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가 부러졌어요~

안녕하세요^^
리틀장미 부러진 줄기는 하루정도만 그늘에 말려서 삽목하셔도 될 것 같아요.
(목대가 굵은 다른 종류들은 더 오래 말려야 하구요)

부러진 줄기는 합식하면 안 됩니다..
따로 화분에 심어 뿌리를 내린 후에 같이 심어줘야 해요..
뿌리없는 줄기를 합식했을 경우에 물을 주거나 하면 무를 수가 있거든요..

여러 송이를 한 화분에 심는 방법은?
1,한꺼번에 여러 줄기를 모아 잡고 흙을 채워넣는 방법
2,어떻게 심을지 미리 모양을 잡아 본 후, 뒤로 갈 녀석부터 차례로 흙을 조금씩 채워가며 심는 방법
3,흙을 70%정도 채운 후 핀셋으로 줄기를 꽂아 심는 방법
이상이 제가 쓰는 방법인데 참고로 하시고(다육이 머릿 수나 뿌리의 깊이에 따라 심는 방법이 달라지죠)
하다가 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거예요^^

그리고 리틀장미가 웃자라기 쉬운데
배양토 비율을 줄여서 분갈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틀장미 부러진 줄기는 하루정도만 그늘에 말려서 삽목하셔도 될 것 같아요. (목대가 굵은 다른 종류들은 더 오래 말려야 하구요) 부러진 줄기는 합식하면 안 됩니다.. 따로 화분에 심어 뿌리를 내린 후에 같이 심어줘야 해요.. 뿌리없는 줄기를 합식했을 경우에 물을 주거나 하면 무를 수가 있거든요.. 여러 송이를 한 화분에 심는 방법은? 1,한꺼번에 여러 줄기를 모아 잡고 흙을 채워넣는 방법 2,어떻게 심을지 미리 모양을 잡아 본 후, 뒤로 갈 녀석부터 차례로 흙을 조금씩 채워가며 심는 방법 3,흙을 70%정도 채운 후 핀셋으로 줄기를 꽂아 심는 방법 이상이 제가 쓰는 방법인데 참고로 하시고(다육이 머릿 수나 뿌리의 깊이에 따라 심는 방법이 달라지죠) 하다가 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거예요^^ 그리고 리틀장미가 웃자라기 쉬운데 배양토 비율을 줄여서 분갈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숙희언니의 답글이라 더 믿음이...
저도 오십대인데 저보다 언니시더라구요~ㅋ

부러진 줄기는 잘라서 말리고 뿌리내려야 하니까
배양토 비율은 7대3으로 해도 되는거지요?
그다음에 합식할땐 8대2정도로..
그리고 여러송이 한 화분에 심는 방법 3가지~
정말 고마워요. 자꾸 심다보면 세월과 경험이 헤결해주겠어요.
다육이초보라 궁금한건 많고 앞으로도 도움 많이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숙희언니의 답글이라 더 믿음이... 저도 오십대인데 저보다 언니시더라구요~ㅋ 부러진 줄기는 잘라서 말리고 뿌리내려야 하니까 배양토 비율은 7대3으로 해도 되는거지요? 그다음에 합식할땐 8대2정도로.. 그리고 여러송이 한 화분에 심는 방법 3가지~ 정말 고마워요. 자꾸 심다보면 세월과 경험이 헤결해주겠어요. 다육이초보라 궁금한건 많고 앞으로도 도움 많이 부탁해요^^*

그래요? 멜라님 닉넴이 왠지 젊은 듯한 느낌이었는데
오십대라니 반가운데요^^
늦바람이 무섭다 했는데 멜라님도 다육이와 바람났군요 ㅎㅎ
우리, 다육이와 멋진 사랑에 빠져보자구요^^

마사토와 배양토 비율을 보통 7대3 이라고들 하는데
짱짱하고 물이 곱게 들게 하려면 배양토 비율이 적어야 되는 것 같더라구요~

다육이 빨리 크게 키우고자 한다면 알려진 용법대로 사용하면 되구요..
짱짱하고 이쁘게 키우고 싶다면 내 맘대로 비율을 조절하면 되는 거지요~

그리고 분갈이 시 굵은 마사를 화분 깊이에 따라 10~20% 정도 바닥에 깔구요..
분갈이 흙에도 적당히 섞어주면 물빠짐이 잘 돼서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답니다~ 그래요? 멜라님 닉넴이 왠지 젊은 듯한 느낌이었는데 오십대라니 반가운데요^^ 늦바람이 무섭다 했는데 멜라님도 다육이와 바람났군요 ㅎㅎ 우리, 다육이와 멋진 사랑에 빠져보자구요^^ 마사토와 배양토 비율을 보통 7대3 이라고들 하는데 짱짱하고 물이 곱게 들게 하려면 배양토 비율이 적어야 되는 것 같더라구요~ 다육이 빨리 크게 키우고자 한다면 알려진 용법대로 사용하면 되구요.. 짱짱하고 이쁘게 키우고 싶다면 내 맘대로 비율을 조절하면 되는 거지요~ 그리고 분갈이 시 굵은 마사를 화분 깊이에 따라 10~20% 정도 바닥에 깔구요.. 분갈이 흙에도 적당히 섞어주면 물빠짐이 잘 돼서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답니다~

예~  늦바람이 무섭긴 하네요
시간만 나면 컴퓨터에 앉아 어디 좋은 정보 없나? 검색으로 시간을 보내고
그러다 꽃피도 알게 됐구요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 좋다고해서 시작한 다육이 키우기인데
알면 알수록 어렵고 정성을 들이는 만큼 아이들이 잘 커주는것 같아요
우리 아들이 올해 고3이거든요
고3아들에게 올인 해야하는데 다육이한테 올인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적당한 관심만 갖으려고 하는데 그게 뜻데로 될런지...

초보인 저는 분갈이 흙은 무조건 7대3인줄 알고 있지요
분갈이가 조심스러워서 차일피일 미루고...
자꾸 심어봐야 될텐데 노심초사하는 스타일이라
아무튼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언니의 조언 많은 힘이 될거 같아요^^ 예~ 늦바람이 무섭긴 하네요 시간만 나면 컴퓨터에 앉아 어디 좋은 정보 없나? 검색으로 시간을 보내고 그러다 꽃피도 알게 됐구요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 좋다고해서 시작한 다육이 키우기인데 알면 알수록 어렵고 정성을 들이는 만큼 아이들이 잘 커주는것 같아요 우리 아들이 올해 고3이거든요 고3아들에게 올인 해야하는데 다육이한테 올인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적당한 관심만 갖으려고 하는데 그게 뜻데로 될런지... 초보인 저는 분갈이 흙은 무조건 7대3인줄 알고 있지요 분갈이가 조심스러워서 차일피일 미루고... 자꾸 심어봐야 될텐데 노심초사하는 스타일이라 아무튼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언니의 조언 많은 힘이 될거 같아요^^

와우 나덩 오십대인데 반가워요 와우 나덩 오십대인데 반가워요

오십대라...
떼찌님도 오십대인가요~?
반갑네요. 오십대라... 떼찌님도 오십대인가요~?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