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저만 질문올리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ㅠㅠㅠ
아직 키우기 2주가 채 안돼서 그러니 이해해주세용;;ㅎㅎ
그냥 한번에 질문 여러개 올릴 테니까 한개씩이라도 좋으니 답해주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ㅠㅠㅠ
제가 잎꽂이 처음해보는 건데요
사진처럼 저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흙이 그냥 마른 흙인데..
잎도 조금 말려서 잎꽂이 하라고 하는데 잎은 얼마나 말려야 하나요?
그리고 꽃대를 다들 잘라주라고 하시던데 어디쯤 잘라야 하나요??
또...까라솔도 잎꽂이가 되나요??
마지막 사진에 다육이는 이름이 뭔가요???
부탁드려요..ㅠㅠ
Comments
바람이꾸는꿈
잎꽂이는 그냥 던져두고 잊어버리셨다 나중에 잎이 나와모양을 갖추면 다시 심으시구요
잎은 따로 안 말리셔도돼요
꽃대는 6 7 8 아무대나 자르시면 돼요
만약 줄기가 남아 마르면 나중에 떼어 내시면 되구요
너무 바짝 자르다 잎이 다칠수 있으니 7 쯤 자르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까라솔은 잎꽂이 안돼요..적심 하셔야죠..잎꽂이가 몇년 만에 성공 했다고 올리신것도 보긴 했어요^^
마지막 애는 엘레강스인지 정야 같기도 하구..에궁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이 자세히 설명 해주실 거예요 좀 기다리셔요^^*
체리뿡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용ㅎㅎ
빨리 저도 다육이에 대해 많이 알게됐으면 좋겠어요^^
맑을숙 빛날희
기말고사는 잘 보았나요?
다육이가 속을 썩여 잘 못보거나 하지는 않았겠죠 ㅎㅎ
바람님이 정확하게 집어 주셨는데
잎꽂이를 처음하는 것이니 조금 보충 설명을 드릴려구요~
잎꽂이는 물구멍이 없어도 되니 화분이 없으면 못 쓰는 접시같은 것도 괜찮구요
흙이나 마사를 깔고 그 위에 그냥 빙 둘러서 올려 두기만 하면 되구요
나중에 올려놓은 잎에서 뿌리와 꼬물거리는 싹이 나올 거예요
싹이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추고 뿌리가 나오면 그 때 작은 화분에 옮겨심고
물을 조금씩 주면서 관리하면 되구요..
그리고 사진에 보면 어린 자구를 떼어서 심어 놓았는데
이 애들은 물구멍이 있는 화분이나 용기에서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겠어요..
잎꽂이는 물이 필요없지만 자구는 물을 주면서 관리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다음 꽃대는 시험문제처럼 그렸는데 굳이 정답을 찾으라면 7번이 좋겠어요..
또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이름 맞히기 문제인데
저도 정야가 아닐까 하는데 에궁 저도 잘 모르겠어요^^
체리뿡
와아~숙희님!
매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ㅜㅜㅜ
정말정말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아..그리고 저기 잎꽂이해놓은 친구가 자구인가요?
사실 이름을 몰라요ㅜㅜ
저 친구는 밑에가 물러버려서 괜찮은 잎들만 잎꽂이해놓고 저건 살수있을지 몰라서 그냥 놔둬봤어요ㅜㅜ
화분에 옮겨심어봐야겠어요ㅎㅎ
믐.. 기말고사는 내일끝나구요~낼부터 방학이에요!ㅎ
동아리때문에 학교는 계속 나가야 되겠지만요ㅜㅜ
그래도 방학때 다육이 크는거 구경하면서 보낼꺼에용~ㅎㅎ
숙희님 건강하시구요~다육이들도 이쁘게 키우세용♥
맑을숙 빛날희
크읔.....이 아줌마의 짧은 생각으로 자구가 다육이 이름으로 탈바꿈 해 버렸네요 ㅎㅎ
한자를 외계어라고 칭하던 우리 딸 세대인 체리뿡님 한테는 생소한 단어일 수 있는데 말예요~
"자구"의 정확한 뜻은 뿌리에서 나오는 새끼를 자구라 하는데
다육이 기르는 사람들 사이에선 줄기에서 나오는 새끼도 통틀어 자구라 부르고 있어요~
체리뿡님이 잎꽂이 해 놓은 친구는 이름은 잘 모르겠구요
흔히 보는 다육이인데 저는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그리고 조오기 생김새가 같은 두 친구는 바위솔이란 종류로
거미줄 바위솔이란 이름을 가진 녀석들로 보이구요..
바위솔과 이름 모르는 한 녀석은 뿌리가 없으면 뿌리가 내릴 때 까지 물을 주지말구요..
뿌리가 있으면 말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공급해 주세요..
잎꽂이 해놓은 잎은 베란다에 두고 뭔가가 나올 때 까지 물은 한 방울도 주지 말고
잊고 있다가 때가 되면 뿌리도 나오고 싹도 나오고....
근데 지금은 너무 기온이 높아서 아마 가을쯤 아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육이 기르다 보면 실패도 하게 될텐데
그러면서 하나하나 알아 가는 것이구요~
실패를 무서워 하지말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도
다육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이 아줌마가 그랬거든요^^
체리뿡
아..자구가 그런 뜻이었군요!!
매번 숙희아주머니?ㅎㅎ 덕분에 하나하나 잘 알아가고있어요^^
진짜 정말루 감사드려요♥
다육이 잘 키울께요!
잎은 따로 안 말리셔도돼요
꽃대는 6 7 8 아무대나 자르시면 돼요
만약 줄기가 남아 마르면 나중에 떼어 내시면 되구요
너무 바짝 자르다 잎이 다칠수 있으니 7 쯤 자르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까라솔은 잎꽂이 안돼요..적심 하셔야죠..잎꽂이가 몇년 만에 성공 했다고 올리신것도 보긴 했어요^^
마지막 애는 엘레강스인지 정야 같기도 하구..에궁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이 자세히 설명 해주실 거예요 좀 기다리셔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용ㅎㅎ
빨리 저도 다육이에 대해 많이 알게됐으면 좋겠어요^^
다육이가 속을 썩여 잘 못보거나 하지는 않았겠죠 ㅎㅎ
바람님이 정확하게 집어 주셨는데
잎꽂이를 처음하는 것이니 조금 보충 설명을 드릴려구요~
잎꽂이는 물구멍이 없어도 되니 화분이 없으면 못 쓰는 접시같은 것도 괜찮구요
흙이나 마사를 깔고 그 위에 그냥 빙 둘러서 올려 두기만 하면 되구요
나중에 올려놓은 잎에서 뿌리와 꼬물거리는 싹이 나올 거예요
싹이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추고 뿌리가 나오면 그 때 작은 화분에 옮겨심고
물을 조금씩 주면서 관리하면 되구요..
그리고 사진에 보면 어린 자구를 떼어서 심어 놓았는데
이 애들은 물구멍이 있는 화분이나 용기에서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겠어요..
잎꽂이는 물이 필요없지만 자구는 물을 주면서 관리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다음 꽃대는 시험문제처럼 그렸는데 굳이 정답을 찾으라면 7번이 좋겠어요..
또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이름 맞히기 문제인데
저도 정야가 아닐까 하는데 에궁 저도 잘 모르겠어요^^
매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ㅜㅜㅜ
정말정말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아..그리고 저기 잎꽂이해놓은 친구가 자구인가요?
사실 이름을 몰라요ㅜㅜ
저 친구는 밑에가 물러버려서 괜찮은 잎들만 잎꽂이해놓고 저건 살수있을지 몰라서 그냥 놔둬봤어요ㅜㅜ
화분에 옮겨심어봐야겠어요ㅎㅎ
믐.. 기말고사는 내일끝나구요~낼부터 방학이에요!ㅎ
동아리때문에 학교는 계속 나가야 되겠지만요ㅜㅜ
그래도 방학때 다육이 크는거 구경하면서 보낼꺼에용~ㅎㅎ
숙희님 건강하시구요~다육이들도 이쁘게 키우세용♥
한자를 외계어라고 칭하던 우리 딸 세대인 체리뿡님 한테는 생소한 단어일 수 있는데 말예요~
"자구"의 정확한 뜻은 뿌리에서 나오는 새끼를 자구라 하는데
다육이 기르는 사람들 사이에선 줄기에서 나오는 새끼도 통틀어 자구라 부르고 있어요~
체리뿡님이 잎꽂이 해 놓은 친구는 이름은 잘 모르겠구요
흔히 보는 다육이인데 저는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그리고 조오기 생김새가 같은 두 친구는 바위솔이란 종류로
거미줄 바위솔이란 이름을 가진 녀석들로 보이구요..
바위솔과 이름 모르는 한 녀석은 뿌리가 없으면 뿌리가 내릴 때 까지 물을 주지말구요..
뿌리가 있으면 말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공급해 주세요..
잎꽂이 해놓은 잎은 베란다에 두고 뭔가가 나올 때 까지 물은 한 방울도 주지 말고
잊고 있다가 때가 되면 뿌리도 나오고 싹도 나오고....
근데 지금은 너무 기온이 높아서 아마 가을쯤 아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육이 기르다 보면 실패도 하게 될텐데
그러면서 하나하나 알아 가는 것이구요~
실패를 무서워 하지말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도
다육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이 아줌마가 그랬거든요^^
매번 숙희아주머니?ㅎㅎ 덕분에 하나하나 잘 알아가고있어요^^
진짜 정말루 감사드려요♥
다육이 잘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