 노숙하며 오래 함께한 아이들일 수록 추위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지요.. 진주님댁 아이들,진주님과 오래오래 이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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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이? 라우이린제? 요아가 왜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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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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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도와주세요... 깍지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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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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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잘받았답니다 ㅎ 그런데 ㅠ 궁금한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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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iu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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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멀티카울리스립스틱,화제금...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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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얍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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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가들 이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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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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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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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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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란 아기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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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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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이들 어찌해야 할까요.ㅠ.ㅜ 도밍고,녹비단,흑괴리,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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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얍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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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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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을숙 빛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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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바텀...잎에 엷은 검은점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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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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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꽂이 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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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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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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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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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옥 물꽂이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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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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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초보에여..질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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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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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유기 잎에 까만 점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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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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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이들 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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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얍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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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방법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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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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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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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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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왕 급함... 도와주세요!!!
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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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곰팡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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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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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네 총체적난국...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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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얍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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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고수님들께 질문 하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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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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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다 떨어지고 있어요(뉴헨의 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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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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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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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진주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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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초보자 다육이 구입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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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샌드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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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꽃대일까요?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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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얍빵빵
12.13
2474
3832
다육이 이름좀 알려주세요 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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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12.05
1978
3831
아이들의 이름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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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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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12.05
1739
3830
아랫글 사진 첨부( 아이들 이름..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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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연인
12.02
1646
3829
다육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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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미
12.01
3273
3828
요 아이들 이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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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연인
11.30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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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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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chon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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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따뜻하고 해가 덜 드는 건조한 실내에서 물 주기는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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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
11.26
2548
3825
얘네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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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j
11.26
1812
3824
분갈이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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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진주
11.26
2123
3823
파~에 보이는 이 흰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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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
11.21
1787
3822
방울복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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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맘짱!!
11.21
7672
3821
불로초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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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녀
11.20
1996
3820
잎이 밑으로 처지는건 왜 그런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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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j
11.17
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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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잎에 물을 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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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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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벼란다가 샷시하나로 되어있는데요..
날씨가 맑으면 햇빛은 3시까졍 들어오고 온도도 20도 까지 오르더라구요..
저두 비닐에 이불에 신문지까지 덮어줘도 어는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결국은 저세상으로 떠났어요..
그래서 스티로폼안에 신문지싸서 다 넣어놓고 벼란다와 스티로폼사이창문에 종이박스잘라서 막아놨어요..
바람이 덜들어오게..날씨가 맑으면 종이박스잘라놓은것과 스티로폼뚜껑을 열어놓고..햇빛받은다음 해가 사라지기30분전에 다시 종이박스 잘라놓은거 꽃아놓고 스티로폼뚜껑닫고 이불과 비닐을 덮어 주지요..
이걸 반복하고 있어용~ㅎㅎ 그이후에 얼어 죽는아이가 없어용~
별이진주님도 스티로폼박스 이용해보세요.^^
아직은 강추위라고 볼 수없는 기온인데 말예요...
예전엔 춥다고 해도 영하 13도 이랬는데
작년같은 경우엔 영하 18도 까지 갔거든요...
저도 그날은 조마조마해서 다육이들을 몇 겹으로 덮고도
거실 문을 조금 열어두고 안절부절했었지요..
올 겨울은 몇도까지 내려갈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지은 집은 방풍이 잘 되지 않아 베란다가 더 춥지요..
그럴 경우엔 철물점에서 파는 큰 비닐을 여유있게 구입해서 쳐주는 방법도 효과가 좋을 거예요..
다육이들을 신문지로만 덮을 경우 사이가 떠서 보온효과가 떨어질 거구요
완전한 방법은,신문지로 위를 덮고 큰 비닐로 전체를 둘러 하우스처럼 쳐주는 거지요
많이 추워 그래도 못미더울 땐 쓰지않는 무릎담요나
압축한 캐시미론 솜같은 보온재로 더 덮어주어도 좋구요..
지난 겨울 다육이 포장용으로 달려 온 커다란 캐시미어솜이 좋아서 인터넷 검색하니
솜은 소량 판매가 안 되고 농업용 부직포(보온재)는 소량으로 판매하더군요..
저는 올 겨울, 집에 있는 것만으로 버텨 볼 생각인데
진주님은 묘안을 세우셔야 하겠어요..
진주님댁 베란다가 많이 추운 모양인데
다육이 종류가 많지 않으면 커다란 스치로폼 박스를 준비해서
추운 날 밤에는 넣어 뚜껑까지 덮어 주어도 될 것 같구요
저는 화분대에 올려놓지 못한 일부는 얕은 스치로폼 박스에 놓아 두지요
바닥의 냉기를 막아주어 좋거든요..
진주님은 다육이들을 어떻게 놓아 두셨는지요?
바닥은 냉기가 있어서 화분대나 테이블을 이용하면 좋답니다..
그리고 놓아두는 위치는 거실 유리문 앞이 벽보다 덜 춥구요..
많이 추운 날은 가능하다면 거실 문을 조금 열어
다육이들한테 거실의 온기를 내보내기에도 좋구요..
집집마다 환경과 조건이 다르기에
내 집에 맞는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그리구요...
새로 들인 아이들은 농장의 하우스에서 따뜻하게 관리되어
가벼운 추위에도 냉해를 입을 수가 있다지요..
그래서 새로 왔거나 물을 먹은 아이들은 특별관리가 필요하구요..
그리고 얼었다고 바로 따뜻한 실내로 들이지말고
얼게했던 온도보다 조금 높은 온도에서 서서히 몸이 풀리게 하는 것이 좋다지요..
가벼운 냉해는 시간이 좀 지나면 제 모습으로 돌아 오기도 하구요..
로라가 냉해를 입었더라도 칼바람부는 밖이 아니고 베란다 안이라서
뿌리는 무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추위에 약할 것 같은 아이들은 베란다 안에서도 최대한 안 쪽으로 자리를 잡아 주는 것이 좋겠구요..
어떻게 하는 것이 진주님께 도움이 될지 몰라
주섬주섬 아는대로 늘어 놓았습니다..
내 집에 와서 노숙하며 오래 함께한 아이들일 수록
추위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지요..
진주님댁 아이들,진주님과 오래오래 이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