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받은 날은 저렇게 얼굴이 컸어여..
근데 에어콘 실외기 위에 올려놨더니.. 애들이 얼굴이 오므라들어서 안펴져요..
왜 그런걸까여?
그늘에서 키워야 하는걸까여?
Comments
뉴헨의 진주
전 잘 모르지만 엄척 목말라보여요~~--;;
앨리768
분갈이 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물을 줄수가 없었어요..ㅠ.ㅠ
맑을숙 빛날희
저는 바위솔 몇 종을 집에서 기르지않고 차광이 많이 된 친정 하우스에서 길러서
환경이 좀 다르기는 한데요..
바위솔은 여름을 타는 종류라 여름엔 직광보단 반그늘(방충망을 통해 걸러진 햇살)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바위솔을 그렇게 두고 있는데 물은 한 두번 정도 준 것 같아요~여름엔 물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죠
하지만 직광에선 사진처럼 되기가 쉽죠
뉴헨의 진주님이 그러셨듯 많이 목말라 보이니까 시원해진 저녁 때 물을 좀 줘서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로 옮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랬다가 가을부터 노숙하면 예쁘고 짱짱한 바위솔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바위솔은 건조하게 키워야 해서 깍지가 생기기 쉬운데
좀 있다가 깍지약도 한 번 처방해주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거구요^^
맑을숙 빛날희
바위솔이 하엽때문에 많이 말라 보였는데 다시 보니 심하지는 않네요^^;;
하엽정리하고 물은 조금만 목만 축여주면 좋겠어요~
앨리768
햇빛이 엄청 뜨거운날.. 실외기에다 올려놨더니...ㅠ.ㅠ
분갈이 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물줘도 될까여?
저도 물하고 직사광선이 이유라고 생각했지만, 분갈이하고 바로 직사광선에 삼일 정도 내놨더니 저렇게 된거라서 물을 줄수가 없었거든여...ㅠ.ㅠ
맑을숙 빛날희
아! 네~~~그러셨군요~
분갈이 일주일도 안 됐다면 물은 주지 마시고 시원한 곳으로 옮기기만 하세요~
지금처럼 더운 여름만 아니라면 물을 좀 줘도 될텐데
지금은 기온이 높아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죠~
안으로 들여 좀 쉬게한 다음 상태를 보면서 물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바위솔도 일반 다육이와 같이 분갈이 직후의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환경이 좀 다르기는 한데요..
바위솔은 여름을 타는 종류라 여름엔 직광보단 반그늘(방충망을 통해 걸러진 햇살)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바위솔을 그렇게 두고 있는데 물은 한 두번 정도 준 것 같아요~여름엔 물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죠
하지만 직광에선 사진처럼 되기가 쉽죠
뉴헨의 진주님이 그러셨듯 많이 목말라 보이니까 시원해진 저녁 때 물을 좀 줘서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로 옮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랬다가 가을부터 노숙하면 예쁘고 짱짱한 바위솔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바위솔은 건조하게 키워야 해서 깍지가 생기기 쉬운데
좀 있다가 깍지약도 한 번 처방해주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거구요^^
하엽정리하고 물은 조금만 목만 축여주면 좋겠어요~
분갈이 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물줘도 될까여?
저도 물하고 직사광선이 이유라고 생각했지만, 분갈이하고 바로 직사광선에 삼일 정도 내놨더니 저렇게 된거라서 물을 줄수가 없었거든여...ㅠ.ㅠ
분갈이 일주일도 안 됐다면 물은 주지 마시고 시원한 곳으로 옮기기만 하세요~
지금처럼 더운 여름만 아니라면 물을 좀 줘도 될텐데
지금은 기온이 높아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죠~
안으로 들여 좀 쉬게한 다음 상태를 보면서 물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바위솔도 일반 다육이와 같이 분갈이 직후의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