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숙희님........
드뎌...내일 지나면...뜨거운 여름 날씨도..
가고,,,드뎌 가을 날씨가 된다하니
녀석들 물좀 주려하는데...
베노밀이나..하이포넥을 섞어주는것이 좋을까여?
걍...물을 주는것이 좋을까여?
소나기 소식이 있다길래 마냥 기다렸더니..
꽝이네여...
어찌 물주는것이 좋을까여??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엘모님도 아침식사 하셨나요?
저는 오늘 아침에 자다가 추워서 일찍 깼답니다
어제까지는 열대야처럼 후덥지근해서 잠을 설쳤는데 말이죠~
어제 오후 잠시 들렀다가 엘모님의 글을 보고도 그냥 나와서
그 사이 답글이 없으면 얼른 달아야지 하고
간단히 아침끝내고 커피 한 잔 타서 들고 서둘러 컴앞에 앉았네요^^
이제 좀 다육이 한테서 한숨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늦더위에 방심하다가 화상입을까 노심초사...
그 와중에 나비는 언제 왔다 갔는지 군데군데 나비 알이 보이네요...
이제 다육이들 성장기인데 물줘야지요~
그래도 아직은 낮 햇살이 뜨거우니 저녁 6시 이후에 저면관수해도 될 것 같구요~
제 생각은 물만 줘도 된다는 건데요~
앞으로는 무름병만 조심하면 되니 베노밀 필요없구요
하이포넥스도 저는 필요치 않다는 쪽이예요~
분갈이 할 때 섞은 배양토의 영양분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거든요~
분갈이가 오래되어 영양분이 없는 아이들은 보충 영양이 필요한데
이럴 땐 비료보다 새흙으로 분갈이 해주는 것이 더 옳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제가 하이포를 사용해본 후기를 쓴다면 잎색이 짙어지고 윤기가 돌며
잎이 탱탱해지고 커져요~
단점은, 급성장쪽으로 치우치니 물이 잘 들지 못하고 물이 빠지고
쉬이 웃자랄 수 있다라는 거죠..
얼마 전에 어떤 분의 정원방 댓글을 읽다가
어떤 정보로 하이포를 썼는데 웃자라 낭패를 봤다는 걸 봤지요~
그 분은 그냥 두어도 웃자라기 쉬운 여름 장마철에
잘 모르고 성장을 촉친하는 영양제를 써서 그런 결과가 나온 거지요~
기르는 사람마다 기르는 취향이 틀릴 수 밖에 없지요~
저처럼, 작고 짱짱하게 곱게 물들기를 좋아한다면 물과 자연광 만으로 기르면 되구요~
싱싱하고 크게 자라는 걸 좋아한다면 보충제를 쓰면 되는 거구요~
단 보충제를 쓸 땐 더운 계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웃자람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여름나기의 고비는 거의 넘긴 듯 하니 무름병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무름병은 계절을 가리지않고 조건이 맞지 않으면 언제든 걸리 수 있는 병이니
세 가지만 신경쓰면 된다지요~
과습+통풍불량+높은온도=무름병 이 셋 중에서 두 개 이상 겹치치 않도록만 관리하면
사계절내 건강하고 이쁜 다육이들을 감상할 수 있는 거죠^^
엘리트모친님은 다육이들의 성격파악을 빨리 하신 것 같아
이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거란 믿음이 가네요^^
엘리트모친
자세한글 넘 감사해여....
ㅋㅋ...저면관수 할려면...애좀 먹겠네여...ㅋㅋ
아마 몇일은 걸릿듯 허네여...ㅋㅋ
커피향 좋지요???
내일만 지나면 가을의 날씨로 돌아온다하니 반갑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여...
오늘까지는 넘 뜨거워 저도 모기장 위에 차광막 한겹 더 덮어주었네여..
...
물주기위에 들었나 하는게 가장큰 문제네여..
넘 많아서리...에공...
비소식이 있으면
반가울거 같아여...ㅋㅋ
감사하고 오늘도 화창한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보내세여...ㅋㅋ
점심도 맛나게 드시고여...
저는 오늘 아침에 자다가 추워서 일찍 깼답니다
어제까지는 열대야처럼 후덥지근해서 잠을 설쳤는데 말이죠~
어제 오후 잠시 들렀다가 엘모님의 글을 보고도 그냥 나와서
그 사이 답글이 없으면 얼른 달아야지 하고
간단히 아침끝내고 커피 한 잔 타서 들고 서둘러 컴앞에 앉았네요^^
이제 좀 다육이 한테서 한숨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늦더위에 방심하다가 화상입을까 노심초사...
그 와중에 나비는 언제 왔다 갔는지 군데군데 나비 알이 보이네요...
이제 다육이들 성장기인데 물줘야지요~
그래도 아직은 낮 햇살이 뜨거우니 저녁 6시 이후에 저면관수해도 될 것 같구요~
제 생각은 물만 줘도 된다는 건데요~
앞으로는 무름병만 조심하면 되니 베노밀 필요없구요
하이포넥스도 저는 필요치 않다는 쪽이예요~
분갈이 할 때 섞은 배양토의 영양분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거든요~
분갈이가 오래되어 영양분이 없는 아이들은 보충 영양이 필요한데
이럴 땐 비료보다 새흙으로 분갈이 해주는 것이 더 옳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제가 하이포를 사용해본 후기를 쓴다면 잎색이 짙어지고 윤기가 돌며
잎이 탱탱해지고 커져요~
단점은, 급성장쪽으로 치우치니 물이 잘 들지 못하고 물이 빠지고
쉬이 웃자랄 수 있다라는 거죠..
얼마 전에 어떤 분의 정원방 댓글을 읽다가
어떤 정보로 하이포를 썼는데 웃자라 낭패를 봤다는 걸 봤지요~
그 분은 그냥 두어도 웃자라기 쉬운 여름 장마철에
잘 모르고 성장을 촉친하는 영양제를 써서 그런 결과가 나온 거지요~
기르는 사람마다 기르는 취향이 틀릴 수 밖에 없지요~
저처럼, 작고 짱짱하게 곱게 물들기를 좋아한다면 물과 자연광 만으로 기르면 되구요~
싱싱하고 크게 자라는 걸 좋아한다면 보충제를 쓰면 되는 거구요~
단 보충제를 쓸 땐 더운 계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웃자람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여름나기의 고비는 거의 넘긴 듯 하니 무름병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무름병은 계절을 가리지않고 조건이 맞지 않으면 언제든 걸리 수 있는 병이니
세 가지만 신경쓰면 된다지요~
과습+통풍불량+높은온도=무름병 이 셋 중에서 두 개 이상 겹치치 않도록만 관리하면
사계절내 건강하고 이쁜 다육이들을 감상할 수 있는 거죠^^
엘리트모친님은 다육이들의 성격파악을 빨리 하신 것 같아
이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거란 믿음이 가네요^^
ㅋㅋ...저면관수 할려면...애좀 먹겠네여...ㅋㅋ
아마 몇일은 걸릿듯 허네여...ㅋㅋ
커피향 좋지요???
내일만 지나면 가을의 날씨로 돌아온다하니 반갑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여...
오늘까지는 넘 뜨거워 저도 모기장 위에 차광막 한겹 더 덮어주었네여..
...
물주기위에 들었나 하는게 가장큰 문제네여..
넘 많아서리...에공...
비소식이 있으면
반가울거 같아여...ㅋㅋ
감사하고 오늘도 화창한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보내세여...ㅋㅋ
점심도 맛나게 드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