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꽃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는데 벌써 이사하셨을까요?
혹 비슷한 경험하신 분이 계실지 몰라 답변을 미루다가 늦었네요..
행복한꽃님의 생각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을 조금 더 보태며는요...
흙이 젖은 상태가 있다면 뿌리를 말린 다음
뿌리없이 배송오는 다육이처럼 휴지로 뿌리를 감싸는 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하면 뿌리가 너무 마르지도 않고
중요한 뿌리가 엉키거나 상하지도 않구요..
이사 잘 하시구요^^
이사가서 다시 분갈이를 해야 할텐데
미리 마사도 씻어 말리고 배양토도 준비해서 새 흙으로 갈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육이 분갈이는 가을이 적기인 것 같거든요..
행복한 꽃님 경우엔 조금 이르긴 하지만
가을에 하게되면 웃자람도 적고
무엇보다 그 동안 뿌리가 자리를 확실히 잡아서
다음해 여름을 잘 견뎌내는 저항력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참고로 분갈이 시에 굵은 마사를 섞어주면 배수와 물마름이 잘 되어
웃자람도 적고 무름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물도 잘 든답니다^^
답변이 늦었는데 벌써 이사하셨을까요?
혹 비슷한 경험하신 분이 계실지 몰라 답변을 미루다가 늦었네요..
행복한꽃님의 생각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을 조금 더 보태며는요...
흙이 젖은 상태가 있다면 뿌리를 말린 다음
뿌리없이 배송오는 다육이처럼 휴지로 뿌리를 감싸는 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하면 뿌리가 너무 마르지도 않고
중요한 뿌리가 엉키거나 상하지도 않구요..
이사 잘 하시구요^^
이사가서 다시 분갈이를 해야 할텐데
미리 마사도 씻어 말리고 배양토도 준비해서 새 흙으로 갈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육이 분갈이는 가을이 적기인 것 같거든요..
행복한 꽃님 경우엔 조금 이르긴 하지만
가을에 하게되면 웃자람도 적고
무엇보다 그 동안 뿌리가 자리를 확실히 잡아서
다음해 여름을 잘 견뎌내는 저항력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참고로 분갈이 시에 굵은 마사를 섞어주면 배수와 물마름이 잘 되어
웃자람도 적고 무름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물도 잘 든답니다^^
아직 이사는 안갔구요~ 이사가기전에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거기다 분갈이까지 자세한 설명 덧붙여 주셔서
잊고 있었던 정보까지 되새겨 주시네요 ㅎㅎ
꽃피에서 이런 친절한 답변을 들을때 마다
고맙고 또 죄송스런 마음이네요..
맑을숙 빛날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