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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힐 살려주세요~~
미오기
3
2,288
2011.07.17 15:41
안녕하세요...
장마철이라 망설이다 라벤더힐을 주문했는데
며칠 지나자 마자
잎이 무르는가 싶더니 하나씩 떨어집니다.
어찌하면 남은 잎이라도 잘 키울수 있을지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ㅜ.ㅜ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2011.07.18 00:27
미오기님^^
아래의 글과 이어서 좋지못한 소식이네요...
미오기님의 라벤더힐이 고온다습과 통풍부족으로 역시 물렀네요..
얼른 화분에서 뽑아 소독 된 칼을 준비하고 밑둥부터 잘라 보세요..
아마 검게 변한 병변이 보일 거예요..
심하지 않으면 분별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건강한 줄기(목대)라면 초록색만 보여야 해요..
목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검은 색이 보이면
보이지않는 부분까지 바짝잘라서 그늘에 며칠 말렸다가 마른 흙에 다시 심는 방법이 있구요..
일단 무름병에 걸리면 회생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다른 다육이들도 잘 살펴 보시구요..
이 번 장마는 끝났지만 잦은 비소식이 있으니
다음에 다육이를 새로 들이거나 좀 걱정되는 다육이가 있으면
화분에 그냥 두지 마시고 뽑아 그늘에서 쉬게 하는 방법도 있지요..
30도가 넘을 때의 비와 폭염은 다육이들을 힘들게 하죠..
지금까지의 장마보다 앞으로가 더 위험하니 물주기와 통풍에 더욱 유의하시구요..
예측을 할 수 업
미오기님^^ 아래의 글과 이어서 좋지못한 소식이네요... 미오기님의 라벤더힐이 고온다습과 통풍부족으로 역시 물렀네요.. 얼른 화분에서 뽑아 소독 된 칼을 준비하고 밑둥부터 잘라 보세요.. 아마 검게 변한 병변이 보일 거예요.. 심하지 않으면 분별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건강한 줄기(목대)라면 초록색만 보여야 해요.. 목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검은 색이 보이면 보이지않는 부분까지 바짝잘라서 그늘에 며칠 말렸다가 마른 흙에 다시 심는 방법이 있구요.. 일단 무름병에 걸리면 회생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다른 다육이들도 잘 살펴 보시구요.. 이 번 장마는 끝났지만 잦은 비소식이 있으니 다음에 다육이를 새로 들이거나 좀 걱정되는 다육이가 있으면 화분에 그냥 두지 마시고 뽑아 그늘에서 쉬게 하는 방법도 있지요.. 30도가 넘을 때의 비와 폭염은 다육이들을 힘들게 하죠.. 지금까지의 장마보다 앞으로가 더 위험하니 물주기와 통풍에 더욱 유의하시구요.. 예측을 할 수 업
맑을숙 빛날희
2011.07.18 00:39
글을 쓰다가 실수로 올라가 버렸네요...(졸음 답변 중이었나 봐요 ㅎ)
그래도 글이 사라진 것 보다는 낫네요^^;;
수정을 할 수도 없고...
요점은 다 쓴 것 같으니 이만 접을께요^^
글을 쓰다가 실수로 올라가 버렸네요...(졸음 답변 중이었나 봐요 ㅎ) 그래도 글이 사라진 것 보다는 낫네요^^;; 수정을 할 수도 없고... 요점은 다 쓴 것 같으니 이만 접을께요^^
하오하오
2011.07.19 23:27
맑을숙 빛날희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육이에 대한 애정에 비해 제가 너무 무지했네요^^
이제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관리해야 겠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맑을숙 빛날희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육이에 대한 애정에 비해 제가 너무 무지했네요^^ 이제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관리해야 겠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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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과 이어서 좋지못한 소식이네요...
미오기님의 라벤더힐이 고온다습과 통풍부족으로 역시 물렀네요..
얼른 화분에서 뽑아 소독 된 칼을 준비하고 밑둥부터 잘라 보세요..
아마 검게 변한 병변이 보일 거예요..
심하지 않으면 분별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건강한 줄기(목대)라면 초록색만 보여야 해요..
목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검은 색이 보이면
보이지않는 부분까지 바짝잘라서 그늘에 며칠 말렸다가 마른 흙에 다시 심는 방법이 있구요..
일단 무름병에 걸리면 회생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다른 다육이들도 잘 살펴 보시구요..
이 번 장마는 끝났지만 잦은 비소식이 있으니
다음에 다육이를 새로 들이거나 좀 걱정되는 다육이가 있으면
화분에 그냥 두지 마시고 뽑아 그늘에서 쉬게 하는 방법도 있지요..
30도가 넘을 때의 비와 폭염은 다육이들을 힘들게 하죠..
지금까지의 장마보다 앞으로가 더 위험하니 물주기와 통풍에 더욱 유의하시구요..
예측을 할 수 업
그래도 글이 사라진 것 보다는 낫네요^^;;
수정을 할 수도 없고...
요점은 다 쓴 것 같으니 이만 접을께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육이에 대한 애정에 비해 제가 너무 무지했네요^^
이제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관리해야 겠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