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글쪼글하다 못해 사라져가는 벽어연 ㅜㅜ
fana
3
3,810
2010.04.25 00:51
안녕하세요 쪼글이가 된 벽어연 때문에 고수님들에게 질문드려요
얼마전에 벽어연을 들여왔는데(이주쯤), 보니까 입이 아주 살짝 쪼글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주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전에 다시 보니 이제는 밑에 쪽 잎이 아주 심하게 쪼글쪼글 하더라구요, 물컹한 느낌도 안 들 정도로 쪼그라들음...그래서 놀라서 하룻밤동안 관수를 해주었어요.
그랬는데도 잎이 다시 통통해지기는 커녕 쪼글거리는게 더 심해져서 결국 지금같은 상태가 되었어요ㅜㅜ
어제 한번 더 물을 주었고...지금 흙을 봐도 흙은 촉촉하게 젖어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참, 그리고 한 세번정도 스프레이로 잎을 적셔주었고요.
봄인고 물도 주었는데 저의 어연양은 왜 이렇게 할머니가 되어가는걸까요 ㅜㅜ
너무 맘이 아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얼마전에 벽어연을 들여왔는데(이주쯤), 보니까 입이 아주 살짝 쪼글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주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전에 다시 보니 이제는 밑에 쪽 잎이 아주 심하게 쪼글쪼글 하더라구요, 물컹한 느낌도 안 들 정도로 쪼그라들음...그래서 놀라서 하룻밤동안 관수를 해주었어요.
그랬는데도 잎이 다시 통통해지기는 커녕 쪼글거리는게 더 심해져서 결국 지금같은 상태가 되었어요ㅜㅜ
어제 한번 더 물을 주었고...지금 흙을 봐도 흙은 촉촉하게 젖어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참, 그리고 한 세번정도 스프레이로 잎을 적셔주었고요.
봄인고 물도 주었는데 저의 어연양은 왜 이렇게 할머니가 되어가는걸까요 ㅜㅜ
너무 맘이 아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벽어연은 동형종으로 알고있어요 즉 겨울이 성장기라는 뜻이라고만 알고 있어요
뿌리를 확인 하심은 어떨지요????
동형종이라고들 하시던데... 저희 애는..겨울엔 정말 얼음처럼 2-3개월을 한치도 움직임없이 있더니... 봄되서야 아주 살짝 자라는걸 보여주네요...
근데... 벽어연금 작은거 들인애는 아직도 얼음이네요...
꺽꽃이도 잘된다고들 하시던데...전 다 실패했어요...
Fana님 벽어연은.. 들인지 얼마 안되셨는다데도 안좋아보이네요...
얘넨 물을 주면 주는대로 빵빠해져서 살이 터진 자국들이 보이면 보였지...저렇게 물을 줘도 말라있지는 않던데...
저정도면 아마 뿌리부터 문제가 있던가...그런걸거같아요...
저도 사실 초보라...ㅎㅎ 잘은모르겟지만요..
뿌리째 다시 심어보시던가... 아님 아예 건강한 줄기 잘라 삽목을 시도해보세요~
가운데 있는아이 위에서 아래로 두입장 정도만 잘라서 삽목하면 겨우 살릴수 있을정도로 보이내요..