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물주기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두리네님^^
다육이는, 힘든 여름이 있어서 가을이 더 기다려지고
초가을의 옅은 물들음조차 더 이뻐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름엔 밥을 쫄쫄 굶겨야 아프지 않는 다육이가 가을되니 밥달라고 아우성이지요 ㅎㅎ
여름과 달리 지금은 밥달라고 보채면 밥을 줘서 성장을 시켜야 하는 시기네요~
가을 햇살과 바람에 수분 증발이 빨라 물주는 주기도 빨라졌지요~

다육이가 성장하는 기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성장하는 시기에 부지런히 성장을 시키는 것도
다육이를 잘 기르는 방법이구요~
여름내 노심초사했던 기간에 비해 가을에 성장하는 기간은 짧거든요~
어영부영하다 추워지면 다육이는 또 겨울 잠을 자기 위한 준비에 성장이 둔화되지요~

이제 다육이들의 각각의 특성을 어느 정도는 아셨을터이니
특성에 맞게 물주기를 하면 된답니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을 좀 넉넉히 주고
물이 닿기만 해도 웃자랄려고 하는 애들은 여전히 물을 아껴서 주면 되는 것이지요~

저면관수 시에도 아이들 특성과 화분크기를 감안해서 관수 시간을 조절하면
웃자람도 적고 과습의 무름병도 피할 수가 있구요~
화분 흙에 이쑤시개를 꽂아서 물주는 시기를 찾는 방법은 다육이 한테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화분 흙이 말랐어도 다육이에 따라 아직 물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있거든요~

물주기를 할 때 한 번에 몰아서 전체적으로 주지 말고
그 때 그 때 잎의 상태를 보고 물이 필요한 애들만 골라서 주면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아 항상 고르게 이쁜 모습을 유지할 수가 있답니다~

여름과 다른 관리법은 당장 생각나는 게 없구요~
가울 햇살과 바람을 많이 받게해서 이뻐지기도 해야 하지만
자연에 단단하게 단련되어야 겨울에 안으로 들였을 때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잎꽂이는 많은 경험이 없는데요....
마른 흙에서도 자연 습도만으로도 자라지만 적당히 수분을 주면 더 빨리 자라는 것 같구요~
저는 잎꽂이가 어느 정도 자라고 뿌리가 내렸겠다 싶으면  엄마 잎을 심겨진 상태에서 반쯤 잘라 주죠~
그렇게 하면 나중에 엄마 잎이 말라서 작아져요
그럼 흙을 위에 더 덮어서 옮기지 않고 그대로 길러요~
물은 조금씩 자주 주는 편이  습도 유지가 되어 제 경우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리네님^^ 다육이는, 힘든 여름이 있어서 가을이 더 기다려지고 초가을의 옅은 물들음조차 더 이뻐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름엔 밥을 쫄쫄 굶겨야 아프지 않는 다육이가 가을되니 밥달라고 아우성이지요 ㅎㅎ 여름과 달리 지금은 밥달라고 보채면 밥을 줘서 성장을 시켜야 하는 시기네요~ 가을 햇살과 바람에 수분 증발이 빨라 물주는 주기도 빨라졌지요~ 다육이가 성장하는 기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성장하는 시기에 부지런히 성장을 시키는 것도 다육이를 잘 기르는 방법이구요~ 여름내 노심초사했던 기간에 비해 가을에 성장하는 기간은 짧거든요~ 어영부영하다 추워지면 다육이는 또 겨울 잠을 자기 위한 준비에 성장이 둔화되지요~ 이제 다육이들의 각각의 특성을 어느 정도는 아셨을터이니 특성에 맞게 물주기를 하면 된답니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을 좀 넉넉히 주고 물이 닿기만 해도 웃자랄려고 하는 애들은 여전히 물을 아껴서 주면 되는 것이지요~ 저면관수 시에도 아이들 특성과 화분크기를 감안해서 관수 시간을 조절하면 웃자람도 적고 과습의 무름병도 피할 수가 있구요~ 화분 흙에 이쑤시개를 꽂아서 물주는 시기를 찾는 방법은 다육이 한테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화분 흙이 말랐어도 다육이에 따라 아직 물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있거든요~ 물주기를 할 때 한 번에 몰아서 전체적으로 주지 말고 그 때 그 때 잎의 상태를 보고 물이 필요한 애들만 골라서 주면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아 항상 고르게 이쁜 모습을 유지할 수가 있답니다~ 여름과 다른 관리법은 당장 생각나는 게 없구요~ 가울 햇살과 바람을 많이 받게해서 이뻐지기도 해야 하지만 자연에 단단하게 단련되어야 겨울에 안으로 들였을 때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잎꽂이는 많은 경험이 없는데요.... 마른 흙에서도 자연 습도만으로도 자라지만 적당히 수분을 주면 더 빨리 자라는 것 같구요~ 저는 잎꽂이가 어느 정도 자라고 뿌리가 내렸겠다 싶으면 엄마 잎을 심겨진 상태에서 반쯤 잘라 주죠~ 그렇게 하면 나중에 엄마 잎이 말라서 작아져요 그럼 흙을 위에 더 덮어서 옮기지 않고 그대로 길러요~ 물은 조금씩 자주 주는 편이 습도 유지가 되어 제 경우엔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