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과 같이 언성이 3년키운건데 수개월 동안 무관심 했더니만
반쪽은 완전 말랐어요..가지가 꺾어보니 뚝~~~하니 잘 마른가지
꺽는소리가 나구요..줄기안을 보니 완전히 말라있어요..
그런데 주기 마디마다 흰 뿌리들이 보이는데요
적심을 할까요?? 그런데 제가 적심은 한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ㅠㅠ
적심은 어떻게 하나요??
고수님들의 많은 도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 언성이는 제 친구꺼예여..전 초록이들을 저렇게 관리 안합니다.ㅠㅠ
Comments
niftyld
줄기마디들 적당히 잘라주면 되요 가위보단 칼로 단번에 자르는게 좋구요
아랫쪽 줄기가 완전히 말라버렸다면 줄기 살아있는부분위주로 잘라서
살려야 할듯 합니다.
저도 무을녀 이런식으로 많이 죽이고 있다가 적심으로 조금 살렸어요 ㅋㅋ
저라면 실뿌리 약간 아랫쪽으로 잘라서 새화분에 심고 남은 뿌리도 간간히
물줘가면서 살은건지 죽은건지 지켜볼것 같아요
아랫쪽 줄기가 완전히 말라버렸다면 줄기 살아있는부분위주로 잘라서
살려야 할듯 합니다.
저도 무을녀 이런식으로 많이 죽이고 있다가 적심으로 조금 살렸어요 ㅋㅋ
저라면 실뿌리 약간 아랫쪽으로 잘라서 새화분에 심고 남은 뿌리도 간간히
물줘가면서 살은건지 죽은건지 지켜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