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헨의 진주님,급하셨을텐데 답이 늦었네요~
지금 시기에 예방 차원에서의 약 사용은 안 하느니만 못 할 것 같은데요...
그냥 두어도 장마와 폭염의 반복으로 위기라고 볼 수 있거든요..
위의 사진이 약 사용 전인지 후인지 모르지만
이미 무름병 징후가 나타난 뒤의 약 사용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구요
전이라 하더라도 지금은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했지요~
일부 다육이 때문에 전체를 약 살포하는 것은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을 수 있어요
지금 시기에는요....
살충제는 매머드나 파발마 중 한가지만 쓰시면 되구요
베노밀과 병용해도 문제는 없는데
이 역시 지금은 신중히 고려해야 해요..
이미 베노밀을 2차까지 치셨다니 그늘에서 선풍기로 말려 주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구요
일반적인 살균제 사용법은 2차가 필요할 땐 일주일 정도 간격을 두는 걸로 알고 있구요~
살충제는 한 번으로도 효과가 크기때문에 미리 2차까지 쓸 필요는 없더군요..
아래의 사진은 약해로 보이네요~
약 사용후엔 당분간 햇빛을 피하고 시원하게 관리하면서
과습하지않게 주의해야 하구요~
맑을숙 빛날희
깍지는요...우선 보이는 다육이만 격리하면서
한 두마리 보이면 잡아 보고
심하다 싶으면 심한 화분만 매머드를 쓰구요
햇빛과 과습을 주의하구요~
뉴헨의 진주
숙희님 안녕하세요^^
계속 저 증상이 진행되지 않는걸 보니 탄저병은 아닌가봐요~~이파리가 저절로 후두둑 떨어지는 것도 없고요~~
사진속의 벨루스랑 라일락은 1차 살균한 다음날 저렇게 돼어있더라구요~~
요즘 해가 안나고 밤에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살균제 쳤는데 --;;
초보이다보니 다른사람들이 살균제썼다 살충제 썼다하면 그래야만 하는줄 알고 따라하다보니..ㅎ
아무튼 답변 감사드려요^^
맑을숙 빛날희
이상 없으면 약 사용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깍지는 쉽게 생겨서 일 년에 두 번 정도만 예방해 주고
다른 약은 사용 않고도 별탈없이 잘 커주었는데
작년에 탄저때문에 올해 시험삼아 베노밀 예방해 봤구요~
재가 작년 자료를 찾아 보니 여름 막바지인 8월 하순에 탄저가 왔더라구요
그러니 아직 좀 더 있어봐야 알 것도 같구요~
누구든 처음엔 누가 뭐가 좋다고 하면 귀가 솔깃해 지기 마련이죠~
그렇게 경험을 쌓다보면 잘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
지금 시기에 예방 차원에서의 약 사용은 안 하느니만 못 할 것 같은데요...
그냥 두어도 장마와 폭염의 반복으로 위기라고 볼 수 있거든요..
위의 사진이 약 사용 전인지 후인지 모르지만
이미 무름병 징후가 나타난 뒤의 약 사용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구요
전이라 하더라도 지금은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했지요~
일부 다육이 때문에 전체를 약 살포하는 것은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을 수 있어요
지금 시기에는요....
살충제는 매머드나 파발마 중 한가지만 쓰시면 되구요
베노밀과 병용해도 문제는 없는데
이 역시 지금은 신중히 고려해야 해요..
이미 베노밀을 2차까지 치셨다니 그늘에서 선풍기로 말려 주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구요
일반적인 살균제 사용법은 2차가 필요할 땐 일주일 정도 간격을 두는 걸로 알고 있구요~
살충제는 한 번으로도 효과가 크기때문에 미리 2차까지 쓸 필요는 없더군요..
아래의 사진은 약해로 보이네요~
약 사용후엔 당분간 햇빛을 피하고 시원하게 관리하면서
과습하지않게 주의해야 하구요~
한 두마리 보이면 잡아 보고
심하다 싶으면 심한 화분만 매머드를 쓰구요
햇빛과 과습을 주의하구요~
계속 저 증상이 진행되지 않는걸 보니 탄저병은 아닌가봐요~~이파리가 저절로 후두둑 떨어지는 것도 없고요~~
사진속의 벨루스랑 라일락은 1차 살균한 다음날 저렇게 돼어있더라구요~~
요즘 해가 안나고 밤에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살균제 쳤는데 --;;
초보이다보니 다른사람들이 살균제썼다 살충제 썼다하면 그래야만 하는줄 알고 따라하다보니..ㅎ
아무튼 답변 감사드려요^^
깍지는 쉽게 생겨서 일 년에 두 번 정도만 예방해 주고
다른 약은 사용 않고도 별탈없이 잘 커주었는데
작년에 탄저때문에 올해 시험삼아 베노밀 예방해 봤구요~
재가 작년 자료를 찾아 보니 여름 막바지인 8월 하순에 탄저가 왔더라구요
그러니 아직 좀 더 있어봐야 알 것도 같구요~
누구든 처음엔 누가 뭐가 좋다고 하면 귀가 솔깃해 지기 마련이죠~
그렇게 경험을 쌓다보면 잘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