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꽃대일까요?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도밍고가 꽃대라면 보통의 다육처럼 얼굴 안쪽에서 고개를 쑥 내밀텐데
사진처럼 바깥에서,겉잎쪽에서 나오는 걸 보면 자구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궁금하신 것은...
물을 조금은 주어도 되는데 계절상 양조절을 잘 하셔야 해요
저면관수 하시려거든 평소보다 물을 얕게 대야에 받아 살짝 발만 담근다는 느낌으로 적게 주시구요
화분의 빈 공간이 있으면 가장자리로 조금만 흙을 적셔주셔도 되구요~
화분 흙에 수분만 보충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뿌리가 왕성하지 않은 상태의 분갈이 후 관리(물주기)는 더욱 조심해야 하지요~

읽으면서 내려오니 거실에 둔다 하셨는데 베란다가 없는 구조인가요?
다육이를 거실에서 관리하기엔 어려움이 많을 것 같거든요
문제는 높은 온도와 통풍부족으로 웃자람과 무름병이 걱정되어서이지요~

거실에서 겨울나기는 베란다보다 건조한 환경이라서
물을 조금씩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름과 달리 겨울나기는 기르는 분들마다 조금씩 관리가 달라
아예 겨울동안 물을 굶긴다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수시로 물을 주는 분들도 계실터인데

저의 겨울나기 방법을 참고로 말씀드리면(저는 베란다에서 겨울을 납니다)
혹한만 아니라면 평소처럼 물을 주되 물을 대야에 얕게 받아
가볍게 저면관수하고 밤엔 베란다 안쪽으로 자리해서 너무 춥지않게 관리를 하지요~

다육이는 낮에 한차례씩의 환기로는 통풍이 부족할 것 같구요
물주기도 잎의 상태를 봐서 정하는 것이 좋겠구요
거실에서의 겨울나기는 잎이 정말로 힘이 없고 물이 필요해 보일 때
조금만 살짝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거실에서의 관리는 온도와 통풍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안녕하세요^^ 도밍고가 꽃대라면 보통의 다육처럼 얼굴 안쪽에서 고개를 쑥 내밀텐데 사진처럼 바깥에서,겉잎쪽에서 나오는 걸 보면 자구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궁금하신 것은... 물을 조금은 주어도 되는데 계절상 양조절을 잘 하셔야 해요 저면관수 하시려거든 평소보다 물을 얕게 대야에 받아 살짝 발만 담근다는 느낌으로 적게 주시구요 화분의 빈 공간이 있으면 가장자리로 조금만 흙을 적셔주셔도 되구요~ 화분 흙에 수분만 보충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뿌리가 왕성하지 않은 상태의 분갈이 후 관리(물주기)는 더욱 조심해야 하지요~ 읽으면서 내려오니 거실에 둔다 하셨는데 베란다가 없는 구조인가요? 다육이를 거실에서 관리하기엔 어려움이 많을 것 같거든요 문제는 높은 온도와 통풍부족으로 웃자람과 무름병이 걱정되어서이지요~ 거실에서 겨울나기는 베란다보다 건조한 환경이라서 물을 조금씩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름과 달리 겨울나기는 기르는 분들마다 조금씩 관리가 달라 아예 겨울동안 물을 굶긴다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수시로 물을 주는 분들도 계실터인데 저의 겨울나기 방법을 참고로 말씀드리면(저는 베란다에서 겨울을 납니다) 혹한만 아니라면 평소처럼 물을 주되 물을 대야에 얕게 받아 가볍게 저면관수하고 밤엔 베란다 안쪽으로 자리해서 너무 춥지않게 관리를 하지요~ 다육이는 낮에 한차례씩의 환기로는 통풍이 부족할 것 같구요 물주기도 잎의 상태를 봐서 정하는 것이 좋겠구요 거실에서의 겨울나기는 잎이 정말로 힘이 없고 물이 필요해 보일 때 조금만 살짝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거실에서의 관리는 온도와 통풍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숙희님!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우선 급한게 잎이 살짝 말랑하다 싶은 녀석들 물을 줘야 하나 하는 문제였는데...
내일 낮 기온이 가장 높을 시간대에 저면관수...해봐야 겠네요...휴우~

그리고 오늘 오전부터 계속 온습도계를 베란다 바닥에 내놓고 기온 변화를 지켜보긴했는데
밤~새벽까지 기온변화를 아직 잘 모르겠고 더 추워지면 ... 그래도 괜찮을지...
어쨋거나 아직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요즘 오전 10시부터 오후 네시경까지 앞베란다,거실에 햋빛이 들어오긴하는데.
그렇더라도 혹한기에도 베란다에서 잘 견뎌낼지가 걱정이거든요~

경험해바야 터득하는 것도 생길터인데 어휴..녀석들 데려온 날부터 전전긍긍~
그래도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튼튼하게 키워야하겠지요~
내일 기온만 후욱~떨어지지 않는다면 이녀석들 모두 베란다로 내몰지도 모르겠네요. 숙희님!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우선 급한게 잎이 살짝 말랑하다 싶은 녀석들 물을 줘야 하나 하는 문제였는데... 내일 낮 기온이 가장 높을 시간대에 저면관수...해봐야 겠네요...휴우~ 그리고 오늘 오전부터 계속 온습도계를 베란다 바닥에 내놓고 기온 변화를 지켜보긴했는데 밤~새벽까지 기온변화를 아직 잘 모르겠고 더 추워지면 ... 그래도 괜찮을지... 어쨋거나 아직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요즘 오전 10시부터 오후 네시경까지 앞베란다,거실에 햋빛이 들어오긴하는데. 그렇더라도 혹한기에도 베란다에서 잘 견뎌낼지가 걱정이거든요~ 경험해바야 터득하는 것도 생길터인데 어휴..녀석들 데려온 날부터 전전긍긍~ 그래도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튼튼하게 키워야하겠지요~ 내일 기온만 후욱~떨어지지 않는다면 이녀석들 모두 베란다로 내몰지도 모르겠네요.

빵빵님,사시는 곳은 오늘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군요...
이 곳은 눈이라도 올 듯 잔뜩 흐려있네요~

이렇게 흐린 날은 물주기를 피하는 게 좋겠어요~
맑은 날 아침 10시 이후에 조금만 적셔 주세요~

베란다가 있으면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는 것이 최선이지요~
베란다 안 쪽으로 햇빛 잘 드는 곳을 택해서
화분대 같은 선반을 이용하면 되구요~

저온이 걱정되면 디지털 온도계로 화분 둘 곳의 온도를 체크 해 보시면 되겠지요
베란다 안에서는 영하 4도 까지도 다육이가 견디는 걸 경험했네요~
영하 4도라도 밤새 내내 그 온도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새벽이나 아침에 잠시 최저로 떨어진 온도이거든요~

작년에 이 곳은 영하 18도까지 기록했었지요
올 겨울은 어떨지 모르지만 영하 10도가 넘는다는 예보가 있으면 저는 다육을 덮어 준답니다

우리집 베란다가 추워서 많이 추운 날은 먼저 신문지로 다육을 덮고
스탠드형 화분대를 비닐로 둘러 쳐주지요
창문 가까이 있는 아이들은 부직포로 한 번 더 덮어 주구요~
물을 주었거나 새로 들여 약한 아이들은 베란다 안쪽으로 피신시키구요~

거실에서 과잉보호 받는 아이들을 더 추워지기 전에 베란다로 내몰았으면 좋겠네요^^ 빵빵님,사시는 곳은 오늘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군요... 이 곳은 눈이라도 올 듯 잔뜩 흐려있네요~ 이렇게 흐린 날은 물주기를 피하는 게 좋겠어요~ 맑은 날 아침 10시 이후에 조금만 적셔 주세요~ 베란다가 있으면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는 것이 최선이지요~ 베란다 안 쪽으로 햇빛 잘 드는 곳을 택해서 화분대 같은 선반을 이용하면 되구요~ 저온이 걱정되면 디지털 온도계로 화분 둘 곳의 온도를 체크 해 보시면 되겠지요 베란다 안에서는 영하 4도 까지도 다육이가 견디는 걸 경험했네요~ 영하 4도라도 밤새 내내 그 온도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새벽이나 아침에 잠시 최저로 떨어진 온도이거든요~ 작년에 이 곳은 영하 18도까지 기록했었지요 올 겨울은 어떨지 모르지만 영하 10도가 넘는다는 예보가 있으면 저는 다육을 덮어 준답니다 우리집 베란다가 추워서 많이 추운 날은 먼저 신문지로 다육을 덮고 스탠드형 화분대를 비닐로 둘러 쳐주지요 창문 가까이 있는 아이들은 부직포로 한 번 더 덮어 주구요~ 물을 주었거나 새로 들여 약한 아이들은 베란다 안쪽으로 피신시키구요~ 거실에서 과잉보호 받는 아이들을 더 추워지기 전에 베란다로 내몰았으면 좋겠네요^^

숙희님~

물은 잎이 말랑하니 힘없는 화제금하고 취설송만 꼬마주사기(이건 저희 강아지들 약먹일때 사용하는)로
화분 가장자리로 조금씩만 줬구요.
오전에 햋빛나기에 모두 베란다로 내몰고 오래되서 좀 부실한 화분정리대 우선 뚝닥 조립해서
나란히 줄 세워놨습니다.
그런데 오후 들면서 흐려지고 이곳도 눈 올듯한 날씨더니
저녁뉴스에 내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는 예보가 있네요.

거실에서 사용하던 온습도기 내놓고 계속 베란다 온도 관찰중인데
바깥 베란다 창을 한쪽만 조금 열어놓은 상태인데 현재 13도(6:16 p.m.)네요.
덮어줄 비닐하고 신문도 준비해놨답니다.^^
물 살짝 준 녀석들도 그냥 두고 있는데 괜찮을지....
좀 걱정스럽지만 꾹 참고 오늘밤을 넘겨 볼 생각입니다~

글 올리는 김에 한가지 더 궁금한거 여쭐게요.
제가 몰랐다가 다른분들 글 보고 썬모아하고 하이포넥스를 주문해 놓은 상태인데요.
요즘에 줘도 괜찮을지요....?

시간내셔서 성의 둠뿍 담긴 자상한 답글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숙희님 글들 보면 제가 자주 들르는 사이트 이름 생각납니다.
'배워서 남주자'란 이름인데요.
다양하고 깊은 지식들 나눠주시는 글들 읽을 때마다 그 말이 ...떠올라요~

고맙습니다~ 숙희님~ 물은 잎이 말랑하니 힘없는 화제금하고 취설송만 꼬마주사기(이건 저희 강아지들 약먹일때 사용하는)로 화분 가장자리로 조금씩만 줬구요. 오전에 햋빛나기에 모두 베란다로 내몰고 오래되서 좀 부실한 화분정리대 우선 뚝닥 조립해서 나란히 줄 세워놨습니다. 그런데 오후 들면서 흐려지고 이곳도 눈 올듯한 날씨더니 저녁뉴스에 내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는 예보가 있네요. 거실에서 사용하던 온습도기 내놓고 계속 베란다 온도 관찰중인데 바깥 베란다 창을 한쪽만 조금 열어놓은 상태인데 현재 13도(6:16 p.m.)네요. 덮어줄 비닐하고 신문도 준비해놨답니다.^^ 물 살짝 준 녀석들도 그냥 두고 있는데 괜찮을지.... 좀 걱정스럽지만 꾹 참고 오늘밤을 넘겨 볼 생각입니다~ 글 올리는 김에 한가지 더 궁금한거 여쭐게요. 제가 몰랐다가 다른분들 글 보고 썬모아하고 하이포넥스를 주문해 놓은 상태인데요. 요즘에 줘도 괜찮을지요....? 시간내셔서 성의 둠뿍 담긴 자상한 답글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숙희님 글들 보면 제가 자주 들르는 사이트 이름 생각납니다. '배워서 남주자'란 이름인데요. 다양하고 깊은 지식들 나눠주시는 글들 읽을 때마다 그 말이 ...떠올라요~ 고맙습니다~

빵빵님^^ 빵빵님의 글을 계속 읽으면서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모범생(?)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열심히 제가 아는 모든 것을 가르쳐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먼저 베란다로 아이들 내 보낸 건 정말 잘 하셨구요~
아직은 그리 춥지가 않아서 갑자기 베란다로 나왔어도
다육이들이 잘 적응하리라 봐요~ 저녁엔 문만 닫아 주시면요~

거실까지 햇빛이 들어 온다 하셨으니
베란다에선 따스한 겨울 햇살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봄 가을과는 또 다른 고운 색의 아이들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다육이 두는 곳에 온도계를 두고
밤사이 최저 기온을 매일 체크하시면 도움이 될 거구요
베란다 안에서는 노숙과 달리 영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별 다른 보온장치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텐데
걱정되시면 추운 날 밤에만 아이들 이불을 덮어 관리하시면 되겠구요~

오래 길러 단단한 아이들은 더 낮은 온도에서도 추위를 견딘다고 말씀드렸지요...
이 정도의 추위에는 베란다 아이들도 떨지 않을테니
마음놓고 푹 주무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썬모아와 하이포는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지 않아도 된다는 쪽이예요..
썬모아는 오래 전 호기심에 한 번 사용해보고 그만 두었는데
자연광만으로도 이쁘게 기른다는 평을 듣지요...
그리고 해가 잘 드는 남향집이라면 굳이 쓸 필요가 없는 것 같구요..

액비라 하는 하이포넥스는 지금은 시비 시기가 아닌 듯 해요
대부분의 다육이 겨울 잠을 잘 준비를 하는데
휴면기에는 그대로 쉬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분갈이를 한 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들은 불필요하구요
그래도 사용해보고 싶다 하시면 내년 2월쯤 아이들이 잠에서 깰 때
시비를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군요~
그 때도 정해진 용법보다 약하게 희석하는 걸 권해 드려요~
윤기있고 통통해지는 반면 단풍색이 빠지고 웃자랄 수도 있거든요~


썬모아를 주문해 놓았다 하셨네요....
그러면 한 여름만 제외하곤 사용해도 되는데
분이 있는 아이들은 빼구요...
썬모아 사용시 색감은 자연광과는 조금 다른 색을 나타낸다는 걸 감안하시구요...
처음부터 모든 아이들에게 사용은 자제하고
일부만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제 생각이네요...

처음엔 좋다하는 모든 것 들을 다 해보고 싶은 마음 저도 잘 알지요^^
그러다가 차츰 내게 맞는 나만의 방법을 찾게 되구요~

다육이를 잘 키우실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는데
이쁘고 건강하게 겨울나기 잘 하시길 바래요^^* 빵빵님^^ 빵빵님의 글을 계속 읽으면서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모범생(?)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열심히 제가 아는 모든 것을 가르쳐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먼저 베란다로 아이들 내 보낸 건 정말 잘 하셨구요~ 아직은 그리 춥지가 않아서 갑자기 베란다로 나왔어도 다육이들이 잘 적응하리라 봐요~ 저녁엔 문만 닫아 주시면요~ 거실까지 햇빛이 들어 온다 하셨으니 베란다에선 따스한 겨울 햇살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봄 가을과는 또 다른 고운 색의 아이들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다육이 두는 곳에 온도계를 두고 밤사이 최저 기온을 매일 체크하시면 도움이 될 거구요 베란다 안에서는 노숙과 달리 영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별 다른 보온장치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텐데 걱정되시면 추운 날 밤에만 아이들 이불을 덮어 관리하시면 되겠구요~ 오래 길러 단단한 아이들은 더 낮은 온도에서도 추위를 견딘다고 말씀드렸지요... 이 정도의 추위에는 베란다 아이들도 떨지 않을테니 마음놓고 푹 주무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썬모아와 하이포는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지 않아도 된다는 쪽이예요.. 썬모아는 오래 전 호기심에 한 번 사용해보고 그만 두었는데 자연광만으로도 이쁘게 기른다는 평을 듣지요... 그리고 해가 잘 드는 남향집이라면 굳이 쓸 필요가 없는 것 같구요.. 액비라 하는 하이포넥스는 지금은 시비 시기가 아닌 듯 해요 대부분의 다육이 겨울 잠을 잘 준비를 하는데 휴면기에는 그대로 쉬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분갈이를 한 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들은 불필요하구요 그래도 사용해보고 싶다 하시면 내년 2월쯤 아이들이 잠에서 깰 때 시비를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군요~ 그 때도 정해진 용법보다 약하게 희석하는 걸 권해 드려요~ 윤기있고 통통해지는 반면 단풍색이 빠지고 웃자랄 수도 있거든요~ 썬모아를 주문해 놓았다 하셨네요.... 그러면 한 여름만 제외하곤 사용해도 되는데 분이 있는 아이들은 빼구요... 썬모아 사용시 색감은 자연광과는 조금 다른 색을 나타낸다는 걸 감안하시구요... 처음부터 모든 아이들에게 사용은 자제하고 일부만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제 생각이네요... 처음엔 좋다하는 모든 것 들을 다 해보고 싶은 마음 저도 잘 알지요^^ 그러다가 차츰 내게 맞는 나만의 방법을 찾게 되구요~ 다육이를 잘 키우실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는데 이쁘고 건강하게 겨울나기 잘 하시길 바래요^^*

숙희님~
말씀 거듭 고맙습니다~
좀 부끄럽지만 솔직히 고백하면요...
숙희님께서 달아 놓으신 답글들...하나하나 텍스트문서로 폴더하나 만들어서
차곡차곡 컴에 저장하고 있어요~

저희 다육이들한테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모르고
급할때 쉽게 찾아보면 큰 도움이 될거라는...^^

오늘도 잘 배우고 감사했습니다...

기온이 내려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숙희님~ 말씀 거듭 고맙습니다~ 좀 부끄럽지만 솔직히 고백하면요... 숙희님께서 달아 놓으신 답글들...하나하나 텍스트문서로 폴더하나 만들어서 차곡차곡 컴에 저장하고 있어요~ 저희 다육이들한테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모르고 급할때 쉽게 찾아보면 큰 도움이 될거라는...^^ 오늘도 잘 배우고 감사했습니다... 기온이 내려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