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무을녀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 반점이 점점 커지면서 다른아이한테도 전염시키던데..
처음엔 화상 입은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화상이 아니였던가봐요..
살균소독제로도 소용이 없고, 곰팡이약으로도 해봤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ㅠㅠ
코노피튬은 작년 가을에 들였는데,
일반 다육이처럼 그냥 크는줄 알았어요
요게 탈피라는걸 하더라구요
근데 탈피할때 탈피옷(음.. 원래 있던 아이)을 안에서 나오는애들
힘들지 않게 나오라고 다 제거해버렸는데
저렇게 몹쓸 모습으로 되버렸어요ㅠㅠ
어떻게 하면 다시 빵빵해질까요..
무식이 죄인거 같아요 에고~
도와주세요 고수님들
그러니깐 작년가을에 들여서 겨울중반까지 통통하게 있다가
갑자기 한아이가 가운데 움푹 들어간곳(하트 중앙 파인곳) 이 찢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삼일 쭉~ 관찰해보니 찢어진곳이 더 벌어지고.. 안에 속살이 보여서
살짝 겉에 엄마옷을 벗겼더니.. 애기가 들어있는거에요
며칠 계속 보니 애들이 커지면서 원래있던 엄마코노피튬은 점점 사라지고
애기 코노는 하난줄 알았는데
속에서 2개에서 3개나 나오더군요..
그래서 냅다.. 병아리 알깨고 나오는것처럼.. 엄마코노옷을 다 벗겨줬어요
그러고 몇달 지나서는 잘 지냈는뎅
점점 쭈글거리더니..
이젠.. 저런모양을 갖고 있어요
에효 무식이 죄인것을...
괜히 주인 잘못만나서.. 예쁜애들 저렇게 만들어버리고. 어찌할수가 없어요ㅠㅠ
밤에 잠도 안와요 ㅠㅠ
거즘 반년이상을 코노애들 처다보믄서.. 무식이 죄인것을.. 한탄만 해요 ㅠㅠ
그렇다고 제잘못 때문에 요렇게 된애들을 버릴수도 없고, 에효 ㅠㅠ
한숨뿐이 안나와요..
재미있으세요.. 벗기면 저렇게 되나봐요.. 어쩐대요..
저면관수 해보셨나요?? 저도 저런경우는 못봐서..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별주님.. 참 재밌으신 분 같아요..^^
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ㅎ 힘들까봐 벗겨주셨을 그 마음을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하핫..자꾸 웃어서 죄송해요.
고수님들 언넝 오셔서 도와주세요~~
갑자기 한아이가 가운데 움푹 들어간곳(하트 중앙 파인곳) 이 찢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삼일 쭉~ 관찰해보니 찢어진곳이 더 벌어지고.. 안에 속살이 보여서
살짝 겉에 엄마옷을 벗겼더니.. 애기가 들어있는거에요
며칠 계속 보니 애들이 커지면서 원래있던 엄마코노피튬은 점점 사라지고
애기 코노는 하난줄 알았는데
속에서 2개에서 3개나 나오더군요..
그래서 냅다.. 병아리 알깨고 나오는것처럼.. 엄마코노옷을 다 벗겨줬어요
그러고 몇달 지나서는 잘 지냈는뎅
점점 쭈글거리더니..
이젠.. 저런모양을 갖고 있어요
에효 무식이 죄인것을...
괜히 주인 잘못만나서.. 예쁜애들 저렇게 만들어버리고. 어찌할수가 없어요ㅠㅠ
밤에 잠도 안와요 ㅠㅠ
거즘 반년이상을 코노애들 처다보믄서.. 무식이 죄인것을.. 한탄만 해요 ㅠㅠ
그렇다고 제잘못 때문에 요렇게 된애들을 버릴수도 없고, 에효 ㅠㅠ
한숨뿐이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